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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북한군 개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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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기능?=== 궁지에 몰린 병신들이 내놓는 최후의 변론이 '순기능'이다. 이 설이 유포되고 정착되는 게 사회적, 국가적 차원에서 오히려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지 이 자리에서 논해보자. 결론부터 말하면 순기능이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면 이 설을 믿든지 말든지, 이 설이 유포되든지 말든지 그 누구도 함부로 간섭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사법계는 이들이 말하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주장은 ㅈ까고 받아들여주지 않는다. 북한군이 개입했다고 생각하고 믿는 것은 개인의 양심의 자유로서 얼마든지 보장될 수 있지만(생각은 자유다.) 그걸 유포하는 그들식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는 손을 들어주지 않는다. 오죽하면 5.18 관련해서 형법상 허위사실유포죄가 개정되기까지 했을까. (법률상 허위사실 유포로 처벌하는 건 선거 기간 중의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죄, 장난 전화 등을 통한 공무집행방해 정도만 있었다. 근데 이 씨발놈들이 하도 선을 넘어대는 바람에 5.18이 추가되었다.)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규정하고 그걸 강요하는 것은 국민들의 사고를 틀에 가두려는 독재 행각이라는 드립도 있다. 이거 천안함 음모론 세력들이 지껄이는 소리랑 완벽히 겹친다. 역시 끼리끼리 통하는 게 있다. 이 설이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데 도움이 되느냐면 그런 것도 아니다. 이것은 마치 [[환빠]] 덕분에 민족 사학이 발달됐다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잘 쳐줘도 북한군의 전력을 과대 포장하고 미화해주는 꼴밖에 안 되는데 도움이 되긴 뭐가 되겠냐. 당장에 지들도 이걸 북한의 대남도발이나 만행으로 취급하지 않고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 ㅇㅈㄹ하면서 지역드립 치는 용도로만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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