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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북한군 개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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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전을 얼마 동안 준비했는가?== 즉흥적으로 대대 전체를 적진 한복판에 침투하게 해서 소요를 일으키거나 적국의 민중을 그 소요에 동참하게 만든다는 게 얼마나 허무맹랑한지 사람이라면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즉, 북한군의 광주 침투는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준비에 준비를 거듭한 대규모 작전이었다고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북한은 도대체 언제부터 이 작전을 준비했을까? 단적인 예로, 6.25 전쟁 당시 인천에 상륙한다는 계획도 하루아침에 즉흥적으로 튀어나온 게 아니었으며 북으로 보내려고 했던 실미도 684부대도 수년간 준비된 작전이었다. 북한이 도대체 언제부터 무슨 계기와 목적을 가지고 준비했는지 지구 상의 그 누구도 제대로 모른다. 그래서 북한군 개입설 반박론자들은 이를 두고 박정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등의 얘기를 꺼낸다. 이 작전을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5.18 북한개입설 신봉자들이 주장)하는 연도가 박정희 정부 시절이기 때문이다.[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mutanavy&logNo=188005649] 반공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울 박정희 정부가 이런 대형 도발의 조짐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렇다면 박정희 정부 전체가 병신이라는 소리밖에 안 된다. 혹자는 '대남도발에 사전적 조짐이 어디 있냐? 박정희 정부는 대남도발을 가장 많이 겪은 정부이다. 사전에 조짐이란 게 있었으면 대남도발은 아예 없었을 것이다.'라면서 반박할지도 모르겠는데, 5.18은 다른 도발 사례들과 달리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최소한 3년의 준비 기간을 두고 이루어진 철저한 계획적 도발이라는 특이점이 있다. 마음만 먹으면 북한 동향을 얼마든지 파악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뜻이다. 오늘날 북한의 무기 개발 등에 대한 조짐, 동향을 파악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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