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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시작=== 참호하면 흔히 [[제1차 세계 대전|1차대전]]을 생각하기 쉽지만, 이미 [[고대]]부터 사용되던 방어시설이다. [[로마 제국]]의 미트라다테스 전쟁에도 [[로마군]]이 사용했다는 기록이 등장하고, [[헬중국|중국]] [[삼국(지)시대|삼국시대]]때 [[조조]]가 참호를 이용해 적을 격퇴했다는 서술이 나오는게 바로 그것. 그러나 당시의 참호용도는 화기 발달이 미비한 점으로 크게 사용되진 않았다. 일종의 미니 해자로 사용되거나 병력을 매복시키는 용도라고 한다. ===발달=== [[동양|동]][[서양]]을 막론하고 성과 요새가 방어축성의 원탑자리에서 내려오게 된건 [[화약]]무기의 발달과 관계가 있다. 성벽은 기존의 수직상승에서 점차로 수평으로 두텁게 변해가며<ref>높고 얇으면 포탄에 잘 무너지니까</ref>, 종래엔 [[보방식 요새]]가 등장한다. 동시에 참호의 효용성은 날로 증가한다. 그리고 그 정점을 찍는게 바로 1차 세계대전. 신속한 전투수행으로 양면 전쟁을 피하려던 [[독일 제국]]의 발목을 잡은건 바로 [[지뢰]]와 철조망, [[기관총]]이 설치된 참호였다. 삼국연합과 삼국동맹 모두 참호에서 [[fuck|빅엿]]을 먹게되고, 전선이 고착되어 장기화되자 서로 경쟁하 듯 참호선을 미친 듯이 깔기 시작했는다. 이걸 가르켜 '바다로 향하는 경주'라 할 정도. ===현대 지상 무기의 요람=== [[화학무기]], [[탱크|전차]], [[수류탄]], [[기관단총]], [[화염방사기]], [[저격수]]. 1차 대전 당시 [[서부전선]]에서는 1km는 커녕 단 100m를 전진하기 위해서 진영 구별 없이 한번에 몇 백, 몇 천명이 녹아난다. 그래서 상대 참호선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머가리]]를 쥐어짜기 시작하는데 이 과정에서 등장한 것이 전차다. 참호전이 지독한 소모전으로 바뀐건 참호 간 이동 사이<ref>무인지대 No Man's Land</ref> 에 인간들이 고깃덩이로 변하기 쉽다는 점이며, 그렇기에 맨 앞에서 [[고기방패|총알받이]] 탱킹을 할 수 있는 무기가 필요해진 것.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초기 전차의 두꺼운 상자 모양은 이유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한편으로 화학무기가 개발, 사용된다. 상대 진영의 참호 안 병사들을 구축하기 위해서 무차별적으로 사용했고, 가볍게는 [[최루탄|최루가스]]부터 겨자가스같은 지독한 화학물질까지 사용했다. [[파일:1차대전 저격수.jpg|700픽셀]] 저격수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도 바로 이 참호전 상황이 지속되면서다. 물론 이전까지 전쟁에서도 사격실력이 좋은 병사들이 있었지만, 본격적인 군 편제로 사용되는건 1차대전. 특히 [[헬독일|독일]]이 이 분야에서 선두에 섰으며, 곧이어 [[헬브리튼|영]], [[헬불란서|프]], [[헬러시아|러시아]]도 이런 저격 전쟁에 뛰어든다. 개인화기도 참호를 타개하기 위해 발달한다. 먼저, 수류탄의 발달. 주간 공격때는 물론이고, 야간에 포복으로 살금살금 기어와 수류탄을 상대편 참호 속으로 던져넣어 병력을 살상한 뒤 점거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다. 최초의 기관단총 MP18이 등장한 것도 참호 속 전투에서 효율적으로 싸우기 위해서다. 기존의 [[볼트액션]]식 [[소총]]으론 참호 내 [[백병전]] 상황에서 불리하고, 기관총은 크고 참호 위 지면을 향해 설치되었기 때문에 쓸모가 없었다. 이런 이유로 독일 제국이 개발한게 MP18. 독일은 돌격대<ref>독일군이 참호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운용하던게 돌격대다. 후티어 전술과 더불어 소규모 단위의 돌격대 편제는 위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독일이 시망했기 때문에... [[배틀필드 1|틀딱필드]]에서 mp18들고 총검돌격 하는 독일군 보면 이해가 쉽다</ref> 에 주로 이 장비를 들려주고 많은 재미를 봤다. 이에 대항한 연합군 개인화기는 바로 산탄총. 경기관총이 분대지원화기로 등장한 것도 기관단총과 같은 맥락이다. [[화염방사기]]도 사용된다. 참호를 [[Burn|Burn Burn]]하게 해주기 위해서다. 그중 영길리 새끼들이 만든게 제일 흉악했다고 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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