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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심플/재평가/거꾸로}} {{원챔충}} {{심플/사이코패스}} {{얼음}} {{개쌍놈}} ㄴ [[ESTJ]] 유형 같은 경우 상황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가 바뀔 수 있지만, ISTJ는 불건강해지면 그룹에서 조금이라도 찍히는 놈을 그냥 내쳐버리는 등 냉혈한이 되는 일이 많다.<br> {{사과}} ㄴ 사람 잘못 부풀리는 데에도 선수다.<ref>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내가 잘못한 건 알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까지 욕을 먹어야 하는 수준인가?" 식의 생각이 절로 들 정도.</ref> 심지어 사과도 잘 안 받아들인다. {{원칙주의자}} {{애국보수}} {{흑백논리}} {{틀니압수}} {{틀니딱딱충}} {{꼰대}} {{철밥통}} {{패션고자}} ㄴ옷도 끔찍하게 못 입지만 매번 입는 옷들이 똑같다. 매번 검정색 옷만 입고 다니더라... {{헬조선}} ㄴ ESxJ만큼은 아니지만 ISTJ 또한 [[헬조선]] 사회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받는 유형이라 넣어봄. {{노잼2}} {{심플/약육강식}} {{노예}} {{호구}} ㄴ 일반적으로 [[호구]]와 거리가 멀지만, 로맨스 분야([[썸]], [[연애]])에 한해선 호구 잡히기 쉽다. {{모쏠}} {{쫄보}} ㄴ 후술한 연애 관련 서술 참조. {{심플/겜창}} {{짠맛}} {{돈밝힘}} ㄴ [[구두쇠]]인 경우가 많아 타인에게 인색함은 물론이고 자신의 외형이나 스펙 투자에도 인색한 편.<ref>대신 [[게임]], [[만화]]와 같은 비교적 돈이 적게 드는 취미 생활엔 잘 빠져드는 편인데, 특히 [[국산]], [[중국산]] [[남성향]] 매체는 STJ 유형에게 특화되어있어(앞서 언급했지만 [[현판]] 중에서도 전문가물, 직업물과 잘 맞는다.) 심리적인 [[진입장벽]]이 낮기도 하다.</ref> {{기억폭력}} {{PTSD}} ㄴ Si - Fi 루프 현상이 발생할 경우. {{꼴통}} {{망언제조기}} ㄴ 맹점(7차기능)이 Fe라 폭☆8하면 온갖 망언을 상대방에게 내뱉는다. {{적반하장}} {{노답}} {{내로남불}} {{노양심}} ㄴ 본인이 불건강해서 일어난 갈등을 가지고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원망하기만 하고, 상대방이 스스로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여 책임을 지고 용서를 빌고자 최선을 다해줘도 상대방을 질책하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모습을 보이며<ref>결국 상대방이 남은 해결책은 ISTJ가 알아서 머리를 식히고 마음을 다잡는 것 뿐이라고 판단하고 손절해도 기분이 풀릴 때까지 지랄하며 상대방을 붙잡아두려 들기도 한다.</ref>, 본인이 먼저 상대방에게 무섭게 해 놓고 그 태도에 대한 상대방의 반응더러 무섭다고 하고, 상대방에게 완전히 손절 당하고도 반성은커녕 글자 그대로 '''각 잡고 뒷담화'''하며 곱씹는 데에 시간을 낭비한다. {{인종차별}} ㄴ 편견이 심하고, 시야가 좁은 편에 속하면서도 이민자와 소수자에게 적대적인 성향이 매우 강하다. 전 세계 xSTJ들의 공통적인 특징. {{유리멘탈}} ㄴ T형들 중에서 멘탈이 가장 약하다. (특히 -T) {{빌런}} ㄴ 빌런 캐릭터들중에서 ISTJ인 빌런들도 의외로 좀 있는 편이다. 주로 악당 보스의 수하로 등장하거나, 중간보스로 등장한다.<ref>같은 xSTJ인 ESTJ도 중간보스로 등장하기도 하나, ISTJ에 비해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경우가 살짝 더 많은편.