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지역 예선

조무위키

지역 티켓 국가/팀
유럽 (UEFA) 13장 세르비아, 스페인, 스위스, 프랑스, 벨기에, 덴마크,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독일
(루트 A), (루트 B), (루트 C)
남미 (CONMEBOL) 4.5장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루과이
북중미카리브 (CONCACAF) 3.5장
아시아 (AFC) (개최국)+4.5장 카타르, 이란, 대한민국, 일본, 사우디
아프리카 (CAF) 5장
오세아니아 (OFC) 0.5장

아시아[편집]

북한이 우한 폐렴이 무섭다면서 뜬금포 기권을 선언하는 바람에 대한민국이 속한 조의 대진표가 개판이 되었다. FIFA는 이에 대해 북한에게 2026년 북미 월드컵에도 걍 짜져 있으라는 벌을 줬다.

투르크메니스탄 탈락, 스리랑카 탈락, 인도네시아 탈락, 말레이시아 탈락, 태국 탈락, 몽골 탈락, 미얀마 탈락, 인도 탈락, 아프가니스탄 탈락, 방글라데시 탈락, 팔레스타인 탈락, 싱가포르 탈락, 예멘 탈락, 홍콩 탈락, 캄보디아 탈락, 쿠웨이트 탈락, 네팔 탈락, 필리핀 탈락, 대만 탈락, 괌 탈락, 북한 기권.

투르크메니스탄은 북한을 주먹으로 때리고 싶을거다. 투르크메니스탄이 북한을 3-1로 이겼는데 정작 그 북한은 레바논을 2-0으로 이겼었다. 문제는 이 상황에서 북한이 기권하는 바람에 앞의 두 경기가 무효화 되면서 투르크메니스탄은 승점 3점과 골득실 2점이 공중분해 되면서 레바논에 밀려 탈락당했다. 북한 때문에 투르크메니스탄이 탈락했고 반대로 북한 덕분에 레바논이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똑같이 말도 안되게 허약한 실력으로 최종예선에 올랐으나 베트남은 자신들보다 강한 팀들을 극복하고 올라온 것과는 반대로 레바논은 저 허약한 실력으로 북한이 절묘한 타이밍에 기권을 해준 덕분에 올라왔다.

이번에도 중국은 또 탈락각이다. 이긴 거라고는 전패를 찍고 있는 베트남이 유일하니 이거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일본은 처음에는 망했지만 점점 살아나고 있다. 중국, 베트남 등 이겨야 할 팀은 반드시 이기고 있어서 전망이 밝다. 반면 호주는 중국과 비겨 불안불안 하다. 여기 조는 본선에 오면 우루과이 정도 되는 팀에게 영혼까지 탈탈 털린다는 개쩌리 사우디아라비아가 왕 노릇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란 원정경기가 지역예선 최고의 분수령인데 그걸 1-1로 비겨서 진짜 잘했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이거 한 방이 진짜 커서 나머지 팀들에게 쫄리지 않고 경기를 해서 아랍에미리트와 이라크를 연파하는 등 아주 잘하고 있다. 만약 이란한테 졌더라면 남은 경기도 쫄리는 상태로 경기해서 완전 불리하고 힘겨운 경기가 되어 저 2개의 승리 중 최소 하나 이상은 비겼을 것이다. 그러면 본선 진출에 슬슬 먹구름이 끼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란은 한국과 비기는 바람에 전승가도를 달리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으며 날로 먹을 수 있었던 지역예선에서 계속 한국을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A조의 상황은 7승 1무의 이란과 6승 2무의 대한민국은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팝콘을 준비하면 된다. 남은 상대가 이란과 아랍에미리트인데 이란전이 홈이다. 본선 직행 팀이 완전히 확정되었으므로 A조의 예선은 이미 마감되었다. 다만 예선순위와는 별개로 이란은 2포트 진입,한국은 3포트 수성을 위해 서로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한국이 이란을 잡는 바람에 이란은 2포트로 올라가지 못했다.

B조는 좀 복잡한데 1승 7패의 베트남과 베트남에게 유일하게 진 중국은 탈락이 확정되었고 이제 일본과 호주의 2위 쟁탈전이 남아있는데 이게 요상하게 돌아가서 비기면 일본의 판정승, 호주가 이겨야 무승부인 골때리는 상황이 전개됐다. 더군다나 일본의 마지막 상대는 승점을 그냥 퍼주는 갓트남, 호주의 마지막 상대는 아시아의 왕자 좆우디아라비아이다. 사실 딴 건 관심없고 B조 3위로 플레이오프에 나갈 팀이 어디일까가 제일 궁금하다. 일본이 호주를 쳐발라버리는 바람에 사우디아라비아는 경기를 하지 않았는데도 본선 직행 찍고 일본은 호주를 이겨서 본선 직행했다. 호주는 얄짤없이 플레이오프 행이다.

유럽[편집]

유럽 예선 최고의 빅매치가 벌어졌다.

