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소련→러시아 ==== 동유럽에서 연쇄 혁명이 일어나 공산권이 붕괴하고 공산권의 맹주인 소련마저도 고르바초프가 사실상 역적 취급을 받으면서 붕괴 수순을 밟고 있었다. 이미 발트 3국 국가들은 1990년에 실질적으로 탈퇴했으며 이후 조지아가 1991년 4월에 탈퇴했다. 고르바초프의 실패한 개혁 이후 반발한 보수파가 1991년 8월 18일에 쿠데타를 일으켜 고르바초프를 연금했으나 이들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고 [[보리스 옐친]]이 나타나 쿠데타 세력들을 몰아내고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렇게 고르바초프는 살아났으나 그의 여론이 좋아진 건 아니라 실권은 옐친에게 넘어갔고 쿠데타 실패 이후 우크라이나, 몰도바,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순서대로 독립해나갔고 벨라루스, 러시아, 카자흐스탄만 소련으로 남게 되었다. 고르바초프는 소련 해체를 끝까지 반대했으나 이미 독립 물결은 막을 수 없게 되었고 결국 벨라루스가 1991년 12월 10일에, 러시아가 1991년 12월 12일에, 카자흐스탄이 1991년 12월 16일에 탈퇴하면서 소련 구성국은 완전히 사라졌고 1991년 12월 26일 소련은 공식 해체되었다. 이후 새 공화국인 러시아 연방에서는 보리스 옐친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나 소련 해체의 영향으로 1인당 GNP가 무려 5% 수준으로 급락해버렸다. 더군다나 옐친의 무능한 경제정책으로 나라가 더 작살나면서 재앙 그 자체가 되었다. 1993년에는 러시아 공산당이 국회의사당을 점거하고 옐친을 탄핵하는 사태가 일어나자 옐친은 국회의사당을 탱크로 밀어버리는 사건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체첸과의 전쟁에서 큰 피를 봤으며 1996년 이미지 메이킹으로 겨우 재선하기는 했으나 1998년 정부가 재정 부족으로 모라토리움을 선언해 옐친에 대한 평판은 최악이 되었다. 결국 옐친은 새로 떠오르던 신인인 [[블라디미르 푸틴]]을 총리로 임명했다. 그리고 1999년 12월 31일 사임하며 블라디미르 푸틴이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