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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과목을 하면서 알아둬야 할 것 == 1. 문과 과목이지만 자연과학과 관련된 내용이 많다. 지리니까 지구과학과 겹치는 게 있는건 당연한거고, 2단원에서는 아예 노골적으로 '물리' '화학'이라는 단어가 언급된다. 과학이 싫어서 문과로 왔지만 이 과목을 골랐다면 너는 그때처럼 융기가 어쩌고 용식이 어쩌고 현무암이 어쩌고를 다시 한번 배워야 한다. 2. 갈수록 개념암기는 줄어들고, 교과서나 문제집 개념 파트에서도 언급되지 않은 것들이 문제에 많이 나온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 가장 농가가 많은 지자체가 경북이라는 사실은 개념만 보고는 알 수 없다. 문제를 풀고 틀린 다음 답지를 봐야만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교과서만 보고 공부했어요'는 전혀 먹히지 않고, 개념 달달 암기해도 문제를 풀어보지 않으면 실력이 늘지 않도록 설계해놓았다. 그래서 문제를 풀 때마다 뭔가 확신이 안 들고 애매한 느낌이 남는다. 이러한 애매함이 지리 과목의 특성이다. 3. 한지는 그래프가 매우 많이 나온다. * A, B, C, 가, 나, 다 같은 미지의 것과 함께 나온다. 그래프를 잘 보고 어느 지역의 그래프에 A, C뿐이라면 B가 없다는 걸 눈치채고 B가 없는 지역과 그 지역에 없는 B가 무엇인지 맞춰야 한다. * 큐브형 문제들이 많다. 보통 가와 나를 준 다음 가에 비한 나의 특징 이런 식으로 나온다. 그렇다면 주어진 질문 3개를 보고 나에서 강하게 또는 약하게 나타나는 것들을 판단한 뒤 질문 옆에↑↓ 화살표를 그린다. 그리고 하나하나씩 선을 이어나가 도달하는 꼭지점을 찾아라. * 원그래프나 막대그래프가 나오는 문제는 A, B, C, 가, 나, 다 등을 주고 그것이 어떤 지형·자원·산업·지역인지 맞추어야 한다. 알파벳과 가나다가 동시에 나올 때는 가-A 나-C 다-B 식으로 알파벳과 가나다를 이어야 할 때도 있다. * 꺾은선그래프는 자주 나오지는 않으며 시점이 같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모든 선들이 만나는 특정 시점을 100이라 두고 상댓값을 찾게 하는 것들이 악질 문제인데, 이것들은 그래프의 높낮이만으로는 절댓값을 절대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주어졌다면 100인 시점으로부터 몇 배가 늘어났는지, 얼마나 급격하게 또는 완만하게 증감이 이루어졌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 삼각형 그래프는 나오는 빈도는 매우 낮지만 일단 나오기만 하면 정말 답이 없어진다. 이 경우는 삼각형의 중심을 먼저 잡고, 중심에서 삼각형의 변 특히 33%에 가까운 지점에 화살표를 그려라. 보통은 바로 왼쪽(기울기 없음), 오른쪽 대각선 위(60° 정도), 오른쪽 대각선 아래 방향(역시 60°)으로 뻗어질 것이다. 그렇게 하면 삼각형 그래프를 읽는 방법이 나온다. 그래프에 위치한 특정 점으로부터 위에서 말한 화살표 방향대로 뻗어서 나온 퍼센트를 읽어야 한다. 세 퍼센트 값의 합이 100이면 성공이다. === 어디가 킬러인가? === 1. 3단원 기후 파트 보통은 1단원만 보고 안심하다가 2단원의 자연지리에서 충격을 먹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2단원은 하다 보면 실력이 늘고 어느 지형인지 구분이 잘 된다. 하지만 3단원은 그런 거 없다. 기후 통계만 보고 어느 지역인지 맞춰야 하는 문제 유형들은 한국지리 전체에서 제일 어렵다. 강수량이나 온도의 변화 정도로 지역을 맞춰야 하는 문제 등 날이 갈수록 새로운 유형의 노답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어 계속해서 어려워지는 단원이다. 2. 5단원 공업 전통적으로 어려웠던 킬러 파트. 공업의 입지 조건도 외우기 어렵고, 대표적인 6개의 공업(섬유, 자동차, 조선, 1차금속, 석유화학, 전자)의 대표 지역도 외우기 만만치 않으며, 더 빡치는 것은 저 6개 공업이 간판을 바꿔 나온다는 것이다. 섬유는 의복, 조선은 기타 운송 장비 등등 외웠던 이름대로 안 나오는 경우가 있어 어려운 편이다. 다만 최근 수험생들이 이 파트에 단련되어 킬러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모양이다. 최근에는 별로 어렵게 내지 않고 있다. 3. 6단원 인구 사회문화에 나오는 부양비가 똑같이 나오는 거다 그니까 공식에 숫자만 대입하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문과는 좀 결이 다르다. 얘네는 숫자가 정확히 나오지 않고 주로 그래프로 주어지며, 인구 전반과 노년층, 유소년층, 생산가능 인구의 비율만 보고, 때로는 그래프에 나타난 크기만 보고 값을 어림잡아야 된다. 그래프를 좆같이 줘서 x축에는 유소년 부양비, y축에는 총부양비를 (숫자가 아닌 그래프로만) 제시한 다음 어느 지역이 노령화 지수가 더 높냐고 물어보는 형태다. 총부양비에서 유소년부양비를 빼서 노인 부양비를 대략적으로 구한 다음, 유소년 부양비를 분모에 넣고 노인 부양비를 분자에 넣어 100을 곱하면 노령화지수가 나온다.(수포자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유소년 부양비와 노인 부양비는 식으로 풀어서 쓰면 분모가 '청장년층 인구'로 같기 때문에 분모를 약분할 수 있다. {{수직분수|노인 부양비|유소년 부양비}}={{수직분수|{{수직분수|노년층 인구|청장년층 인구}}×100|{{수직분수|유소년층 인구|청장년층 인구}}×100}}={{수직분수|노년층 인구|유소년층 인구}}이다.) 이것도 정확한 숫자는 모르고 어림잡아 구한 것이기에 틀렸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들게 된다. 분명히 문과에 왔는데 분수 안에 분수가 있고 그냥 씨발이라는 말밖에 안 나올 것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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