독일 1-2 북마케도니아

독일은 감독부터 요아힘 뢰프가 사임하고 힌지 플릭이 오면서 전승을 찍고 결국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북마케도니아는 독일을 이긴 상으로 플레이오프에 갔는데 거기서 제일 먼저 만나는 상대는 이탈리아, 그 이탈리아를 깨면 만나는 상대는 또 포르투갈이다.

그 와중에 터키는 네덜란드를 4-2로 개쳐발랐다. 물론 터키는 지역예선 탈락권 팀들 중에서는 강한 축에 들긴 하다. 그런데 그 터키가 요상하게 하위권인 라트비아와 3-3으로 비겼다. 그리고 그게 라트비아가 유일하게 비긴거다. 그러나 본선은 네덜란드가 직행했고 터키는 플레이오프로 진출했는데 존나 암울하다. 일단 맞붙는 상대가 포르투갈이고 포르투갈을 이기면 맞붙는 상대가 이탈리아이다.

포르투갈은 세르비아 상대로 3골을 넣었으나 1골이 무효 처리가 되어 호날두가 이것 때문에 주장 완장을 땅에 패대기 치고 경기가 끝나자 머리 끝까지 빡친 채 경기장을 나가버렸다. 물론 나머지는 다 이겼다. 하지만 마지막에 비겨도 본선에 직행하는 세르비아한테 지면서 플옵으로 갔다.

가장 의외는 스페인이 그리스와 비겨 버린 거. 경기 자체는 스페인이 압승이었지만 하필 그리스한테 패널티킥을 먹히는 바람에 1-1 됐다. 스페인은 나머지를 다 이겼지만 이번에 맞붙을 상대가 스웨덴이라서 비겨도 위험하다. 무조건 이겨야만 한다. 문제는 스웨덴이 자이언트 킬러라 2002년에는 아르헨티나를 조별리그 탈락 먹이고 2018년에는 이탈리아를 지역예선 탈락 먹였다. 그리고 실제로 스웨덴이 스페인을 털어버림으로서 1경기를 덜 치르고 선두가 됐다. 그리고 막판에 스웨덴을 이겨 본선에 직행했다.

이탈리아는 이번에 자기가 톱시드가 되니까 승점을 싹싹 잘 긁어먹고 있다. 아직까지 전부 이기고 있다. 그러나 스위스라는 대항마 때문에 아직 본선 진출을 확정짓지 못했다. 결국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탈리아는 스위스보다 더 크게 이겨야 본선에 직행할 수 있었는데 스위스는 4-0으로 이기고 있는 와중에 이탈리아가 비겨버렸고 그 결과 플레이오프에서 포르투갈을 만나버렸다.

우크라이나는 파라과이짓을 하고 있다. 무려 프랑스와 비겼지만 나머지와 모두 비겼다. 프랑스 역시 우크라이나전 빼면 전부 이겼다. 이 조는 하도 무를 좋아해서 프랑스는 꼴랑 5승만으로 본선에 직행했다. 우크라이나의 2승 6무는 ㄹㅇ 전설이다..

덴마크는 나머지 팀들이 죄다 종이 인형인 덕분에 일본보다 못한 실력으로 8전 전승을 찍고 본선에 직행했다.

아프리카[편집]

레소토 탈락, 소말리아 탈락, 에리트레아 탈락, 부룬디 탈락, 에스와티니 탈락, 보츠와나 탈락, 감비아 탈락, 시에라리온 탈락, 모리셔스 탈락, 상투메프린시페 탈락, 남수단 탈락, 코모로 탈락, 차드 탈락, 세이셸 탈락.


카메룬과 코트디부아르가 같은 조가 되는 바람에 둘 중 하나는 월드컵 못 나온다.

현재 세네갈, 모로코, 이집트, 말리, 가나, 콩고민주공화국, 알제리, 튀니지, 나이지리아, 카메룬이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북중미[편집]

몬트세렛 탈락, 엔티가바부다 탈락, 그레나다 탈락,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탈락, 수리남 탈락, 버뮤다 탈락, 아루바 탈락, 케이맨 제도 탈락, 과테말라 탈락, 쿠바 탈락,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탈락,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탈락, 도미니카 공화국 탈락, 도미니카 연방 탈락, 바베이도스 탈락, 앵귈라 탈락, 니카라과 탈락,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탈락, 벨리즈 탈락, 트리니다드 토바고 탈락, 푸에르토리코 탈락, 가이아나 탈락, 바하마 탈락, 세인트 루시아 기권

현재 멕시코, 미국, 캐나다가 선두권이다. 캐나다가 요상하게 잘하면서 잘하면 본선에 진출할 수도 있게 되었는데 멕시코와 비기고 코스타리카를 쳐바르는 등 옛날의 캐나다와는 많이 달라졌다.

웃기게도 캐나다가 볼리비아짓을 했다. 오타와나 토론토보다 훨씬 추운 에드먼턴에서 멕시코 상대로 홈경기를 치뤘는데 와~ 씨발 영하 11도의 그 엄동설한 개쩌는 추위에 경기를 강행하여 멕시코를 2-1로 이겼다.


