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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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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랄하네 사건 == {{꿀잼}} {{사이다}} {{신의한수}} {{지랄}} 문재인이 발언하던 중 한 사람이 화를 못 이기고 '''지랄하네''' 네 글자를 내뱉은 사건. 김정은도 깜짝 놀라서 저도 모르게 고개 살짝 돌린다. 당연히 [[문베충]]들은 풀발기해서 그 기자를 어떻게든 찾아내는 데 혈안이 되었다. 다음에서 '문재인 지랄' 검색하면 나온다. [[인민재판]] 준비중인 듯 ㄷㄷㄷ [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sugo=&q=%EB%AC%B8%EC%9E%AC%EC%9D%B8+%EC%A7%80%EB%9E%84 바로가기] 현재 문베충은 이를 촬영한 곳이 KBS이며, '지랄하네'를 발언한 사람이 이를 촬영한 사람일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킹리적 갓심]]을 완료한 상황이며 이를 방송에 내보낸 사람, 이를 발언한 사람을 찾아내서 축출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반대편에서 찍은 북괴측 영상 돌려보면서 샅샅이 뒤졌다. 문베충들은 문재인이 말을 끝내자마자 지랄하네...를 내뱉은 걸 봐서 고의가 분명하다는 킹리적 갓심을 제시하고 있지만 저렇게 속삭이듯이 말한 건 울분에 받친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조그마하게 읊조린 것이며 아마도 자기가 발언한 것을 의식하지조차 못한 것으로 보인다. 녹음된 줄 알았으면 당연히 지우든지 했겠지. 결국 영상을 [https://www.youtube.com/watch?v=q0PrTOfF87o 보지 못하게 했지만] 이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71446 언론에도 보도된 걸] 덮어봐야 어쩌겠냐. === 반전 === {{자폭}} 일이 커지자 KBS에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id=etc&&oid=025&aid=0002852044 해명문을 내놓았다.] [[파일:지랄하네KBS해명.jpg]] 요약하면 그곳에는 KBS 관련 인물은 없었고 오로지 청와대, 북조선 뿐이었다고 한다. 일이 이렇게 되자, 지레 킹리적 갓심 적용하던 문베충들은 순식간에 태세를 전환하였다. 발언한 측이 청와대든 북조선이든 [[울이니]]가 엿먹는 것은 매한가지기 때문이다. 오전 내내 [[커뮤니티]] 전체에서 기레기 찾는다 지랄하더니 멘붕와서 아가리 묵념하는 거 보소 ㄷㄷ 북한에 '지랄'이라는 욕이 없다는 문베충의 지랄도 있지만, 네이버 뉴스만 검색해도 지랄발광이라는 표현을 참 많이도 쓴다. 문베충 [[댓글알바]]들이 선동선전의 달인 좌빨 아니랄까봐 참 일 키우는 건 잘 하는데, 이렇게 제대로 알려진 것도 없는데 헛다리만 짚다가 자폭하는 꼬라지 보면 참 웃음 말곤 나올 게 없다. 한두 번도 아닌데 지능이 [[원숭이]] 수준인지 배우지를 못하네 기사도 떴겠다, 청와대 청원만 5만 명인데 어떻게 묻으려고. 이렇게 일사불란하게 아가리 묵념하는 걸 봐선 뭣도 모르고 인민재판하려다 윗선에서 지령 내려서 쉬쉬하는 듯 이명박ㄹ혜 때 지랄하네 나왔으면 참기자님 멋있긔ㅠ 기자님 지켜드리겠긔 이지랄했을 년들이 [[파일:지랄하네그만묻자.jpg|350픽셀]]<br> [[파일:지랄하네밑장빼기.jpg|650픽셀]] 문재인에게 지랄하네라고 한 기자가 우파인 줄 굳게 믿었었는데 파면 팔수록 북한 기자나 울 달님 사람으로 드러나게 생겼으니 황급히 밑장 뺌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9230023386400]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9230023386424] === 범인은 북측이다? === 일단 방송용 고성능 카메라의 음성 녹음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아는 카메라맨이 카메라를 지고 본인 목을 칠 만한 뭐라고 속삭이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됨. 만약 가능성이 있다면 북한 관계자밖에 없음. 왜냐면 쟤네는 원본 송출이나 온라인 송출을 절대 안 하고 편집본만, 혹은 음성 제거본만 조선중앙TV 1개 채널로만 송출하니까 카메라 앞에서 뭐라고 속삭이는 게 일반적인 습관일 수도 있음. 송출하기 전에 자기가 편집실에서 컷하면 되니까. 방송 채널이 하나밖에 없고 온라인 송출도 없으니 자기 욕설을 타인이 검증 가능한 경로는 오직 1개 채널의 편집실밖에 없음. 더군다나 지랄하고 있네 영상과 음성을 들으면 문죄인 말에 맞춰서 라임이 척척 맞는데, 평소에 저런 생각을 당연한 듯이 품고 있지 않으면 나오지 않을 매우 자연스러운 발화임. 그리고 설사 걸린다고 해도 최고조넘 상대로 욕설한 것도 아니고 적국의 수장을 상대로 욕설한 거라 사상 투철하다고 오히려 승진할 가능성이 높음. 당성이 증명되었기 때문에 으니는 그런 애들 좋아함. 물론 영전은 외부시선을 고려하여 암암리에 이루어질 것이지만. 사람들이 북한 사회의 생리를 모름. 그리고 발음 잘 들어보면 치찰음이 강함. 한국식 지랄하네 발음이 아님. 아무리 생각해도 북녘 억양 같다. {{진실}} [[파일:정은폐하0.jpg|400픽셀]][[파일:정은폐하1.jpg|400픽셀]] 사실 지랄이 맞다고 한다. 가암히 어디서 [[최고존엄]] 앞에서 입도 가리지 않고 떠드는 거네? 북측 애들은 우리와 사고방식 자체가 다름. 북측 사람의 사고방식으로 접근해 본다면, 예전 아시안 게임 때 김대중 대통령이랑 김정일 위원장의 모습이 나란히 촬영된 환영의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음. 우리는 선의로 걸었는데 최고 존엄의 사진을 비 맞게 한다며 대성통곡 하고 우리 측을 잔뜩 원망하고는 플래카드를 떼어내고서 소중히 모셔(?)감. 우리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그 사람들은 당연한 행동을 한 것이었음. 그 사람들의 사고방식으론 최고 존엄의 사진을 비 맞게 한다는 것 자체가 용서 받을 수 없는 범죄였으니까. 최고존엄 앞에서 마땅히 취해야 하는 태도를 취하질 않고 있는 게 우리와 사고방식이 완전히 다른 북측 관계자로선 못마땅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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