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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 솔직히 성경에 기반한 창조설이나 이런 건 100% 뻥카다. 애초에 과학이 발달되지도 않은 먼 옛날 유목민들이 쓴 소설에 그딴 게 어딨겠냐? 그런데도 개신교 교회 내 대다수인 불륜 6걸 같은 극보수 꼰대들이 창조설 같은 주작질을 벌이는 이유는 의외로 상당히 깊고 복잡하다. 그를 살피기 이전에 일단 교회가 생기는 구조를 살펴봐야 된다. 개신교는 천주교처럼 행정기관이 따로 없기 때문에<ref>한gc 같은 단체가 있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엄밀히 말해서 여성부만큼이나 하는 일이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교회 노땅들의 친목 연합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이젠 대표성이 종범하고 있다.</ref> 먹사나 교회가 개나 소나 난립해도 저지할 대책이 없다. 정말로 어디 좆지잡 신학교 하나만 나와도 누구나 교회를 세우고 먹사가 될 수 있기에 양산형 목사들이 자꾸만 늘어가는 단초가 제공된다는 거다. 일단 헬조선 최고 신학교인 총신대학교만 살펴 봐도 최소 100명은 넘는다. 그래서인지 교회 감성팔이 부흥회에 껄떡 넘어간 양아치 새끼들이 신대 가겠다고 지랄하는 사태가 자주 발생한다. 그렇다고 얘네들이 대형 교회의 말단직이라도 들어갈 수 있느냐면 세상은 인맥&학벌이라서 좆도 못 들어간다. 목사 집안이거나 인맥이 있거나 대학원 이상을 나오지 않은 이상 낙타좆이 바늘구멍 만한 오나홀을 뚫기보다 힘들다. 어떻게 보면 예체능 보다 더 박복하다. 여하튼 남는 길은 '교회를 창립'하거나 '박봉인 듣보잡 단체 말단직에 착취당하며 열정페이 흘리기' 정돈데 거의 대부분의 신학생은 진짜 어지간한 흙수저보다 더 똥수저인 목사집안이 더 많다. 이 새끼들은 신 앞에 오장육부를 쳐바치기로 한, 어떻게 보면 지들이 그렇게 자-랑하는 신앙 빼면 노진로 엠창인생이기 때문에. 때문에 먹사들도 옛날처럼 가라고 말은 제대로 못하는 것 같다. 오히려 요즘은 그런 집회 한 뒤 꼭 한달이내에 '굳이 신대안가도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다'라는 요지의 설교를 빼먹지 않는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라 개독 급식새끼들아. 니가 그렇게 온갖 리스크 짊어지고 가려고 결심하는 신대를 꼭 붙길 바란다고 응원하지는 못할 망정 왜 맥빠지게 굳이 안 가도 된다는 설교를 할까요? 부모 몇대가 목사 집안이었나 가지고 김-치스러운 서열매김으로 열폭을 메꾸는 머가리 병신화가 진행되서, 나중에는 '나 같은 목사집 아들이 하나님 직속 섹스파트너라는 목사도 못 되고 저런 하찮은 인간들의 뒤치다꺼리에 열정페이를 바쳐야 됨??'같이 저열한 비교의식으로 결국엔 부모 등골을 쳐빼먹고 교회를 창립한다. 참고로 이건 저런 공론화가 두각을 드러내는 신대원의 한 단계 밑인 신대에서도 PP인가 저들을 따로 호칭하는 명칭이 있을 정도의 빼박 팩트. 신대원(신학대학원) 이상 가는 경우는 금수저 아닌 이상 드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듣보잡 단체에서 열정 페이로 착취당한다. 후에 파산하면 정줄 끊고 광화문이나 지하철에서 빨갱이 물럿거라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정신병사가 되던가, 그대로 피땀흘리는 노오오오오오력과 해애애애애앵운을 만나 승진한 케이스가 된다면 먹사들 개새끼가 되어 그들의 후장을 핥는 자랑스러운 선동자가 된다. 작성자의 경우는 교회 담임목사가 기독교방송 나가서 강연도 할 정도고 건물도 꽤 대형이었는데 교회 부목사가 출간한 신학서적에 약력이 안 나와 있는 걸로 보아 신대 졸업했는지도 의문스러운 인물인데도 불구하고 부목사까지 오른 걸 보면 후빨 테크닉이 천부적이었던 것 같다. 이들은 자신들의 헌금을 위해 무조건 기복 신앙과 좆목질에 의존을 할 수 밖에 없다. 