남미[편집]

콜롬비아가 우루과이한테 0-3, 에콰도르한테 1-6으로 쳐발렸고 이제 단두대에 들어간 상태다. 바로 맞붙는 게 전승으로 빛나는 브라질이라서다. 이길 수 있을 거 같지가 않다. 그러나 이건 연기됐고 카를로스 케이로스를 짤라버린 덕에 페루를 이기고 겨우 살아난 뒤 아르헨티나와 무승부를 찍었다. 그리고 브라질의 연승행진을 저지했다.

브라질은 만나는 상대마다 시원하게 줘패서 현재 다 이긴 상태이다. 7승째 달리고 있다. 그러나 8번째 경기가 아르헨티나전인데 브라질이 병신 나라인 게 현지적응훈련을 하고 있는 그 2~3일 동안은 그냥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뜬금포 경기가 시작되니까 코로나 방역팀이 난입해서 아르헨티나 선수들을 잡아가고 자빠졌다. 이것 때문에 경기가 중단되었고 또 경기를 못하게 되었다. 한 번 연기된 뒤 다시 치르는 경기라서 재연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걸 연기해서 재경기를 하기엔 날짜 역시 부족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브라질의 몰수패가 사실상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다. 만약 여기서 브라질이 몰수패를 당하면 이번 지역예선에서 무패팀은 아르헨티나 혼자 남게 된다. 브라질 방역팀이 방역 문제로 잡아가려고 하는 선수들 중에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결장하면 자기들이 이길 줄 알았던 모양이다. 실제로도 리오넬 메시여기 온 지 3일이나 됐는데 그동안 뭐 했는가?라고 일갈했다. 이건 100% 브라질만 잘못한 것으로 분명 현지적응훈련을 하려고 3일 정도 미리 오는 게 관례인데 방역당국에서 조치를 취하려면 그 때 와서 조치를 취해야만 했다. 몇 시간인 것도 아니고 3일씩이나 시간을 줬는데 그 시간 동안은 허송세월 하고 경기가 시작하니까 난입...

아르헨티나는 메시랑 이름이 같은 '리오넬 스칼로니'가 감독인데 이 감독이 메시의 비중을 줄이고 다른 선수들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해서 15년만에 볼리바아 원정가서 이기는 등 잘 하고 있었는데 콜롬비아, 칠레와 연달아 비기는 수모를 당했지만 여전히 2위다. 2021년 코파 아메리카를 우승하고 베네수엘라를 3-1로 이겨서 브라질을 바싹 추격하고 있는데 브라질과 맞붙게 되었다. 이 때 브라질 방역당국에서 경기에 난입해서 아르헨티나 선수들을 체포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그걸로 경기는 취소되었다. 아마 브라질의 몰수패로 아르헨티나는 1승을 거저 먹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브라질과의 2차전을 비겼는데 아르헨티나가 떨어지려면 페루와 콜롬비아가 둘 다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지만 문제는 바로 다음 라운드에 페루 대 콜롬비아의 경기가 있어서 누군가는 반드시 패하거나 둘이 비기는 결과밖에 없기 때문에 아르헨티나는 4위 이하로는 못 내려오게 되어 본선에 진출했다. 만약 브라질과의 1차전이 몰수승이 되면 아르헨티나는 여기에 쐐기를 박아서 무조건 2위 이상이 된다.

우루과이는 널뛴다. 에콰도르한테 2-4로 털리더니 콜롬비아는 3-0으로 쳐잡고 칠레를 2-1로 잡더니 브라질한테 0-2로 잡혔다. 이후 파라과이 베네수엘라와 비겼다. 에콰도르가 볼리비아를 이기면서 4위로 내려앉았다. 그러다가 칠레가 파라과이를 이기고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한테 쳐발려서 6위로 주저앉았지만 이제 볼리비아 원정 빼고는 죄다 쉬운 상대만 남아서 미래가 밝다. 볼리비아 원정은 0-3으로 개털려서 시무룩해졌지만 그 직후 베네수엘라를 4-0으로 털어서 싱글벙글해졌다.

파라과이는 베네수엘라를 깬거 말고는 다 비겼다. 심지어 아르헨티나와도 비겼다. 그러나 브라질한테 털렸다. 그리고 11번 경기해서 6번 비기고 2번밖에 못 이겼다. 참고로 파라과이는 오직 베네수엘라 한 팀만 이겼다. 본선 와도 16강 가긴 어려워 보인다. 그러다가 또 칠레한테도 쳐발리고 계속되는 삽질 끝에 5경기밖에 안 남았는데도 이긴 게 베네수엘라 밖에 없어서 매우 암울하다. 결국 브라질한테 0-4로 털리고 이번 월드컵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칠레는 이번에도 본선에 갈 거 같지가 않다. 베네수엘라가 딱 1번 이겼는데 그게 칠레를 상대로 거둔 승리다. 어째 딱 클라우디오 브라보, 알렉시스 산체스 요 세대만 반짝 잘하고 또다시 남미꼴찌권으로 추락하는 분위기인 모양이다. 이후 강호 아르헨티나와 1차전에서 비긴 건 그렇다 쳐도 원정경기는 맹탕인 볼리비아 상대로도 칠레의 홈에서 비기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게 1-2로 졌다. 그러나 원정가서 볼리비아를 3-2로 파버리는 바람에 베네수엘라를 2중으로 탈락시키고 구차한 목숨은 일단 연명해 놓았다. 본선 진출이라는 얘기가 아니다. 탈락만 간신히 모면했다는 거다. 우루과이랑은 정반대로 앞으로 남은 상대에서 브라질이 있어서 진짜 울고 싶은 대진표만 남았다.

