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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된 예== 인간으로 강등당한 뒤에도 가슴아픈 스토리가 있다. 항아는 인간이 된 뒤 예 한테 맨날 화만냈다 '으앙 좀있으면 늙어 뒤질꺼양 오또케 ㅠㅠ'하면서 빼액거리는게 일상이였다더라. 근데 이쁘긴 존나 이뻤다니까 [[김치녀]]와 비교하진 말자. 일단 선녀임 집안에 있기 좆같아서 맨날 사냥을 하러 나갔는데 이때 강의 신 하백의 부인과 썸탔다는 말이 있다. 불륜은 아니고 썸이다. 하백새끼가 하도 막장인성이라 눈까리에 화살 박아줬덴다. 항아년이 맨날 지랄하니까 중국신화의 얼굴마담 '''서왕모'''에게 불사약을 얻으로 간다. 근데 가는 길이 존나 스펙타클하다. 존나 힘들게 구하긴 구했는데 한 알밖에 없어서 이걸 반띵해서 먹으면 인간계에서 불로장생 할 수 있고 혼자먹으면 신선이 되어 다시 하늘로 갈 수 있다더라. 예는 항아에게 '신계가 뭐 별거있나 여서 살자!'라고 말한뒤 결혼기념일에 같이 반띵해먹기로 했단다. 세상에 이때도 결혼기념일이. 근데 여기서 좆되는 반전. 항아가 혼자먹고 튀꼈다. 이 전에 항아가 점을 보러가는 얘기도 있는데 길어서 스킵. 어쨋든 혼자 처먹고 하늘로 올라가니 이제서야 지가 앰좆김치년짓을 했단걸 깨달아 다시돌아가려 했지만 헬륨 넣은 풍선마냥 계속 올라가기만 했다더라. 그래서 인간계와 가장 가까운 달에 가서 살았다. 달에 그림자가 비쳐보이면 그것이 항아인줄 알고 집앞뜰에 음식을 차리고 막 그랬다는데 이게 추석 제사의 시초라 카더라. 이거 꽤 존나 잘만든 약이다. 어쨋든 ㅆㅅㅌㅊ좆집마저 없어진 예는 허송세월을 보냈는데 어쩌다가 제자 한명을 가르치게 되었다. 삶의 이유가 없던 예에게 뭐라도 하나 생겨서 존나 잘가르쳐 줬단다. 몇년만에 자신과 비슷할 정도로 실력이 나날히 발전했다. 거기에 또 반전. 제자새끼가 최고의 궁수가 되기 위해 예를 복숭아나무 몽둥이로 패죽인다 ㅠㅠ 인생시발 그제서야 제곡이 '아이고 내가 너무했구나. 여봐라 예를 다시 신으로 승격시켜 저승을 다스리게 하거랑' 이랬는데 이건 뭐 평생 노예로 쓰겠단건지 여하튼 혼자서 오만 힘든일은 다처하고 뒤지기는 진짜 개좆같이 뒤진 우리의 영웅 예의 이야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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