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프랑스 제1제국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성립 == [[프랑스 혁명]]이 터지자 처음엔 이웃나라 귀족들과 왕들은 아이고 꼴좋다 깔깔깔 정도였는데 그동안 자연국경선 운운하며 수십차례 전쟁을 벌인 프랑스가 아니꼬웠기 때문이다. 그런데 점차 국왕이 허수아비 신세가 되고 상것들이 권력을 쥐기 시작하니 얘기가 달라지면서 경계하기 시작하는데 결국 상것들이 공화국 선언하고 왕 모가지를 자르면서 결정타를 날린다. 왕이 실정을 벌이면 끌어내린다는 것은 이미 익숙한 사실이었고 섬추장처럼 왕 모가지 자른 사례도 이미 있긴 했는데<ref>프랑스가 왕 목 자르기 전까진 오히려 프랑스가 섬추장을 왕 목 자른 천하의 개새끼들이라고 깠다.</ref> 문제는 여태까지 그 왕 목 자른 애들이 귀족나리들이었지 프랑스 혁명처럼 자유 평등 우애를 부르짖으며 감히 상것들이 나서서 왕 모가지를 자르는 경우는 없었다. 물론 유럽사에서 민란은 있긴 있었지만 성공하더라도 세금이나 깎아주는 양보정도였지 저렇게 상놈들이 권력을 창출한 경우가 없었다. 결국 저새끼 안족치면 자시들도 상것들한테서 단두대 죽창을 맞을 지도 모른다고 간주한 유럽 각국은 프랑스를 극딜하기로 하고 얼리를 맺으니 이를 대프랑스 동맹이라 한다. 그리고 프랑스 혁명정부(제1공화국)는 대불동맹에 선전포고를 때린다. 하지만 장교를 맡아야 할 귀족들 모가지를 다 쳐버리는 바람에 군사력이 떨어지면서 처음에는 혁명정부가 어버버하면서 다굴을 당해 밀렸다. 하지만 혁명정부는 유럽짱깨 수준의 인구를 바탕으로 병력을 미친듯이 찍어내고 그 덕분에 옛날이었으면 평생 밭갈다 뒤질 놈들 중 군사적으로 재능있는 놈들이 두각을 드러내면서 어느순간 각성, 동맹국 새끼들을 다 털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역시 이 전쟁을 통해 두각을 드러낸 코르시카 출신의 쌍놈 나폴레옹은 프랑스 혁명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고 결국 총재정부가 머국적이지 않다며 쿠데타로 붕괴시키더니 곧 종신 통령에 등극하였다가 국민투표로 압도적 지지로 황제에 오른다. 근데 이게좀 우격다짐이라서... 원래 유럽 황제는 정통 로마 제국 정부와 어떻게든 연줄이 닿아 있어야만 한다는게 룰이었는데<ref>신성 로마 제국이나 불가리아 제국도 정통 로마인 동로마 제국이 황제 자리를 승인해줘서 황제를 계속 자처할 수 있었던 거다. 러시아는 정교회의 수호자이며 차르가 동로마 황실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황제를 칭할 수 있었고 라틴 제국이나 오스만은 새 로마인 콘스탄티노플을 가지고 있어서 로마 황제를 자칭했다. 유일한 예외가 동로마와 연줄없이 지혼자 황제 칭한 세르비아. 근데 여기도 세르비아인과 로마인의 황제라고 해서 어떻게든 로마와 연관지으려고 애썼다.</ref> 그딴 게 없으므로 다들 나폴레옹을 참칭 황제로 여겼다. 또한 나폴레옹이 이걸 쌩까면서 유럽에 황제 인플레가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고깝게 여긴 오스트리아도 "저딴 섬 출신 쌍놈도 황젠데 최고의 명문가인 우리 합스부르크도 질 수 없음"를 외치며 황제를 자처했고 영국등 다른나라 왕들한테도 황제해서 황제 가치 깎아내리자고 제안했을 정도(영국은 그거 돈만 많이 집어먹고 별로...라면서 생깠다<ref>...이긴 한데 그냥 로마와 연줄이 없어서 황제 자리 못 쓴 게 맞다. 빅토리아 여왕 시절에 어떻게든 우리 여왕 폐하에게 제관을 씌워야 함 이 ㅈㄹ 하며 인도 제국 황제라는 작위를 어거지를 만들어서 씌운 거 보면 섬추장 놈들도 황제라는 작위에 눈돌아가 있다는 소리다.</ref>.) 학계에선 이미 테르미도르 반동으로 프랑스 혁명은 끝났다는게 중론이긴 하지만, 나폴레옹은 자기가 황제먹으면서 공식적으로 프랑스 혁명은 끝났습니다. 라고 선전하지만 프랑스가 잘 나감 + 혁명정신 전파를 도저히 두고볼 수 없었던 대불동맹국은 "그딴 건 느금마한테나 선전하셈"을 외치면서 또다시 전쟁이 터지니 이것을 나폴레옹 전쟁이라고 한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