1위 브라질(39)과 2위 아르헨티나(35+3)는 멀찌감치 도망친 상태에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 다만 16차전까지 간 결과 파라과이(13)와 베네수엘라(10)가 탈락하였다. 둘 다 4골씩 먹히고 뒤졌다. 특히 베네수엘라는 칠레가 볼리비아를 이기는 바람에 우루과이한테 뭔 지랄을 해도 탈락이었다. 우루과이(22)가 점수차를 엄청나게 벌린 반면에 콜롬비아(17)는 초반을 망친 것과 페루, 아르헨티나에게 연달아 진 것으로 인해 대진운이 좋아도 탈락 위기다.

우루과이는 페루를 이기고 본선에 직행 찍었다. 에콰도르는 경기를 하지도 않았는데 우루과이가 페루를 이겨버리는 바람에 본선 직행당했다.

그러나 본선 직행은 이미 마감되었고 대륙간 플레이오프 1장을 놓고 콜롬비아, 페루, 칠레 3팀이 쟁탈전을 벌이게 되었다. 우선권은 페루에게 주어지는데 페루가 파라과이를 이기면 나머지 두 팀은 아무리 똥꼬쑈를 해도 집에 가야 한다. 콜롬비아는 상대가 베네수엘라라서 이기는 게 확실하긴 하지만. 가장 우울한 건 칠레다. 저 두팀과는 달리 만만치 않은 상대인 우루과이가 버티고 있다. 참고로 칠레가 우루과이에게 지고 에콰도르가 아르헨티나에게 지면 우루과이 3위, 에콰도르 4위가 된다.

오세아니아[편집]

A조는 솔로몬 제도가 쿡 제도를 이겼다. 하지만 쿡 제도가 그거 져서 삐졌다고 기권했다. 결국 솔로몬 제도와 타히티만 맞붙어 솔로몬 제도가 이겼다. 나머지 바누아투도 기권했다.

B조는 뉴질랜드가 전부 이기고 파푸아뉴기니가 뉴질랜드한테만 지고 나머지를 이겼다. 피지와 누벨칼레도니는 종이인형보다도 못한 실오라기 한 가닥에 불과했다.

대진표가 정해졌다. 뉴질랜드 - 타히티, 솔로몬 제도 - 파푸아뉴기니 이다.

지역예선 조편성[편집]

