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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남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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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나폴레옹 전쟁의 여파로 스페인의 라틴 아메리카 식민지가 일제히 독립하고 신생 독립국들이 우후죽순 쏟아지면서 아메리카 정세가 혼란해졌고 남미 곳곳에서 크고 작은 영토 분쟁이 일어났는데 이 전쟁도 그 중 하나이다. 이 전쟁의 직접적인 원인은 볼리비아가 실효지배하던 태평양 연안 지역인 안토파가스타(Antofagasta)를 두고 일어난 다툼이었다. 본디 이곳은 칠레-볼리비아 간 합의에 따라 볼리비아 영토였는데 온갖 광물이 차고 넘치며 볼리비아가 태평양으로 진출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였기 때문에 볼리비아에게는 매우 중요한 곳이었다. 그러나 당시의 모든 나라가.그랬듯 인력의 부족을 겪고 있던 볼리비아가 칠레를 끌어들여, 1칠레가 볼리비아의 개발을 돕는 대싱 1874년에 자국 내 칠레인 및 칠레 기업에 향후 25년간 무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에 조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1876년 볼리비아 내부의 군사 쿠데타와 뒤이은 경제혼란으로 커다란 경제적 타격을 입은 볼리비아는 1878년 안토파가스타 주의 칠레인 및 기업들에게 수출세를 부과했다. 그러나 조약에 의거해 칠레인들이 세금납부를 거부하자 볼리비아 정부는 이들 자산에 압류조치를 폈다. 뒤이어 볼리비아가 안토파가스타와 수도를 잇는 철도를 개통하여 안토파가스타 영유권을 굳히려 들자 칠레가 노했다. 법적으로는 볼리비아 영토였으나 모든 개발은 칠레가 주도했는데 볼리비아가 숟가락을 얹자 날로 먹는다는 인식이 생겼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칠레의 경제상황 또한 나빴기에 이 지역은 양측에게 최후의 보루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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