안 그러면 안 그래도 노잼이라 급식충도 안 꼬이는 마당에 아재 줌마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대로 어필하는 종교가 되지 못하니까. 그러고 설교의 본 요지인 십일조 헌금 징수라는 치졸한 목적에 신성성을 부여하고자 일반인들은 감히 접근할 수 없는 AT필드를 형성한다. 바로 그 결과물이 '성서는 틀린 부분이 없다'라는 주장인 '''성서 무오론'''인 셈. 한 발짝 더 나아가서 '성경의 글자 하나하나마저 하나님이 영으로 간섭해서 쓴 것이기 때문에 감히 거슬러선 안 된다.'라는 '''축자영감론''' 주장을 털다가 버로우 했는데 그럼 시발 헤브라이어로 설교할 것이지 왜 한글로 설교하냐 머가리 빡통들아. 더욱이 구약은 예수의 희생으로 인해 이미 폐지된 거 아니냐? 이 논리를 봉쇄하기 위해 '목사는 교회 머리+하나님으 대행자이기 때문에 내 말 거스르는 건 곧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이랑께.' 이딴 논리를 펼치기도 하는데 이건 그냥 빼도 박도 못 하는 개독이다. 진짜 농담이 아니라 청소년 전용 QT집이라고 매월 발간되는 책자인 SEMI인가, 거기에서 저딴 개소리를 한 적이 있다 ㄹㅇ 필자가 다니는 교회 먹사는 방송 탈 정도의 나름 이쪽계 유명인 인데 대놓고 하는 소리가 십일조를 안내면 종교인 내면 신앙인이랜다 미친놈들 아예 브론즈 플레티넘 등급이라도 달지 그러냐. 근데 이걸 대형 교회 따까리 짓하는 일☆부 머가리 병신들이 이걸 문자 그대로 쳐받아들여서 진짜로 '성경은 하나도 틀린 게 없으니까 지구의 나이는 4000살이고 세상은 7일만에 창조되었구나'식의 병신 뇌내망상으로 합리화 한다. 그리고선 맨날 부흥회나 수련회 열 때마다 교회 학식부 / 급식부에서 저딴 배설물 설교를 싸갈기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라며 정신승리 지랄을 한다. 심지어 하도 저지랄을 떨어대니까 타 개독교인들에게도 '그동안 쌓아논 좆목의 결과물이 합리적인 사고를 잠식 → 병신이 되어 창조과학 진리를 외침' 크리를 타는 것이다. 좀 더 쉽게 단계적으로 설명하면 이런 것이다. 천주교같은 통제 기관도 없어서 병신들이 우후죽순 배출되고 교회 양산. 근데 얘네가 정상인인지는 아몰랑<br>→ 대부분 '''money를 모으기 위해 기복신앙과 좆봊목에 의존(개독화 핵심)'''<br>→ 헌금 걷을 때 허튼소리 못 하게 성경에 AT필드급 신성성 부여<br>→ 병신들이 이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헛소리를 팩트라고 포교한다. <br>→ 갈수록 거기에 네덕시티에서나 먹히는 음모론 등이 붙고 점점 해괴해짐(예: 창조론)<br>→ 매 설교때마다 이 중2병 양판 설정을 싸질러주니 드뎌 신도가 늘어남. 야 신난다 내 헌금통!! <br>→ 그렇게 성경은 본 취지를 잊은 채 양판소 구라책이 되어 간다<br>→ 그래도 의심하는 애는 동성애자, 이교도들 방패로 시선 돌리게 함.(귀찮은 개새끼한테 프리스비 던져서 주의를 딴 데 돌리는 수법)<br>→ 그리고 병신들은 땅밟기, 전도같은 걸로 점점 더 장애인이 되어 감 <br>→ 이때부터 일반인들이 알고 비판하기 시작함 <br>→ 병신들은 "아몰랑 나빼고 전부 이교도 이단들 빨갱이 똥꼬충임 빼애애애액" 지랄병<br>→ (지금 니네들이 머리속에서 쏟아내고 있을 온갖 욕) 왜 이 새끼들은 교회 운영에 필요하니 기부 좀 해주라는 걸 저딴 식으로 애둘러서 신성화까지 해재끼는 걸까. 지들의 자존심은 주님보다 존나 신성해서 함부로 위해가 가면 안 된다는 뜻일까. 그나마도 시발 그 돈들은 다 담임목사 호주머니로 들어가지 절대로 부목사 같은 따까리들에게는 절대로 안 간다. 월 수입이 3000은 뚫은 것 같은 존나 큰 교회에서 울 아버지가 부목사로 200받으셨다. 주보, 영상, 다 준비하시는데 200받고, 담임 목사 시발년은 그 돈으로 딸년이랑 부인년 해외여행 보냈다. 캬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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