  • 유럽(★ 표는 네이션스 리그에서 상위 리그 진출에 성공(리그A의 경우 파이널 진출에 성공)한 팀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플레이오프로 갈 수 있는 팀이다. 다만, 파이널에 진출할 정도면 어지간히 병신같이 하지 않는 한 1위로 통과할 공산이 높다. 독일 같은 경우는 네이션스 리그에서 스페인한테 0-6으로 털렸기 때문에 득실차 좆병신이 되어서 이런 혜택은 사실상 못 누린다고 보면 된다.
  • 예선
  • A: 세르비아(확정), 포르투갈,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아제르바이잔
  • B: 스페인(확정)★, 스웨덴, 그리스, 조지아, 코소보
  • C: 스위스(확정), 이탈리아★, 북아일랜드, 불가리아, 리투아니아
  • D: 프랑스(확정)★, 우크라이나, 핀란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카자흐스탄
  • E: 벨기에(확정)★, 체코★, 웨일스★, 벨라루스, 에스토니아
  • F: 덴마크(확정), 스코틀랜드, 이스라엘, 오스트리아★, 페로 제도★, 몰도바
  • G: 네덜란드(확정), 터키, 노르웨이, 몬테네그로★, 라트비아, 지브롤터★
  • H: 크로아티아(확정), 러시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키프로스, 몰타
  • I: 잉글랜드(확정), 폴란드, 헝가리★, 알바니아★, 안도라, 산마리노
  • J: 독일(확정), 북마케도니아, 아이슬란드, 루마니아, 아르메니아★, 리히텐슈타인
  • 플레이오프: 조 1위를 하지 못한 팀 중에서 조 2위 및 네이션스 리그 승격팀 중 종합적인 것을 보고 결정하게 된다. 경기 방식은 각 조별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근데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웨덴이 이리로 와서 나머지 팀들에게는 공포가 되고 있다. 이 외에는 네덜란드를 이긴 터키와, 독일을 이긴 북마케도니아가 각각 복병으로 있다. 추첨 결과 이탈리아와 포르투갈 중 하나는 이번 월드컵에서 못 보게 된다.
플레이오프에 올라온 팀: 이탈리아, 포르투갈, 러시아, 스웨덴, 웨일스, 스코틀랜드, 폴란드(비시드), 북마케도니아(비시드), 우크라이나(비시드), 터키(비시드), 오스트리아(꼴시드), 체코(꼴시드)
  • 시드 랭킹
  • 포르투갈, 스웨덴, 이탈리아: 톱시드
  • 러시아, 스코틀랜드, 웨일스
  • 터키, 폴란드, 우크라이나
  • 북마케도니아
  • 오스트리아, 체코: 꼴시드인데 3위 이하의 성적이지만 유로 네이션스 리그 승격팀 자격으로 올라왔다.
  • 다른건 몰라도 포르투갈이 이탈리아와 같은 시드에 묶이면 ㄹㅇ 데스매치가 된다. 특히 포르투갈은 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탈락할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 문서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언이 적중되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 A: 상대적으로는 꿀대진이다. 어느 팀이 올라와도 오랜만에 월드컵에 복귀한다. 특히 60년 동안이나 월드컵에 못 나온 웨일즈가 제일 절실할 것이다. 오스트리아가 올라오면 조 4위가 본선에 진출하는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진다. 하지만 웨일스가 오스트리아를 아주 쉽게 이겼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대 스코틀랜드 전이 연기됐다.
4강: 웨일스 - 오스트리아, 스코틀랜드 - 우크라이나
결승: 웨일스-?
  • B: 스웨덴을 제외하면 모두 슬라브족 국가, 이 중 러-폴전은 한일전 같은 양상이라 C조보다는 아니지만 꽤 피터질 예정이다. - 러시아의 실격으로 큰 변수가 생겼다. FIFA는 폴란드를 부전승 처리했다.
4강: 폴란드 부전승, 스웨덴-체코
결승: 폴란드-스웨덴
  • C: 여기서 변수라도 나오는 순간 그 피해국은 웃음후보로 전락한다. 이탈리아는 못올라올 경우 2대회 연속 지역빵이라는, 한국도 안 당하는 커다란 치욕을 당하게 된다. - 그 치욕의 주인공이 이탈리아 됐다.
4강: 포르투갈 - 터키, 이탈리아 - 북마케도니아
결승: 포르투갈-북마케도니아
  • 남미: 5위는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간다.
  • 브라질(확정), 아르헨티나(확정), 에콰도르(확정), 우루과이(확정), 콜롬비아, 칠레, 페루, 파라과이(탈락), 볼리비아(탈락), 베네수엘라(탈락)

2020년 지역예선이 시작됐고 이제 본선 직행 티켓은 다 팔렸다. 페루, 콜롬비아, 칠레 이 3 팀이 대륙 간 플레이오프 티켓 1장을 놓고 쟁탈전을 벌이게 되었다.

  • 북중미

저번 월드컵에서 미국이 탈락한 덕분인지 새로운 예선 방식을 상위권 팀에게 매우 유리한 방식으로 짜 놨다. 그나마 이것도 원래는 하위권 팀은 어떻게 해도 월드컵 직행을 못 하는 심각하게 애미뒤진 방식이었으나 욕을 먹으니까 코로나를 핑계로 방식을 바꿨다. 이마저도 지난 월드컵보다 하위권 팀에 불리한 방식이다.


  • 1차 예선: 각 조 1위 6개팀만 2차예선에 진출한다.
  • A: 앤티가바부다, 엘살바도르, 그레나다, 몬트세렛,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 B: 캐나다, 수리남, 버뮤다, 아루바(탈락), 케이맨 제도(탈락)
  • C: 퀴라소, 과테말라, 세인트빈센틴 그레나딘, 쿠바(탈락), 영국령 버진아일랜드(탈락)
  • D: 도미니카 공화국, 파나마, 바베이도스, 도미니카 연방(탈락), 앵귈라(탈락)
  • E: 니카라과, 벨리즈, 아이티,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탈락), 세인트루시아(기권)
  • F: 세인트키츠 네비스, 트리니다드 토바고, 가이아나, 푸에르토리코, 바하마(탈락)
  • 2차 예선: 1:1로 맞붙어서 이기는 놈만 3차 예선으로 간다.
  • 엘살바도르(진출)-세인트키츠네비스(찰락), 캐나다(진출)-아이티(탈락), 파나마(진출)-퀴라소(탈락)
  • 3차 예선: 4위는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간다.
3차 예선부터 참가하는 팀: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자메이카
  •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자메이카, 엘살바도르, 캐나다, 파나마
  • 아시아

아시아 월드컵 예선은 아시안컵 예선이랑 연계해서 진행되는데, 1차예선도 못 뚫은 팀들은 아시안컵까지 자동으로 탈락, 2차예선에서 조 5위 했거나 조 4위들 중 하위 4팀은 아시안컵 플레이오프로, 조 4위 중 상위 4팀, 조 3위, 조 2위 중 하위 4팀은 아시안컵 3차예선으로 가고 조 2위 중 상위 4팀과 조 1위들은 아시안컵에 직행한다.

