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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크스가 주장하는 혁명 == 현재 생산 시설은 공동의 것이 아닌 자본가, 즉 개인의 것이다. 근데 이 새끼들은 노동자를 더 착취해야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테니까 노동자를 착취한다. 이것이 반복되면 노동자의 노동력이 제 값보다 싼 임금에 부려지게 되고, 결국 상품을 살 소비자는 적어지고 공급만 존나 늘어서 경제 공황이 오기 더 쉬워진다. 뿐만 아니라 노동이 분업화 되면서 인간이 제품을 만듦에도 그 성취감, 즉 직업의 가치가 없어지게 된다. 그러로 우리는 자본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럼 자본주의를 어떻게 몰아내는가? 이때 혁명이 필요한 거다. 마르크스는 노동자가 봉기하여 자본가들을 모두 쫓아내고 생산 시설을 노동자들이 소유하는, 내지는 공유하는 사회주의 혁명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사회주의 국가를 세운 때까지 대충 그려보면 원시 모계사회 - 봉건주의 - 자본주의 - 사회주의까지 온 거다. 사회주의 국가의 노동자 정부도 시간이 갈수록 필요가 없어지면서(생산 시설을 노동자의 것으로 돌림) 결국은 노동자 정부마저 사라지며 능력에 따라서 일하고, 필요에 따라서 분배하는 '가족 같은 사회'를 이룩한다는 것, 이게 바로 공산주의 사회이며 이게 마르크스가 바라던 이상적인 세계다. '가족 같은 사회'가 뭔지 이해 안가는 새끼들을 위해 설명하면, 지금 집 밖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은 너희들 부모님이다. 그 이유를 찾아보면 그건 그들이 일할 '능력'이 있기 때문이고 네가 아무런 일도 안 했는데도 밥 처먹고 용돈 받는 것은 '필요'하기 때문이다. 위 사례를 생각해보면 공산주의가 사실 가족에 적용되는 개념이란 걸 알 수 있다. 부가적으로 좀 더 적어보면 인류는 발전과 계급 투쟁의 연속이었다. 이것의 고리를 끊기 위해 공산주의 사회를 이룩해야 하는 것이다. 야만 사회에선 백성과 부족장 간의 투쟁, 봉건 사회에선 농노와 기사 계급 간의 투쟁, 자본 사회에선 노동자와 자본가 계급 간의 투쟁이다. 공산 사회를 이룩해야 비로소 모두가 노동자 계급이 되어 더이상 투쟁할 대상을 잃어버리고 가장 참된 사회를 이룩할 수 있다는 것이 마르크스의 주장이다. 하지만 마르크스의 꿈은 노동자 정부가 자기 권력을 알아서 포기한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유효한 것인데, 이러한 가정이 몹시 안일하다는 게 [[소련]]과 [[북한]] 등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표방하던 나라에서 드러났다. 결국 노동자는 노동자 정부가 변절하기 전의 한순간만 배를 채울 수 있었다. 죽창을 다오... 죽창을... 그래도 혁명은 너무 일으켜도 문제다. 많은 사람들이 죽으니까... 잘못된 게 있다면 답글을 달지 말고 그냥 수정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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