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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북한군 개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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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침투설=== 이건 서해 이동설, 동해 이동설 두 가지로 분류된다. 어차피 한반도 주변의 바다라고는 동해와 서해밖에 없다. 북한이 남해를 이용할 리는 없으니 여기에서는 논외로 한다. ====서해 이동설==== 일단 서해 5도 중에서 가장 서쪽에는 백령도가 있고, [[NLL|서해 5도 인근]]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해군이 항상 지키고 있기 때문에 해군의 눈에 들지 않도록 황해도에서는 출발하지 않았다는, 나름의 섬세함을 보여준다. 그래서 평안도 해안 지역에서 출발했다는 주장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이런 식으로 평안도에서 출발했는지, 황해도에서 출발했는지 워낙 극비에 이뤄진 작전이었기 때문에 현재도 진술이 오락가락한다. 이토록 극비에 이뤄진 작전이었지만 5.18 당시 이미 북한에서는 북한군이 침투했다는 것을 모르는 인민이 없었고 소문이 다 돌았다고 한다. 이 작전의 유명한 참전 요원으로는 [[미야]]가 있다. 배 타고 가면 NLL에서 근무하던 해군의 감시망에 걸릴 것이므로 중간에 배를 버리고 수영해서 갔다는, 정말 지려주는 얘기도 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진지하게 월북하고 북한에서 군복무 하기를 고민해봐야 한다. 이런 강철 같은 정신력과 체력을 보유한 북한군을 국군이 어떻게 이기겠냐? 500km 넘는 거리를 쉬지 않고 수영한다고? 실제로 틀딱들이 요즘 군대가 너무 만만하게 굴러간다면서 내놓은 이유 중에 하나가 이거라는 게 참 씁쓸할 따름이다. 이런 버러지 틀딱들한테 [[속초시|속초]] 앞바다에서 [[통영시|통영]] 앞바다까지 한 번 정신력으로 수영해보라고 권유해보자. 500km 정도 된다. 서해로 이동한 북한군 특수부대의 최종 상륙 지점이 어디인지도 얘기가 정말 다양하다. 태안, 서산, 당진, 홍성, 보령, 서천, 군산, 부안, 김제, 고창, 영광, 함평... 정말 다 나온다. 사실 신안에 상륙해서 지금도 염전 노예로 굴려지고 있다 카더라. ====동해 이동설==== 함경도에서 출발하여 [[부산광역시|부산]]에 도착하여 일차적으로 [[부마민주항쟁|부산 및 마산 일대에서 민중을 선동하고 시위까지 하게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시위가 곧 진압되자 인근 산에 숨어서 잠잠해지기를 몇 개월간 기다린 뒤, 광주로 이동해서 다시 폭력 시위를 일으켰다는 설. 아니면 강원도와 경상도를 무시하고 아예 처음부터 전라도 해안에 상륙했다는 설도 있다. 북한군이 탔다는 배의 정확한 출발 지점과 도착 지점은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모르는 게 이 음모론의 미학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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