  • 1차 예선: 1:1로 맞붙어서 이기는 놈만 2차 예선으로 간다.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1차전 스코어)
몽골(진출) 3-2 브루나이 (2-0)

남간 피셜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첫골이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마카오 1-3 스리랑카(진출) (1-0)

마카오가 1차전을 이겨 놓고 치안을 문제로 기권해 스리랑카가 몰수승으로 2차 예선에 올라갔다. 마카오 축협의 독단적인 결정이라는데 내부에서도 욕 먹었다고 한다.

라오스 0-1 방글라데시 (0-1)

방글라데시가 원정에서의 승리에 힘입어 2차예선에 올라갔다.

말레이시아(진출) 12-2 동티모르 (7-1)

애초에 말레이시아는 박항서의 베트남이랑도 비비는 등 동남아에서도 꽤 잘하는 팀인데 피파랭킹이 저평가된 대표적인 팀이다. 솔직히 얘네는 2차예선에 떨궈놔도 3위정돈 할 수 있는 저력이 있는데 왜 1차예선에 왔는지 모르겠다. 결국 동티모르를 무난하게 쳐바르고 진출했다.

캄보디아(진출) 4-1 파키스탄 (2-0)

일본 레전드 중 하나인 혼다 카이스케가 감독을 맡고 있는 캄보디아가 파키스탄을 무난히 누르고 진출했다.

부탄 1-5 괌(진출) (1-0)

부탄은 피파랭킹 꼴등도 해봤을 정도로 대표적인 최약팀이고 괌도 상당한 약체지만 가끔 인도같은 팀들도 잡는 등 부탄보단 낫다. 1차전엔 부탄이 볼리비아 뺨치는 고산지대 홈빨로 1-0으로 이겼지만 원정에선 5-0으로 졌다.

  • 2차 예선
  • A: 시리아(진출), 중국(진출), 필리핀(탈락), 몰디브(탈락), 괌(탈락)

6차전까지 치룬 결과 짱깨들은 역시 팬들의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훌륭한 개그를 선보이며 시리아에 발리고 필리핀에 비겼다. 저번 월드컵에 플옵까지 가는 이변을 선보인 시리아는 5경기를 전승하며 2위 짱깨와 승점차를 8점 넘게 벌렸다. 결국 몰디브 상대로 승리해 2번째로 최종예선을 확정지었다. 짱깨는 필리핀, 몰디브랑 각각 0점, 1점 차이로 얘들이랑 순위경쟁중이다 ㅋㅋㅋ 다만 이후 필리핀, 괌 상대로 연승하면서 위기를 넘겼고 시리아와의 최종전에서도 3:1로 이겨버리며 2위로 진출을 확정지었다. 시리아는 중국과의 최종전 말고 전승하며 최종예선에 진출하는 압도적인 면모를 보이며 지난번 플옵행이 거품이 아님을 증명했다.

  • B: 호주(진출), 쿠웨이트(탈락), 요르단(탈락), 네팔(탈락), 대만(탈락)

모두의 예상대로 6차전 기준 호주가 1경기 덜 치뤘음에도 무난하게 1위 중이고 쿠웨이트와 요르단이 치열하게 2위 싸움 중이다. 네팔이랑 대만 역시 치열하게 4위 싸움 중이다. 10차전까지 진행한 결과 호주가 무난히 전승으로 1위했고 2위 쿠웨이트는 다른 조 2위와의 경쟁에서 밀려 탈락했다. 요르단은 마지막에 호주한테 지는 바람에 3위로 밀려나버렸다. 그 와중에 네팔은 대만과의 경기를 2번 다 이기며 꼴찌를 탈출했다.

  • C: 이란(진출), 이라크(진출), 바레인(탈락), 홍콩(탈락), 캄보디아(탈락)

이란은 이라크한테 지고 바레인이랑 비기며 А조의 중국 못지 않은 개그를 선보이는 중이다. 그래도 7~8차전에 홍콩, 바레인 상대로 완승해서 2위까지 올라갔다. 마지막 진출이 걸린 최종전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1:0으로 간신히 이기며 1위로 진출을 확정지었고, 이라크는 2위로 밀려났지만 이란 상대로 승점 3점을 벌어둔 덕에 다른 조 2위와 경쟁에서 이겨 최종예선에 올라갔다. 바레인은 이란을 이긴 이후로 홍콩이랑 비기는 등 갑자기 팀이 병신이 돼버려서 3위로 탈락, 홍콩 역시 지난번에 중국까지 위협했던 게 일시적 거품이었단 걸 보이며 4등으로 무기력하게 떨어졌다.

