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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스포일러}} ---- 사복조장 저 악역 새끼를 제외한 모든 인물에게 적용되는 틀이다. ㄴ 그 새끼가 부산행 그 노숙자 * 김만섭([[송강호]]) {{멋짐}} {{심플/성인}} {{심플/영웅}} {{감성팔이}} [[파일:김만섭.jpg|500px]]<br> {{인용문|아빠가.... 손님을 두고왔어.}}<br> {{인용문|노 프라블럼 아이 베스트 드라이버.}} 서울 개인택시 기사다. 딸과 단 둘이 동료 택시기사([[고창석]])의 집 반지하에 세를 들어서 살고 있다. 기자 태우고 광주까지 갔던 실존인물 김사복 씨를 모티브로 한 가상 인물이다. 실제로 김사복이 힌츠페터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다. 김사복은 광주에 다녀온 지 4년 후 간암으로 사망했다. 실제 직업은 호텔 택시운전사였는데 힌츠페터가 개인택시만 찾아다니느라 결국 찾지 못했다고 한다. 이미 세상을 뜬 것도 있고. ㄴ 와 그럼 힌츠페터는 김사복 씨 죽은 것도 모르고 계속 찾았던 거네 ㅠㅠ * [[위르겐 힌츠페터]]([[토마스 크레취만]]) {{영웅}} {{성인}} [[파일:위르겐.jpg|500px]]<br> {{인용문|NO 광주, NO MONEY.}}<br> 독일 공영 방송국 소속 기자다. 일본에서 체류하던 중에 한국의 소식을 듣고 특종이 될 것이라는 걸 직감하고 광주에 가기로 마음을 먹는다. 작중에서는 '피터'로 불린다. (Jürgen Hinz'''peter''') * 황재술([[유해진]]) {{X}} {{심플/불쌍}} ㄴ 응 그거 열린 결말이라서 몰라.<br> ㄴ 유해진이 갑자기 슈퍼맨이 된다면 그럴 수도 있다.<br> [[파일:황재술.jpg|500px]] 김만섭과 피터가 광주 적십자 병원에서 만난 광주 택시 기사이다. 김만섭의 차가 고장 났을 때 그 차를 본인의 차에 줄로 연결하고 정비소로 견인해줬으며 주인공 일행을 집으로 초대하여 식사도 대접하고 하룻밤 재워주는 등, 정이 많은 인물이다. 마냥 사람만 좋은 것이 아니라 만섭이 아내 없이 딸을 혼자 키우는 것을 눈치 채고는 동료 기사가 만섭의 처에 대해 묻는 것을 제지하는 등 사려 깊고 눈썰미도 좋다. 동료 기사들과 함께 주인공 일행의 광주 탈출을 도운 아주 중요한 인물이다. 물론 택시 추격 장면은 이 영화의 평점을 깎는 요소로 여겨진다. 소싯적에는 [[타짜|화투]]좀 치셨던 모양이다. * 구재식([[류준열]]) {{X}} {{똥음악}}<br> [[파일:구재식.jpg|500px]]<br> 주인공 일행이 광주에 입성하고 얼마 안 되어서 만난 대학생이다. 그나마 영어를 할 줄 알아서 피터의 통역사 역할을 한다. 대학 가요제에 나가기 위해 대학 진학했다고 하지만 노래 실력은 꽝인데, 본인이 기타 담당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 최 기자([[박혁권]]) [[파일:최 기자.jpg|500px]]<br> 전남일보 기자. 위르겐처럼 광주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신군부의 보복을 두려워 하는 언론사 때문에 좌절 당한다. 실제 당시 전남일보 기자들은 집단 사표를 제출하는 소극적 저항을 했다. * 박 중사(엄태구) {{영웅2}} [[파일:박 중사.jpg|500px]]<br> 택시 수색 중에 서울 택시인 걸 알았으나 그냥 보내준다. 이 부분이 너무 드라마틱해서 허구로 보이지만 실화라고 한다. * 사복조장(최귀화) {{심플/헬조선}} {{심플/빌런}} {{심플/발암}} {{심플/극혐}} {{심플/개쌍놈}} {{심플/예비북괴}} {{심플/사이코패스}} {{심플/병신|새끼}} {{심플/내로남불}} {{심플/미개}} {{최종보스}} 말 그대로 개씨발 새끼다. 본인 심기 뒤틀린다고 치외법권 따위 개나 줘버리는 상남자스러움을 과시하면서 김만섭에게 빨갱이라고 지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복조장을 연기한 배우가 [[부산행]]에 나온 노숙자 역할을 하던 사람이다. 배역을 맡은 최귀화가 연기하면서 우울한 생각도 많이 했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가 화가 나는 건 그만큼 연기를 잘했다는 뜻이니까 너무 욕하진 말자. 배우 본인이 보면 얼마나 상처 받겠냐. 악역은 미워하되 악역을 연기한 배우는 미워하지 말자. 실제로 영광군 출신인데 연기하면서 자기부터 열 받았을 듯. ㄴ 애초에 이런 악역을 맡는데 기분 좋을 사람이 어디 있어. [[범죄도시|이후 광주가 민주화 폭격을 맞고 보안사 소속 군인에서 좆선족 때려잡는 강력계 형사로 직업을 바꾼다]]. 어떻게 보면 고증상 오류인데, 외신 기자들에게까지 물리적 위협을 가하는 건 영화 속 허구이다. 다행히 실제 외신 기자들은 여권 보여줘서 검문 검색 잘 통과하고 잘 돌아다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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