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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혁 == 회양면 읍내리에서 신석기유적이 발견되었고 사동면 하사동리, 하지석리에서 탁자식 고인돌이 1기씩 발견되었다. 삼국시대엔 가혜아(加兮牙)로 불렸다가 [[고구려]]치하에서 각련성군(各連城郡)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 각련성군에서 각(各)이 객(客)으로 쓰이기도 했다고 한다. [[진흥왕]]의 북진정책때 신라의 땅이 되었는데 철령을 통해 한반도 북부에서 중부로 들어올 수 있는 요지였다보니 [[나당전쟁]]당시 [[임진강]]못지않게 신라와 당간의 전쟁이 치열했다. 전쟁이후 [[경덕왕]]때 연성군(連城郡)으로 개명되고 단송현, 희령현, 질운현을 속현으로 두었다. 고려초기 잠깐 이물성(伊勿城)이라 불렸다가 995년 교주(交州)로 승격, 단련사가 파견되었고 1018년 방어사가 파견되었고 지금의 [[김화군]]과 [[회양군]]전역의 장양군, 금성군, 남곡현, 통구현, 기성현, 화천현을 속현으로 두었다. 1308년 [[철령]]이 중북부지방 최대 군사요충지로 주목되고 적을 파수하여 끊은 데 공이 있다 하여 회주목(淮州牧)으로 승격됬지만 1310년 목이 폐지되면서 회양부(淮陽府)로 강등되었다. 조선때도 철령은 [[함경도]]와 그 이남을 잇는 중요한 관문이었기 때문에 가원도 북부 최대 군사도시가 되어 1413년 도호부, [[세조]]시기 진관도호부, 1618년 방어사, 1695년 토포사가 파견되었고 인근의 금성군, 흡곡군, 통천군, 고성군, 간성군, 안협현, 이천현, 평강현, 김화현, 난청현등을 통관했다. 하지만 1746년 진관도호부가 철원으로 옮겨지면서 망테크를 탔다. 이후 38선이북에 있어 [[소련군정]]에 이어 [[북괴]]치하로 넘어갔는데, 군사적으론 [[철의 삼각지대]]라고 불린 [[평강군]], [[김화군]], [[철원군]]이 푸시를 많이 받아서 버려졌으나 [[백마고지 전투]], [[저격능선 전투]], [[금성 전투]]등으로 인해 舊 금성군을 제외한 철원과 김화의 대부분을 상실, 평강군이 전방이 되면서 지금은 [[북괴군]] 동부전선의 핵심 요충지가 되었다. 그래도 과거 회양군의 면들중 하나인 수입면 남부의 일부분은 차지했으니 회양군의 일부는 수복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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