  • D: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싱가포르, 팔레스타인

여기는 상위 2팀이 단체로 개그쇼를 선보이는 중인데, 우즈벡은 팔레스타인에 발리고 사우디는 예멘, 팔레스타인과 비겼다. 그 와중에 팔레스타인은 1승 1무 4패를 기록중인데, 그 1승과 1무가 각각 우즈벡, 사우디 상대로 한 것으로 의적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 E: 카타르, 오만(진출), 인도(탈락), 아프가니스탄(탈락), 방글라데시(탈락)

카타르는 인도랑 1번 비긴거 빼면 나머지 경기를 무난하게 전승중이고 오만 역시 카타르에 1번 진거 빼고 전승중이다. 참고로 카타르는 개최국이라 여기서 1위를 해도 최종예선을 치르지 않는다. 결국 오만이 카타르 말고 나머지 팀들 상대로 전승하며 무난하게 2위로 진출했다.

  • F: 일본(진출), 타자키스탄(탈락), 키르기스스탄(탈락), 몽골(탈락), 미얀마(탈락)

조편성 자체가 역대급 개꿀인 일본은 5경기를 무난하게 전승 찍고 있다. 그 와중 그나마 일본과 전력 차이가 덜한 미얀마는 쿠데타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주전들 대부분이 국가대표팀 불참을 선언해서 일본은 안 그래도 꿀조인거 더 꿀빨게 생겼다. 결국 7차전에 주전 대부분이 결장한 미얀마를 상대로 홈에서 10:0으로 압승하고 8차전에서 타지키스탄 상대로 승리해 가장 먼저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여기서 역대급 이변이 하나 터졌는데, 승점자판기 ㅂㅅ로만 보이던 몽골이 키르기스스탄 상대로 1:0으로 이겨버렸다. 이후 키르기스스탄은 미얀마를 8:1로 이기며 분풀이를 했지만 최종전에서 일본에 지는 바람에 3위로 탈락했다. 타지키스탄은 일본을 빼고 나머지 상대와의 경기에서 선전하며 결국 2위로 올라갔지만 승점 1점이 모자라 아쉽게 다른 조 2위와 경쟁에서 밀려 탈락했다.

  • G: UAE(진출), 베트남(진출), 태국(탈락), 말레이시아(탈락), 인도네시아(탈락)

동남아팀만 4팀인 역대급 꿀조인데, 베트남과 말레이 입장에서는 최초로 최종예선에 갈 절호의 기회다. 박항서의 베트남은 역시 기대를 배신하지 않으며 톱시드 UAE까지 잡는 등 무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말레이는 태국을 잡으며 2위를 하는 중이고 태국은 UAE를 이겼지만 나머지 팀과의 성적이 좋지 않아 3위이다. UAE는 닉값을 못하고 태국, 베트남한테 지면서 4위이다. 비록 1경기 덜 치뤘다지만 톱시드가 4위인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 그래도 톱시드는 톱시드라고 태국, 말레이시아를 이겨서 순식간에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결국 마지막 경기까지 깔끔하게 전승해서 1위로 진출했다. 그 와중 베트남은 신태용 감독님의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발라버려 나머지 2경기에서 2무만 해도 최소 2위가 확정된다. 베트남은 이후 9차전에서 말레이시아까지 2:1로 이겨버렸고 최종전에서 UAE에게 3:2로 아쉽게 져서 2위로 밀려났지만 그동안 벌어놓은 승점이 워낙 많아서 다른 조 2위와의 경쟁에서 승리해 사상 최초로 최종예선에 올라갔다.


  • H: 한국, 투르크메니스탄, 레바논, 북한, 스리랑카(탈락)

한국은 투르크멘, 스리랑카를 잡았지만 북한, 레바논이랑 비기며 2위로 떨어졌다. 비록 1경기 덜 치뤘다지만 2차예선에서 2위를 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좋은 징조가 아니다. 2021년 투르크메니스탄전을 예상과 달리 5:0으로 이겼고, 북한의 기권으로 기록이 말소돼서 원래 1위던 투르크메니스탄이 승점 3점이 날라가서 한국이 1위로 올라갔다.

  • 최종 예선: 3위 2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뤄 승자가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간다.
  • A: 이란, 한국,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 B: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오만, 베트남

한국은 나머지 팀들이 싸그리 다 중동으로 걸려버렸다. 뭐 이란 말고는 어려운 상대는 없지만 문제는 중동 새끼들이 홈텃세가 장난이 아니라는 점이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베트남 축구 역사상 여기까지 올라온 게 처음인데 일본과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3명 중 하나라도 제쳐야 대륙간 플레이오프라도 넘볼 수 있는 어려운 상황이다. 물론 사우디아라비아가 개쩌리인 건 맞는데 문제는 그건 본선 진출국 치고 개쩌리라는 얘기지 베트남에게는 엄청나게 어려운 난적이다. 거기에 복병으로 중국이 있다. 일본이나 호주 역시 사우디아라비아가 있어서 마냥 쉬운 상황은 아니다. 일본이나 호주가 무슨 우루과이나 크로아티아가 아니기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를 쉬운 상대로 여길 수도 없는 노릇이다.

