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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인점== {{빛과 어둠}} {{진실}} {{위꼴}} 1. 일단 만들기가 의외로 쉽지않은 음식이다. 웍의 무게가 상당해서 손목나가는 주방장들이 은근히 많다. 2. 일정한 맛을 내기가 힘든 음식으로, 의외로 중화요리중 난이도가 중상급에 속한다. 3. 일본에서도 자장면이 있고 맛은 한국과 비슷하지만 가격대가 좀 쌔다고함. 4. 2009년 기준, 실제로 설문조사에서는 1000명기준 15세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오차한계 3.1%) <pre> 매우 좋아한다 9.25 좋아하는편이다 53.2 극혐함 26.4 매우 극혐한다 8.8 무응답 2.4 </pre> 5. 2009년 기준, 실제로 설문조사에서는 1000명기준 15세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오차한계 3.1%) 한국인들이 자장면을 좋아하는 이유는 <pre> 맛있으니까 44.3 배달이 용이함 28.3 빨리 먹을수있어서 17.1 합리적인 가격 7.7 든든한 음식 1.3 무응답 1.3 </pre> 6. 옛날 공화춘 건물은 전형적인 중국의 근현대적인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1984년부터 폐업했다. 1905년경 화교가 문을 열어서 숙박시설겸 레스토랑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3대 중국요리집으로 명성이 자자했다. 이후 2006년 4월 인천 중구시는 건물을 매입해서 박물관으로 개조했다. 7. 2005년경 짜장면은 100주년을 맞이해서 인천 차이나 타운에서 큰 행사를 가졌다. 중화민국보다 나이가 많은 음식이다. 8. 그러나 찐 화교출신 주방장들은 1905년 이전에도 짜장면을 만들어 팔던 식당이 많았다고해서 정확하게 짜장면이 한국에서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불명이다. 9. 즉, 공화춘은 짜장면의 원조가 아니라고함 단지, 공화춘은 간짜장으로 만들었고 다른 식당은 육수를 섞는 물짜장형식 이었다고한다. 10. 공화춘의 이름의 유래는 1912년, 중국의 신해혁명과 관련이 있어서 중화민국의 봄이라는 뜻이 있으니 1905년 말고 신해혁명과 연관이 있다고한다. 즉, 1912년 이후에서야 공화라는 이름을 사용할수있었던것. 11. 위해첨면장 이라고해서 웨이하이 지역의 첨면장이 존내 유명하다고함. 그곳 춘장이 존나 죽여줘서 당시 화교들은 웨이하이에서 첨면장을 직구했다고함. 12. 당시는 춘장이 다 천연장이라, 최소3년 이상 숙성된것을 사용했다고함. 13. 그리고 옛날짜장은 야채는 아주 적게 들어가고 고기,파 그리고 양파를 아주 조금 넣었다고함. 그리고 육수 따로 한그릇 이것이 물짜장이라고 했고 지금과 달리 엄청 뻑뻑해서 육수를 넣어서 비벼먹었다고함. 그리고 인천에서 일하는 일꾼들말로는 당시 주방장이 재현한것을 먹어보니 지금 짜장면보다 몇배는 더 맛이있다고함. 14. 원래 한국에서 팔던 공장제 춘장은 진짜 년단위로 숙성시켜 파는 숙성장이었지만, 누군가 카라멜을 섞는바람에 그때부터 춘장의 맛이 떨어지기 시작했다고함. 화교출신 춘장공장 사장은 진짜 안타까워함. 15. 중국식 춘장 만드는 법은 잘 삶아진 콩 위에 밀가루를 붓고 먹다남은 면이나 만두피 부스러기를 넣어서 숙성시켰다고한다. 밀가루의 양은 콩의 2배정도를 사용해야한다. 요즘은 위해면장곡정 이라는 춘장 효모를 따로 사용한다고한다. 16. 지금도 중국은 잘 숙성된 춘장들이 있는 집이 많고 한국의 집된장 같은 취급을 받는다. 17. 중국 산둥식 작장면은 파,돼지고기,오이를 춘장과 함깨 볶는다. 짜듯이 짭짤하고 채소맛이 개운한게 특징이라고한다. 그리고 간짜장처럼 작장소스를 따로낸다. 18. 그리고 중국스타일은 전날 저녁에 먹다남은 작장면은 아침에 다시 데워먹고 또 짜장면 만들어서 먹고 삼시새끼를 그렇게 먹는다고한다. 19. 중국 기록에선 작장면을 먹고싶으면 자오원에 가야한다고한다. 자오원이라는 식당은 작장면으로 엄청 유명했고 한국의 공화춘같이 유명한식당이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주방장의 짬이 최소 40년이라고한다. 20. 중국에서는 1959~1961년 그당시 식량난이 심했던 시기로, 중국인들이 식용유나 고기류를 구경조차 할수없던 시절이 있었는데 당시 천윈 국무원 부총리가 북경 사람들의 영양상태를 좋게하기위해 대두를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60년대 시작해서 70년대에 가장 지원사업이 활발했다고한다. 21. 중국에서도 한국같이 호텔에서도 짜장면을 팔고, 호텔식은 가정식 춘장보단 황장을 사용한다고한다. 의외로 중국에서는 작장면은 먹을게 없어서 먹었던 음식중 하나였다. 22. 중국에서나 한국에서나 짜장면이 인기 있던 이유가 다른데, 한국같은경우 한국의 일반적인 국수요리보다 맛이 매우 자극적이었던것이 크기때문이고 당시 한국과 중국 역시 "생존"의 문제가 달려있었기 때문에 그 스트레스 때문에 몸에서는 감칠맛과 지방질 그리고 단맛을 원하게됐으며, 이 조건을 충족시키는 음식이 짜장면과 작장면이었던것이다. 23. 지금도 중국식 자장면도 그 유형이 다른게 있는데, 토마토를 넣은 자장면도 존재한다. 이걸 중국에선 짜장면이라고 하며, 작장면이랑은 다른음식이라고 한다. 24. 그리고 한국식과 중국식의 결정적인 차이는 소스의 양과 재료, 그리고 전분을 넣느냐 안넣느냐에서 갈린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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