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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부천대 이후 === 결국 [[장제스]]의 [[국민당]]이 [[국공내전]]에서 패하고 타이완섬으로 빤쓰런하자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의 외교공관도 국민당따라 [[타이베이]]로 ㅌㅌ했다. 참고로 [[장제스]] 총통은 [[6.25 전쟁]] 당시에도 국부군을 보내 국군을 지원하려 했으나 [[더글라스 맥아더|맥아더]]에 의해 거부당한다. 그래도 한국 내에 있던 [[화교]]들을 이용하여 정보전이나 첩보전으로 몰래몰래 지원해줬다고 이 시기 [[대한민국]]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본토짱깨들]]은 '''중공'''이라고 불렀으며 [[중화민국]]은 '''중국''' 또는 '''자유중국'''이라고 불렀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본토짱깨들의 국력이 강해지자 서방세계에서도 슬슬 대만을 손절치고 본토짱깨와 손잡는 세력이 늘어났으며 특히 3세계 반미국가들은 전부 본토짱깨들과 수교하게 된다. 마침내 [[UN]]에서 추방당하고 믿고있던 [[미국]]조차도 [[중화민국]]과 국교단절을 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국제적 입지가 줄어들게 된 [[중화민국]]은 사실상 남아있는 수교국가 중 서방세력은 [[대한민국]]밖에 없었고 국제무대와 교류하려면 모두 [[대한민국]]을 통해서 해야 가능했으므로 당시 [[중화민국]]에서 [[대한민국]] 외교대사는 국빈급 대우를 받았으며 이는 [[박정희]]정권때 정점을 찍는다. [[박정희]]정권 당시에는 [[반공]]이라는 국시하에 끈끈한 우정관계를 맺고있었으며 둘 다 반공독재국가였기에 [[박정희]]와 [[장제스]]는 절친사이일정도로 끈끈한 우정관계였다. 그래도 중공놈들이 날이갈수록 체급이 커져서 슬슬 [[박정희]]도 중공과 대화를 하면서 [[장제스]]의 속을 타들어가게 만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80년대까지는 [[중화민국]]은 [[대한민국]]에게있어서 [[미국]] 다음가는 동맹국가였다. 한 일화로 [[장제스]]가 미국에게 버림받았을 때 [[박정희]]가 [[리처드 닉슨]] 미국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한다는 소식을 듣자 주대만대사였던 김신 대사에게 친필편지까지 써가면서 "미국이 중화민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봐주시오"라고 간곡히 부탁했고 이후 [[박정희]]가 닉슨에게 물어보니 닉슨이 "대만은 중국 대륙의 마지막 자유의 보루"라는 답변을 했고 이를 들은 장제스는 광광 우럭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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