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한몽관계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역사 == === 고대 === 실위라는 유목민족이 [[고구려]]와 무역을 하면서 철을 고구려에게 의존했다는 기록이 있고 고구려 또한 한창 정복전쟁을 할때 실위의 일부분을 정복했다는 기록도 있다. 근데 이 당시 몽골은 그냥 여기저기 정처없이 흩뿌려진 유목 집단들이라서 나라라고 하기에는 좀... 이거 농담이 아니고 레알 사실인게 몽골 동쪽 땅에 고구려 유적지가 나왔었다. === 고려시대 === [[칭기스 칸]]이 여기저기 흩뿌려진 몽골 유목민들을 하나로 뭉쳐서 대제국을 건설하여 전세계를 들쑤시면서 자연스럽게 당시 동아시아에서 한따까리 하던 [[고려]]와도 부딪히게된다. 고려를 6번이나 침략한끝에 고려왕의 항복을 받아냈으나 기적적이게도 당시 고려가 라인을 잘 타서 [[쿠빌라이 칸]]에게 잘 붙어서 불개토풍을 허락받아서 정치적으로는 간섭받아도 종묘사직과 한민족 개념은 유지할 수 있었다. 또한 서로 문화적 영향도 주고받았는데 고려에서는 몽골풍이 유행했고 몽골에서도 [[기황후]]에 의해 고려양이 유행했다. 근데 1000년후에 웬 [[짱깨|바퀴벌레]]새끼들이 [[동북문화공정|사실 고려양은 중국이 원조임!! 한복문화는 우리가 먼저 썼으니까 니들은 짝퉁임!!!]]이라는 개소리를 하게된다. === 조선시대 === [[원나라]]가 멸망하고 [[명나라]]가 몽골족들을 시베리아로 몰아내고 중원을 차지하자 자연스럽게 거리가 너무 멀어서 조몽관계는 단절되게 된다. 하지만 이후 [[청나라]]가 들어서자 만주족들이 몽골족들과 손잡고 호란을 일으켜 조선을 다시 침공하게된다. [[삼전도의 굴욕]] 당시 항복문서가 한문과 몽골어가 같이 적혀있는것도 그런 이유때문. === 일제강점기 === 독립운동가 일부가 몽골에서 독립운동을 한 바가 있다. 하지만 일제가 [[몽강연합자치정부]]를 세워서 내몽골을 일제의 괴뢰국으로 만들어버리자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추축국]] 상대로 선전포고를 하면서 같이 선전포고를 했었다. 하지만 몽강연합자치정부는 이후 [[소련]]에 의해 박살이나고 외몽골은 공산화된다. === 해방이후 === [[내몽골]]은 중공에게 흡수되고 외몽골은 몽골인민공화국으로 공산화되어서 특히 [[북한]]과 긴밀한 관계가 된다. 따라서 냉전시기 [[대한민국]]과는 적대관계였지만 냉전이 해빙되고 북방외교를 시작하게되자 1990년 공식적으로 수교를 맺게 된다. 또한 몽골 역시 소련이 해체되면서 자연스럽게 민주화와 시장경제체제를 받아들여 피한방울 안흘리고 체제전환에 성공하면서 한몽관계는 돈독해진다. 그리고 서로 [[중국]]이라는 공동의 적이 있기때문에 서로간의 관계는 날이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