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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그자체}}{{세모}} [[6.25 전쟁]]당시 [[북괴군|공]][[중공군|산군]]과 [[유엔군]]간의 전쟁이 가장 치열하게 벌어진 [[평강군]], [[김화군]], [[철원군]]을 정점으로 한 삼각지대의 평야를 일컫는 말. [[추가령단층|추가령 구조곡]]을 따라 [[서울]], [[원산]]을 연결하는 경원선 5번국도가 이지대에서 [[연천군]], [[의정부시|의정부]], [[포천]], [[서울]], [[원산]]과 연결되었던 교통의 요지였기 때문에 6.25 전쟁당시 가장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다. 처음으로 이 말을 사용한 것은 남침을 위해 이지역을 요새화시켰던 [[북괴]]였다고 한다. [[1.4 후퇴]]이후 [[울프하운드 작전]]을 기점으로 [[유엔군]]이 재북상하고 [[용문산 전투]]이후 [[강원도|동부전선]]이 이지역으로 북상한 상태에서 [[고지전]]이 전개됨에 따라 치열한 전쟁터가 되었다. 이때 일어난 고지전중 [[저격능선 전투]], [[백마고지 전투]], [[파일드라이버 작전]]의 세작전을 통해 유엔군은 [[철원군]]과 김화의 상당부분을 수복했으나 [[금성 전투]]에서 舊 금성군지역을 상실하면서 지금과 같은 휴전선이 만들어졌다. == 목록 == *[[철원군]] *[[김화군]] *[[평강군]] [[분류:6.25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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