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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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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과 == 당시 금수저들의 제3계급과, 1계급의 성직자, 2계급에 해당하는 법복, 대검 귀족이 투표권을 두고 삼부회라는 걸 열었다. 존나 웃기는 게, 삼부회를 열자는 게 제3신분이 아니라 왕이 재정 부족으로 귀족에게 보조지세라는 종부세 매긴다고 하니깐 빼애애액! 그런 거 하려면 삼부회 열어야 한당께욧!!! 라는 병신짓 덕분에 죽창 시즌이 열렸다 ^오^ 존나 웃기는 건 175년 만에 열린 회의라 카더라 ㄴ 좀 더 부연 설명하면 혁명이 일어난 근본적인 원인은 당시 무리한 인구 증가로 인한 식량과 일자리의 부족, 그러니까 가난 때문이었다. 당시 프랑스는 도시(파리) 인구가 존나게 늘어나는데 정작 그걸 먹여살릴 일자리나 식량이 부족해지고 이로 인해 빈곤층은 굶주렸다. 그리고 프랑스의 재정 적자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지(당시 영국과 비교해보면 시장 형성이 잘 된 영국의 경우 잉글랜드 은행 설립해서 자체적으로 돈 지랄 할 수 있는 여건이 됐지만 프랑스는 이와 정반대였다.) 설마 갑자기 잘 복종하던 애들이 "인권! 뺴애애애애액!"하면서 반기를 들었겠냐? 더군다나 해상권은 영국한테 먹혀서 세계 진출은 힘들지... 그런데 윗대가리들은 자기 이익 챙기는 데에 급급하지...이러니깐 안 빡치겠냐? 물론 제3계급은 두당 투표권을 주장했으나 씹혔다.(원래 얘네들은 1, 2계급은 2표씩 하기로 했음.) 그러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며 베르사유 궁전의 테니스 코트에서 땡깡을 부리는데 이게 테니스 코트의 서약이다. 여기에 참가한 인물은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동네 빵집 아저씨, 의사 양반이 아니라 당시 프랑스 왕실에서 직접 국민 대표로 뽑은 영향력 있는 부르주아였고, 못해도 현대로 치자면 중견기업 회장단 정도의 재력을 보유한 인물들이다. 루이 16세는 당연히 이들을 해산시켰다. 그러나 빡친 민중들이 주우욱창을 들고 일어나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한다. 여기서 살육이 과하긴 했다. 바스티유를 지키던 경비대장이 시민들을 죽이지 말라고 명령했으나 몇 시간 뒤 그의 머가리는 창에 꽂혀서 파리 시내를 돌아다닌다. 어쨌든 이들은 봉건제 전면폐지(귀족들에 대한 보상 없음),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인권선언]])을 선포하는데 그 와중에 루이 16세와 왕비가 몰래 토끼다가 국경 근처의 작은 마을, 바렌느라는 곳에서 걸려서 다시 흙수저들은 자극하게 된다. 그래서 입법의회가 열렸으며 이 와중에 온건파(지롱드 파)와 과격파(자코뱅 파)가 대립한다. 처음엔 온건파가 득세하였으나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무능하였고, 자코뱅 파가 상퀼로트라 불리는 도시 거주 노동자들의 머국적인 지지를 받아 집권한다. 이들은 물가 안정 및 보통선거를 제창하였으나, 반동분자는 무조건 [[기요틴]]에 모가지를 뎅강뎅강 해버리는 바람에 불만도 있었다. 이를 공포정치라 하며 대표적인 사람이 로베스 피에르이다. 여기까지는 흙수저를 위한 혁명이었다. 이 새낀 공안위원회를 설치해서 혁명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단두대에서 존나 죽인다. 미친듯이. 그런데 공포정치가 심해지고 죽창맞은 금수저 재산을 흙수저에게 주겠습니다. 라는 방토즈 법도 쌩까면서 흙수저들의 죽창 방향을 틀게 만든다. 결국 이 새끼는 단두대에서 뒈진다. 반혁명분자들이 반란을 일으키는데 테르미도르의 반동이라 한다. 돈 많은 부르주-아 새끼들이 지지해줬다 보니 얘네들이 득세하게 된다. 역시 마지막에 이긴 놈이 최강자다. 결국 지롱드파 쪽에서 총재정부란 것을 만들었지만 역시 어중띈 애들은 어중띄게 정치를 못했다. 이에 [[나폴레옹]]이 쿠데타를 일으켜 프랑스는 나폴레옹이 정ㅋ벅ㅋ한다. 흙수저들에 의해 생겨난 혁명에서 개이득 본 놈들은 돈 많은 부르주아라니... 주욱창... 죽창이 시급하다... ㄴ 뭘 그러냐. 원래 혁명이란 게 죄다 엘리트 새끼들만 득 보는 거야. 우리 같은 하층민은 시대가 바뀌어도 하층민이다. 그나마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는 거 없나 하고 지지하는 거지. ㄴ ㄹㅇ 공산주의도 결국 공산당, 관료 새끼들이 꿀잼 그래서 민중을 중심으로 하는 레프트코뮤니즘이 필요한 거다. ㄴ 레프트 코뮤니즘?ㅋㅋㅋㅋㅋ 그건 프혁 때도 그렇고 냉전 시기에도 증명되었듯이 망한 사상이다. 프혁 초기 때만 해도 자본가 새끼들과 민중 편드는 새끼들 양대 지분이 컸고 특히 자코뱅 내 산악파 같은 초기 사회주의 성향도 있었는데 테르미도르 반동으로 산악파랑 자코뱅 과격파는 숙청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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