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조짐 === 이 모든 게 [[김일성]]이 통찰력이 아예 없어서 벌어진 일이다. 김일성 새끼님은 당장의 이득만 보는 새끼님일 뿐이고 먼 미래의 대국적인 이득은 보지 못하는 새끼님이다. 그래서 남한을 쳐들어가면 바로 먹을 줄 알았다. 한마디로 김일성은 좆병신이다. 1940년대 후반, [[제2차 세계 대전]]이 종전한 직후의 국제정세를 [[이오시프 스탈린]]은 읽을 줄 알았는데 떼강도단 두목 나부랭이 새끼인 김일성은 멍청해서 읽을 줄 몰랐다. 그래서 스탈린은 비록 자신이 지배하는 [[소련]]이 [[미국]]과는 적대관계이긴 하지만 미국이 [[일본 제국]]을 참교육시킬 때 써먹었던 [[리틀 보이|땅꼬마]]와 [[팻 맨|뚱땡이]]의 무서움을 익히 잘 알고 있었으므로 대립하는 한편으로는 미국을 놀라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미국이 정말 제대로 빡쳐서 [[모스크바]]에 [[핵폭탄|원폭]] 한 개만 넣어주면 스탈린은 좆되는 걸 스스로가 익히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멍청이 김일성은 달랐다. 미국이든 나발이든 간에 한반도를 다 먹을 욕심만 뇌에 가득해서 무조건 쳐들어가자고 스탈린에게 졸라댔다. 스탈린은 이 김일성의 어리광을 48번이나 거절했지만 결국 마지막에 허락했다. ㄴ 근데 스탈린이 48번이나 거부한 건 아직 때가 무르익지 않아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조짐의 결과로, 김일성이 [[인천상륙작전]]으로 결정타를 먹은 뒤 공산군 지휘권은 아예 [[팽덕회]]와 [[송시륜]]에게 완전히 넘어가 버렸다. 굳이 둘을 비교하면 스탈린이 옳았고 김일성이 틀렸던 것이다. 김일성 이외의 전인류는 미국이 존재하는 한 어떠한 형태로든 한반도 적화는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김일성 혼자만의 뇌내망상 속에서는 한반도를 적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 전쟁을 일으켰다. 김일성의 계산은 일단 한반도를 다 먹으면 자기가 그 공으로 적화통일 조선의 수령이 되어 천년만년 해먹을 생각을 했고 한반도를 먹는데 실패하면 자기 정적들에게 그 책임을 씌워 죽이려는 계산이 깔려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오직 김일성 혼자에게만 밑질 게 없는 장사였던 것이다. 중국은 이 전쟁으로 타이완 함락이 영원히 불가능해지는 손해를 봤고 소련 역시 가만히 있으면 미국이 한반도를 대충대충 관리해서 미국 몰래 한반도를 이념적으로 적화시킬 수 있었는데 그게 영원히 불가능해졌다. 다만 스탈린이 50번째 뗑깡에서 받아준 이유가 바로 유럽 전선 관리였다. 미국이 한반도에 한눈파는 틈을 타서 유럽을 조금이라도 공산화시키고, 더군다나 스탈린의 본진인 [[모스크바]]가 한반도 쪽이 아닌 유럽 쪽에 붙어있으므로 미국이 한반도 쪽에 신경 쓸수록 좋은 거였다. 중요한 건 스탈린이 [[페름]]에 탱크 공장을 차렸는데 이게 모스크바 북쪽에 있다는 거. 이거 털리면 소련 기갑은 좆망하는 거다. 김일성의 또 다른 계산은 [[박상희]]가 [[대구광역시|대구]]를 적화시켜 놓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어떻게든 대구까지만 밀고 가면 거기서 박상희의 일당들을 만나 탱크 + 민중봉기로 쉽게 적화통일을 이룰 것이라는 계산이 깔려있었는데, 계산은 개뿔! 박상희는 이미 이승만이 보낸 반공토벌대에 잡혀 착해진 상태였다. 박상희의 사망으로 인해 대구 공산당은 사실상 와해된 거나 다름없었다. 그러니까 김일성은 뇌내망상에서 죽을 때까지 못벗어난 인물이었으며 그 김일성의 머릿 속 뇌내망상에 의해 이 전쟁이 발발한 것이다. 미국이 존재하는 한 소련 할아버지고 나발이고 안 되거든. 김일성은 미국의 역량을 생각하지 못한 것이다. 돌대가리라서. 조짐이 보였지만 미국은 전면전이 예상된다는 보고를 받고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두 가지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다. 먼저, 1946년 이래로 하도 전면전 보고가 많이 올라왔는데도 4년 동안 전면전이 전혀 일어나지 않고 소규모 교전만 일어났다. 그래서 믿을 만한 정보가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다. 두 번째로, 북한은 소련의 괴뢰국이었기 때문에 북한이 한국을 침공하는 순간 소련과 미국 간의 전면전이 되고 소련은 전후 복구에 바쁘기에 절대로 한국을 침공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상식적으로는' 아주 합리적인 판단이었다. 물론 일제가 대륙 진출을 위해서 짱깨와 국경을 맞대는 현재의 북한 지역에 군사적 시설을 많이 지어서 당시에는 북한의 군사력이 더 강했지만 미군과 유엔군까지 합류하면 당연히 막는 걸 넘어서 박살을 낼 수 있었던 셈이다. 문제는 적이 상식적이지 않은 미친 놈인데도 굳이 상식적으로 생각해버렸다는 것이다. 하필 상대가 희대의 좆찐따에 또라이 미친놈이었던 김일성인 탓에 스탈린도 결국 못 말린 일성이는 남침이라는 희대의 개짓거리를 날려버리고 워낙 어이가 없는 상식 외의 일이라서 당황한 국군과 미군과 유엔군이 초기에 밀렸던 것이다. 북한 장비가 국군보다 나았다고는 하지만 이제 상대는 미군과 유엔군이었으니 당연하게도 얼마 안 가서 역관광을 당했다. 사실 북한군은 유엔군에게 쨉도 되지 않는 좆밥 군대이기에 인천 상륙 작전의 성공률은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다르게 매우 높았다. 쉽게 비유하면 수련회 숙소에서 [[대한민국|왕따]]가 자기를 [[일제강점기|괴롭히던]] [[일본 제국|일진]]과 [[광복절|다른 방을 쓰게 되어서]] 꿀잠 자고 있는데 [[한반도|같은 방]]에 있던 [[혹부리우스|찐따]]가 기습적으로 얼굴에 낙서를 했던 셈이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