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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서 탈지구 === ==== {{크기|3|수명연장}} ==== 우주항공 관련 기술이 발달한 [[미래]]에는 탈지구가 빈번할지도 모르니 수명부터 연장하고 보자. ==== {{크기|3|부분 [[테라포밍]]}} ==== 말 그대로 원하는 행성이나 위성의 일부만 [[테라포밍]]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행성에 어떤 건물(과학기지 등)을 만들고 내부(건물 안)와 외부(행성)를 차단한다음 내부의 상태만 지구와 비슷하게 만드는 게 이에 속한다. 문제점은 이것도 전체 테라포밍보단 적지만 그래도 돈이 존나 깨질거란 것이다. 또한 외부가 위험천지이기 때문에 비상상황에서도 내부환경이 안전하게 지속되는 보안장치가 없다면 사람들이 죽을 위험이 크다. 그리고 대기상태가 ㅄ이라면 운석이 떨어져서 좆될 가능성도 있다. 예를들어 [[달]]같은 경우 지구와 달리 대기가 거의 없어서 운석이 타버리지 않고 많이 떨어지는데 이게 만들어놓은 건물에 떨어지면? 걍 건물 못쓰게 되는거다. 부분 테라포밍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은건 [[달]]과 [[화성]]이다. 여기서 Full로 업그레이드 하면 행성개조가된다. ==== {{크기|3|탈지구용 모선}} ==== 매우 거대한 우주선을 만들고, 그것에 사람들을 이주시켜서 생활한다. 좆문가인 내가 보기에 탈지구라고 쓸만한 모선은 다음과 같은 능력이 필요할 것 같다 1.외부의 위협(운석, 소행성, 너무 높거나 낮은 온도 등)에서 안전하고 튼튼해야함 2.오랜 시간이 지나도 내부생태가 붕괴되어선 안됨 3.생태계의 순환이 내부에서 일어날 수 있어야 함 ==== {{크기|3|생태 [[인공위성]]}} ==== 위에꺼에서 모선만 지구주위를 도는 인공위성으로 바꾼거다. 이거에 관한 영화로는 엘리시움(2013년작)이랑 월-E가 있다. 생태 인공위성과 가장 흡사한 현실의 물건은 [[우주 정거장]]이다. ==== {{크기|3|원하는 곳으로 [[공간이동]]}} ==== {{먼미래}} 과학적으로 검증된 게 없다. 종이를 반으로 접고 연필로 한 부위를 뚫으면 먼 거리에 구멍이 두개 생기는 것처럼 삼차원 공간을 접어서 도약거리를 줄인다거나 공간을 찢는다거나 등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장점은 이동거리를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기 때문에 광속으로 수백 수천년인 존나 먼 곳도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인류의 [[우주여행]] 범위는 크게 늘어날 것이고 지구와 비슷한 환경으로 추정되는 [[행성]]들을 탐사할 수 있다. 그러나 발견된 방법이 없는만큼 현재로선 SF성이 짙은 이야기다. [[카르다쇼프 척도]]로 보면 최소 2 ~ 3단계는 찍은 뒤에야 써먹을 수 있다. 시공간과 우주를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3단계 이상 문명에서는 순간이동이 일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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