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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지역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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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 == 콜롬비아가 우루과이한테 0-3, 에콰도르한테 1-6으로 쳐발렸고 이제 단두대에 들어간 상태다. 바로 맞붙는 게 전승으로 빛나는 브라질이라서다. 이길 수 있을 거 같지가 않다. 그러나 이건 연기됐고 [[카를로스 케이로스]]를 짤라버린 덕에 페루를 이기고 겨우 살아난 뒤 아르헨티나와 무승부를 찍었다. 그리고 브라질의 연승행진을 저지했다. 브라질은 만나는 상대마다 시원하게 줘패서 현재 다 이긴 상태이다. 7승째 달리고 있다. 그러나 8번째 경기가 아르헨티나전인데 브라질이 병신 나라인 게 현지적응훈련을 하고 있는 그 2~3일 동안은 그냥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뜬금포 경기가 시작되니까 코로나 방역팀이 난입해서 아르헨티나 선수들을 잡아가고 자빠졌다. 이것 때문에 경기가 중단되었고 또 경기를 못하게 되었다. 한 번 연기된 뒤 다시 치르는 경기라서 재연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걸 연기해서 재경기를 하기엔 날짜 역시 부족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브라질의 몰수패가 사실상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다. 만약 여기서 브라질이 몰수패를 당하면 이번 지역예선에서 무패팀은 아르헨티나 혼자 남게 된다. 브라질 방역팀이 방역 문제로 잡아가려고 하는 선수들 중에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결장하면 자기들이 이길 줄 알았던 모양이다. 실제로도 [[리오넬 메시]]가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2047 여기 온 지 3일이나 됐는데 그동안 뭐 했는가?]'''라고 일갈했다. 이건 100% 브라질만 잘못한 것으로 분명 현지적응훈련을 하려고 3일 정도 미리 오는 게 관례인데 방역당국에서 조치를 취하려면 그 때 와서 조치를 취해야만 했다. 몇 시간인 것도 아니고 3일씩이나 시간을 줬는데 그 시간 동안은 허송세월 하고 경기가 시작하니까 난입... 아르헨티나는 메시랑 이름이 같은 '리오넬 스칼로니'가 감독인데 이 감독이 메시의 비중을 줄이고 다른 선수들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해서 15년만에 볼리바아 원정가서 이기는 등 잘 하고 있었는데 콜롬비아, 칠레와 연달아 비기는 수모를 당했지만 여전히 2위다. 2021년 코파 아메리카를 우승하고 베네수엘라를 3-1로 이겨서 브라질을 바싹 추격하고 있는데 브라질과 맞붙게 되었다. 이 때 브라질 방역당국에서 경기에 난입해서 아르헨티나 선수들을 체포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그걸로 경기는 취소되었다. 아마 브라질의 몰수패로 아르헨티나는 1승을 거저 먹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브라질과의 2차전을 비겼는데 아르헨티나가 떨어지려면 페루와 콜롬비아가 둘 다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지만 문제는 바로 다음 라운드에 페루 대 콜롬비아의 경기가 있어서 누군가는 반드시 패하거나 둘이 비기는 결과밖에 없기 때문에 아르헨티나는 4위 이하로는 못 내려오게 되어 본선에 진출했다. 만약 브라질과의 1차전이 몰수승이 되면 아르헨티나는 여기에 쐐기를 박아서 무조건 2위 이상이 된다. 우루과이는 널뛴다. 에콰도르한테 2-4로 털리더니 콜롬비아는 3-0으로 쳐잡고 칠레를 2-1로 잡더니 브라질한테 0-2로 잡혔다. 이후 파라과이 베네수엘라와 비겼다. 에콰도르가 볼리비아를 이기면서 4위로 내려앉았다. 그러다가 칠레가 파라과이를 이기고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한테 쳐발려서 6위로 주저앉았지만 이제 볼리비아 원정 빼고는 죄다 쉬운 상대만 남아서 미래가 밝다. 볼리비아 원정은 0-3으로 개털려서 시무룩해졌지만 그 직후 베네수엘라를 4-0으로 털어서 싱글벙글해졌다. 파라과이는 베네수엘라를 깬거 말고는 다 비겼다. 심지어 아르헨티나와도 비겼다. 그러나 브라질한테 털렸다. 그리고 11번 경기해서 6번 비기고 2번밖에 못 이겼다. 참고로 파라과이는 오직 베네수엘라 한 팀만 이겼다. 본선 와도 16강 가긴 어려워 보인다. 그러다가 또 칠레한테도 쳐발리고 계속되는 삽질 끝에 5경기밖에 안 남았는데도 이긴 게 베네수엘라 밖에 없어서 매우 암울하다. 결국 브라질한테 0-4로 털리고 이번 월드컵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칠레는 이번에도 본선에 갈 거 같지가 않다. 베네수엘라가 딱 1번 이겼는데 그게 칠레를 상대로 거둔 승리다. 어째 딱 [[클라우디오 브라보]], [[알렉시스 산체스]] 요 세대만 반짝 잘하고 또다시 남미꼴찌권으로 추락하는 분위기인 모양이다. 이후 강호 아르헨티나와 1차전에서 비긴 건 그렇다 쳐도 원정경기는 맹탕인 볼리비아 상대로도 칠레의 홈에서 비기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게 1-2로 졌다. 그러나 원정가서 볼리비아를 3-2로 파버리는 바람에 베네수엘라를 2중으로 탈락시키고 구차한 목숨은 일단 연명해 놓았다. 본선 진출이라는 얘기가 아니다. 탈락만 간신히 모면했다는 거다. 우루과이랑은 정반대로 앞으로 남은 상대에서 브라질이 있어서 진짜 울고 싶은 대진표만 남았다. 1위 브라질(39)과 2위 아르헨티나(35+3)는 멀찌감치 도망친 상태에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다만 16차전까지 간 결과 파라과이(13)와 베네수엘라(10)가 탈락하였다. 둘 다 4골씩 먹히고 뒤졌다. 특히 베네수엘라는 칠레가 볼리비아를 이기는 바람에 우루과이한테 뭔 지랄을 해도 탈락이었다. 우루과이(22)가 점수차를 엄청나게 벌린 반면에 콜롬비아(17)는 초반을 망친 것과 페루, 아르헨티나에게 연달아 진 것으로 인해 대진운이 좋아도 탈락 위기다. 우루과이는 페루를 이기고 본선에 직행 찍었다. 에콰도르는 경기를 하지도 않았는데 우루과이가 페루를 이겨버리는 바람에 본선 직행당했다. 그러나 본선 직행은 이미 마감되었고 대륙간 플레이오프 1장을 놓고 콜롬비아, 페루, 칠레 3팀이 쟁탈전을 벌이게 되었다. 우선권은 페루에게 주어지는데 페루가 파라과이를 이기면 나머지 두 팀은 아무리 똥꼬쑈를 해도 집에 가야 한다. 콜롬비아는 상대가 베네수엘라라서 이기는 게 확실하긴 하지만. 가장 우울한 건 칠레다. 저 두팀과는 달리 만만치 않은 상대인 우루과이가 버티고 있다. 참고로 칠레가 우루과이에게 지고 에콰도르가 아르헨티나에게 지면 우루과이 3위, 에콰도르 4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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