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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인구 분포와 인구 구조의 변화★ ==== ===== 용어 정리 ===== * 합계 출산율: 여성이 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의 평균 * 대체 출산율: 현재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 부부가 가져야 할 자녀 수, 선진국에서는 일반적으로 2.1명으로 봄 * 중위연령: 전 국민의 연령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중앙값 ** 개발도상국에 비해 선진국에서 높음 ** 도시에 비해서 시골에서 높음 * 성비: 여성 100명에 대한 남성의 수 - 100 이상이면 남초, 100 이하이면 여초 * 유소년층: 15세 미만 * 청장년층: 15~64세(경제활동인구) * 노년층: 65세 이상 * 유소년 부양비: {{수직분수|유소년층 인구|청장년층 인구}}x100 * 노년 부양비: {{수직분수|노년층 인구|청장년층 인구}}x100 * 노령화 지수: {{수직분수|노년층 인구|유소년층 인구}}x100={{수직분수|노년 부양비|유소년 부양비}}x100 * 고령화 사회: 노년층 비율이 총인구에서 7% 이상 14% 미만을 차지하는 사회 * 고령 사회: 노년층 비율이 총인구에서 14% 이상 20% 미만을 차지하는 사회 * 초고령 사회: 노년층 비율이 총인구에서 20% 이상을 차지하는 사회 * 인구 과잉: 경제 성장속도보다 인구 증가속도가 더 빨라서 생기는 문제 - 주로 개발도상국에서 이를 막기 위해 출산 억제 정책을 실시함 * 인구 절벽: 청장년층 인구의 비율이 급속도로 감소하는 현상 * 기대 수명: 사망률이 현재 수준을 유지할 때 올해 태어난 아기가 앞으로 살게 될 수명을 추정한 것 ** 기대 수명은 평균값이므로 과거 영아 사망률이 높았던 사회에서는 조기에 사망한 유아들이 평균값을 줄이는 등의 문제로 실질적으로 언제까지 살 수 있었는지 추정하기 힘듦 * 인구 밀도: {{수직분수|해당 지역 인구수|해당 지역 면적}}, 단위로는 주로 명/km{{위첨자|2}}를 사용 * 인구 중심점: 대한민국 전체 인구를 지도상에 나타냈을 때 몸무게를 일정하다고 가정할 때의 무게중심 - 현재는 충청북도에 있으며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며 서북쪽으로 이동하고 있음 ===== 인구 분포 및 이동 ===== * 인구 분포의 원인 ** 자연적 원인: 기후, 지형, 토양->전통적 원인 ** 사회경제적 원인: 경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직업, 산업, 교통 등->기술의 발전과 경제 성장으로 영향력이 커짐 * 인구 분포 ** 산업화 이전: 서남부의 평야에 밀집, 동북부 산지에는 희박 ** 현재: 산업이 발전한 수도권과 남동 임해 공업 벨트 일대에 밀집, 농촌 지역과 태백, 소백산맥 일대의 산간 지대에 희박함 * 인구 이동 ** [[1960년대]]~[[1980년대]]: 이촌 향도 현상, 수도권으로 인구 유입(서울 부산 등이 급성장) ** [[1990년대]] 이후: 교외화 현상으로 주변 도시의 인구 성장(성남 고양 용인 화성 양산 김해 등이 급성장) 인구가 서쪽으로 몰려 있으면 옛날 지도이고 인구가 경부축을 중심으로 서울 부산으로 몰려 있으면 현재이다. ===== 인구 변화 ===== * 인구 변동: 의료 기술, 경제수준, 정책 등에 영향을 받음 ** 자연적 증감: 출생자 수 - 사망자 수 ** 사회적 증감: 전입자 수 - 전출자 수 * 인구 변천 모형과 한국의 인구 변천사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border: none;" |- | align="center" | 단계 | align="center" | 설명 |- | align="center" | 1단계(고위정체기 또는 다산다사) | align="center" | 전근대 시대<br />사망률과 출생률이 모두 높으며 기근, 농업 생산성, 전염병이나 전쟁 등의 영향을 받음 |- | align="center" | 2단계(초기확장기 또는 다산감사) | align="center" | [[일제강점기]]~[[1950년대]]<br />의학의 발전, 경지 면적 증가, 식량 증산으로 사망률이 감소하고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함<br />광복 직후에는 해외동포와 북한 주민이 이동하여 사회적 증가가 이루어짐<br />[[6.25 전쟁]]으로 잠시 정체되었으나 휴전 이후 베이비붐으로 인구가 급증함 |- | align="center" | 3단계(후기확장기 또는 감산소사) | align="center" | 산업화 시대<br />[[1960년대]]부터 산아 제한 정책으로 출생률이 감소하며 인구는 증가하지만 그 증가율이 낮아짐<br />[[1983년]] 처음으로 대체 출산율보다 합계 출산율이 낮게 나타남<br />[[1980년대]]에는 태아 성감별 기술과 남아선호사상으로 출생자들의 성비 균형이 무너짐 |- | align="center" | 4단계(저위정체기 또는 소산소사) | align="center" | 산업화 이후<br />초혼 연령이 상승하고 만혼, 비혼, 취직 문제, 육아 문제, 불경기 등의 사회적인 문제로 사망률과 출생률이 모두 낮아져 인구가 정체됨 |- | align="center" | 5단계(절대감소기) | align="center" | 대한민국은 2020년 인구 감소가 시작됨<br />출생률이 사망률보다 낮아져 인구의 감소가 시작됨 |} ===== 인구 구조 변화 ===== * 현재 한국의 연령별 인구 구조 ** 유소년층: 출생률 감소로 비율 감소 ** 청장년층: 2010년대 중반까지 증가하고 지속적으로 감소 중 ** 노년층: 평균수명 연장과 베이비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으로 비율 증가 * 인구 구조 변천사 ** [[1960년대]]: 피라미드형(개도국형) 인구 구조 - 유소년층 인구가 매우 높고 노년층이 매우 적음 ** [[2010년대]]: 유소년층 인구가 급감, 노년층이 조금씩 증가하기 시작함 ** [[2060년대]]: 저출산이 지속된다면 노년층 인구가 매우 높을 것임 * 인구 부양비 ** 유소년 부양비는 과거가 현재에 비해 높음 ** 노년 부양비는 현재가 과거에 비해 높으며 미래로 갈수록 높게 나타남 ** 총부양비는 계속 감소하다가 2010년대 중반 극소에 도달했으며 현재는 증가 중, 노년 부양비가 급증하면서 향후 증가할 예정 ** 노령화 지수는 유소년층의 급감과 노년층의 급증으로 빠르게 증가 중 ===== 지역별 인구 유형 ===== * 남초: 휴전선 일대, 공업 도시(거제, 화성 등)에서 높음 * 여초: 서비스업 위주 도시, 성비가 낮은 노년층의 비중이 높은 시골(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 살기 때문)에서 높음 * 유소년층: 최근 인구 유입이 많은 신도시들(화성, 세종 등)에서 높음 * 노년층: 인구가 급감하는 촌락에서 많음 * 청장년층: 촌락에서 도시로 유출 중, 촌락의 청장년층 성비가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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