결과를 보자면 A조는 대한민국과 이란이 본선 직행을 따놨기 때문에 이미 예선은 종료된 상태이며 B조도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가 본선 직행을 따놨고 호주가 플레이오프를 따놨기 때문에 이미 예선은 종료된 상태나 다름없다.


  • 아프리카
  • 1차 예선: 1:1로 맞붙어서 이기는 놈만 2차 예선으로 간다.
에티오피아 - 레소토(탈락), 소말리아(탈락) - 짐바브웨, 에리트레아(탈락) - 나미비아, 부룬디(탈락) -(승부차기) 탄자니아, 지부티 - 에스와티니(탈락), 보츠와나(탈락) - 말라위, 감비아(탈락) - 앙골라, 라이베리아 - 시에라리온(탈락), 모리셔스(탈락) - 모잠비크, 상투메 프린시페(탈락) - 기니비소, 남수단(탈락) - 적도 기니, 코모로(탈락) - 토고, 차드(탈락) - 수단, 세이셸(탈락) - 르완다

소말리아가 1차전을 이기며 최초로 2차예선에 진출할 뻔 했지만 아쉽게도 2차전이 끝나기 직전에 골을 먹혀서 진출이 좌절됐다.

  • 2차 예선
  • A: 알제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지부티
  • B: 튀니지, 잠비아, 모리타니, 적도 기니
  • C: 나이지리아, 카보베르데,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라이베리아
  • D: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모잠비크, 말라위
  • E: 말리, 우간다, 케냐, 르완다
  • F: 이집트, 가봉, 리비아, 앙골라
  • G: 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짐바브웨, 에티오피아
  • H: 세네갈, 콩고 공화국, 나미비아, 토고
  • I: 모로코, 기니, 기니비소, 수단
  • J: 콩고 민주공화국, 베넹, 마다가스카르, 탄자니아
  • 3차 예선: 1:1로 맞붙어서 이기는 놈만 본선에 진출한다.
  • 세네갈, 모로코, 말리(비시드), 이집트(비시드), 가나(비시드), 콩고민주공화국(비시드), 알제리, 튀니지, 나이지리아, 카메룬(비시드)
  • 아프리카 대진표 나왔다.
  • 세네갈 vs 이집트, 알제리 vs 카메룬, 나이지리아 vs 가나, 모로코 vs 콩고민주공화국, 튀니지 vs 말리
어째 북아프리카 약골들인 모로코와 튀니지가 날로 먹을 거 같아 보인다. 특히 모로코의 상대는 중국이 맞붙어도 비벼볼만한 수준이다.
  • 오세아니아: 우승을 해야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간다.
  • 1차 예선:총 8팀이 출전하며, 각 조의 1위와 2위는 최종예선에 간다.

원래 참가하는다는 팀이 9팀이라 피파랭킹 가장 낮은 두 팀인 통가와 쿡제도가 예비라운드란 걸 치뤄 이기는 놈을 1차예선에 출전시키려 했으나 통가가 국가 사정으로 기권해서 쿡 제도가 예선에 출전했다.

  • A: 솔로몬 제도, 타히티, 쿡 제도, 바누아투

쿡 제도와 바누아투가 코로나 때문에 기권하여 솔로몬 제도와 타히티는 개꿀을 빨았다. A조의 유일한 경기인 솔로몬 제도VS타히티에서 솔로몬 제도가 이기며 솔로몬 제도가 1위를 했다.

  • B: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피지, 누벨칼레도니

뉴질랜드는 예상대로 3전 3승 12득점 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조 1위를 했고 파푸아뉴기니는 뉴질랜드전에서 1실점만 내주며 선방한 후 누벨칼레도니, 피지를 차례로 박살내며 조 2위를 했다. 누벨칼레도니는 조추첨 때 톱시드였지만 톱시드가 아닌 피지, 파푸아뉴기니에 털리며 탈락이 확정된 후 뉴질랜드와의 최종전에서 유종의미를 거두려 했으나 7-1로 개쳐발렸다.

  • 2차 예선: 토너먼트 형식으로 A조 1위와 B조 2위, B조 1위와 A조 2위가 준결승 치룬 후 승리한 두팀이 결승에서 맞붙어서 오세아니아 1위가 결정된다.
  • 준결승 - 솔로몬 제도VS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 준결승 - 뉴질랜드VS타히티: 뉴질랜드
  • 결승 - 뉴질랜드VS솔로몬제도
  • 대륙간 플레이오프: 남미 5위, 아시아 5위, 북중미 4위, 오세아니아 우승 중에서 둘씩 짝지어서 맞붙는다.
남미: 페루
북중미: 코스타리카
아시아: 호주와 아랍에미리트 중 승자.
오세아니아: 뉴질랜드
  • A: 아시아 5위 - 페루
  • B: 코스타리카 -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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