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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아재개그}} 한국 지리구요~ 전통적으로 [[문돌이]]들이 3번째로 많이 선택하는 사탐과목. 옛날에는 [[사회문화]], 근현대사에 이어서 3위였지만 교과과정 개편 이후론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에 이어서 3위다. 333. 16년 6평기준으로 9만5천가량이다. 쉽지도 않은데 뭐 이리 많이 보는 지 모르겠는 과목 1위. 근데 또 보면 등급컷은 안정적인 47-50을 유지해준다. 초반 지형공부가 싫은 씹새들이 떨어져 나가고 그 이후 흥미를 읽은 학생들이 더 떨어져 나가면서 1등급대에는 백지도 보면서 딸칠줄 아는 미친놈들밖에 없다. ㄴ 그놈들 진짜 수능에 전주,경주,대구 이런식의 행정구역단위 추론문제가 아니라 신창면,산양읍,동면,조치원읍 이런식으로 읍면단위의 행정구역으로 문제 나와도 다맞출 놈들이다. 지리괴물들임. ㄴㄴ ㄹㅇ한국지리 건드리려다 벌집보고 접었다 저딴걸 다외우다니 미친것들 ㄴ 그런놈들은 지리올림피아드 최소 전국대회 진출 할 수준. 과학으로 치면 [[화학 1]]같다. [[세계지리]]가 더 쉽다. 그런데 학교에서 선생들이 웬만하면 세지대신 한지 가르치니... 그래도 사탐 중에서 살면서 제일 쓸만한 과목. 뭐? [[법과정치|법과 정치]]? [[죽창]] 앞에서 법과 정치는 무의미하다. [[대나무]]의 북방한계선이 어딘지 알려주는 한국지리가 제일 쓸만하다.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법정러는 웁니다 ㄴ근데 그 북방한계선이 갈수록 위로 올라간다는 게 함정 ㅋㅋ 평양에서 대나무를 볼 날도 그리 먼 미래는 아닐것이다. 적어도 우리 늙어뒤지기 전에. 내용이 방대한 탓에 뭣도 모르는 문대가리 돌돌이들이 [[생활과 윤리|생윤]] [[사회문화|사문]]같은 지극히 [[문레기]]스러운 과목으로 갈아타는데 암기만 잘 하면 이렇게 꿀과목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자원 파트에서 유탄천원신기수 탄원천유수 탄수유(북한발전) 이런것만 잘 외워두면 존나게 유용하다 기후 파트가 킬러인데 여기서 한 번 어렵게 낸다고 작정하면 '''조오오오온나게''' 어렵게 낼 수 있다. 예시로 2016 9월 평가원 6번문제. 정답률 20%대 찍은 ㅆㅅㅌㅊ 문제다 배점도 3점이 아니라 2점으로 역배점해서 더 혼란스럽게 만듦 ㅅㅂ 대한민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외우는게 그리 어렵냐 좁밥이다. 무슨 미국 카운티나 중국 지급시 외우라는 것도 아니고 한국 지자체 243개 외우는거 일도 아니다 ㅋㅋ. 사실 한국 243개 지자체 외우는 가장 쉬운 방법은 선거에 관심 가지는 거다. 선거에 관심 조금만 가져도(여기 선거는 왜 이지랄이냐 하면서) 한국지리 개껌임. 그리고 말이 243개지 그중 광역지자체 17개는 거의 상식이고 나머지 226개도 광역시의 구 44개는 몰라도 되고 도시구조만 이해하면 된다. 서울은 문제 많이 나와서 중구 종로 영등포 강남 노원이 어디인지는 알아야 된다. 어렸을때부터 도로교통관광지도, 백지도, 네이버,다음,구글지도, 위키백과 많이 보던 애들은 한국지리 5분에2는 먹고들어간다봐도 무방하다 걔들은 백지도공부 하나도 안해도 실력이 괴물수준이다. 어디 듣보잡 지역이 나와도 발로 풀고 여기는 어디이며 인구는 몇이고 면적은 얼마고 여기에 무슨 고속도로가 지나며 유명 관광지는 어디고 이웃지역은 어디고 등등 설명 가능할정도로 미친놈들이다... 특이하게도 연계를 하면 보통 교재에 있는 지형도나 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니깐 이비에스좀 많이봐 위에위에도 나왔지만 본인이 지리덕후인데 가장 쉬운건 행정구역 가장 어려운건 기후, 자원, 농업 등 그래프같은 자료해석이 가장 어렵다. 뭐 지리덕후 아니어도 비슷한 생각을 할듯. 그래도 수능기준 1컷이 50인적이 거의 없으니까 지리충들 힘내서 공부하자 아 물론 세지는 아니다^^ 지나가는 고3 현역 쌍지충 한지는 '그나마' 킬러가 대부분이 공업,광역시,기후에서 나오는편이라 그래도 세지보단 오타쿠가 아닌 애들이 상대적으로 할만하다. 참고로 지리과목은 외우기만 하고 두뇌안굴리면 100% 시험장에서 헷갈리니 지형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공부하며 자연스러운 암기가 되야한다. 이해가 안되고 이게 뭔소린지 모르겠다,,,?! 한지때문에 100%의 확률로 재수한다... 은근히 내신 한지랑 수능 한지랑 괴리가 크니 이것도 염두해두고 선택해야한다. 18수능 기준 한지 절대 만만한 과목아니고 올해도 어려울거다. 참고로 암기밖에 할줄 모르면 사문,한지,세지,경제는 정말 짐과목이다. 단순암기과목이라 생각하고 들이대다간 시험장에서 씹창나는 과목이다. 그리고 한지 암기량 많은 과목이 절대 아니다.근데 지엽이 있는건 사실이다. 솔직히 한국지리가 힘든 이유는 재미 대가리가 하나도 없다는 거다. 물론 무슨 공부든 공부가 재밌겠냐마는 그나마 국사나 동아시아사 같은 경우는 전쟁사 같은 재밌는 파트라도 있지, 한국지리는 좆만한 한반도 땅덩어리는 대단한 자원이 있기를 하나, 강대국이기를 하나, 뽕 맞을 것도 없고 동기부여도 안 되고 그냥 재미가 하나도 없다. 학교 시험으로 나오니까 외우긴 외운다만, 정시라면 지리 덕후가 아니라면 보기가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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