</ref> 주관이나 추론보다는 객관적인 데이터나 전통적인 가치관,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중시하고, [[시야]]가 좁고 [[고정관념]]이 강해 [[융통성]] 없는 [[꼰대]]가 되기도 한다. 왜냐하면 ISTJ의 4기능 중 열등기능이 외향 직관(Ne)이기 때문...(Ne 기능에 대해 간단히 서술하자면, 개방적이고 급진적인 변화를 좋아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나 가능성을 찾으려 하는 기능이라고 보면 된다.) T유형이고, 별명이 "현실주의자"인 만큼, 기본적으로 논리적인 성격이고, Te 유저 답게 본인이 경험한 근거가 있다면, 현상이나 사건, 이론에 대한 설명도 뛰어나지만, 문제는 시야가 좁아서 그 논리가 매우 지엽적으로 흘러간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논리적인 성격 치고는 연산과 추론 능력이 상당히 좋지 못한 편이다.<ref>추론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논리를 구성하는 것이긴 하지만, 제한된 정보에서 새로운 결론을 도출해내는 만큼, 상당히 추상적인 과정인데, ISTJ의 경우 추상적인 것을 매우 싫어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객관적인 검증이 없는 경우 아무리 타당한 추론이라도 절대로 믿지 않으려 든다.</ref> 또한 사건이나 이론을 학습하면서 편향된 팩트를 접했을 경우, 좁은 시야와 객관적 팩트 중시 성향이 맞물려, 이면의 팩트를 확인하지 않고 자기 경험에 매달리게 된다는 단점도 있다. 어쨌든 기능이나 성향이 상식인의 스테레오 타입이기에 기본적으로 말빨은 ㅍㅅㅌㅊ급 이상이나, 밀리거나 자신의 영역을 벗어날 경우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권위로 밀어붙이는 등 추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권위/관습적인 것을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게 다수인 XXTP한테 싸움에서 밀릴때 이런 모습이 종종 나오곤 한다. 남에게 큰 관심이 없고 피해를 주거나 입는걸 싫어하는 IXTX 타입치곤 사회적 상황에서 남탓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대충 본인에게 큰 피해없겠다 싶으면 넘어가는 IXTP나<ref>다만 부당하게 피해를 입거나 논리적 결함을 따져야할때 쉽게 안 넘어가는건 IXTP들의 모습에 더 가깝다. ISTJ는 사회적 통념이나 권위를 중요시하나 INTP나 ISTP는 논리적 전후관계 그 자체에 최우선적 가치를 두기 때문.</ref> 본인의 큰 그림 실현에 문제없다면 나머지는 크게 신경 안쓰는 INTJ와는 정반대로 권위주의적인 성격인지라 대충 넘어가도 그만일걸 안 넘기다보니 반대로 고생을 사버리는 역효과를 종종 본다. 이 역시 ISTJ의 큰 단점 중 하나. 그리고 이런 보수적인 성격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이익을 감수하려 들지 않아서 [[시위]]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많으며, 이러한 특성 때문에 정치계에서의 ISTJ는 [[독재]]권력에 아부하는 사람이 많아서 권위주의 우파 중에서 ISTJ가 많은 편이다.<ref>비단 정치계가 아니더라도, 일반 [[기업]]이나 [[군대]] 등 관료제 사회에서도 윗사람에게 기본적으로 절대복종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불합리한 점에 대해 너그럽게 넘기진 않으므로(부기능 Te), 대안이 확실하게 마련됐을 경우 조용히 자리를 뜨려고 할 것이다.</ref> 또한, 비슷하게 위에서 설명한 열등기능 Ne의 이유로 남의 말에 선동 당하기 가장 쉬운 유형이기도 하다. [[내향적]]이기 때문에 자신의 이념을 다른 사람에게 퍼트리는 일은 적지만, 한 번 들은 말은 구체적인 [[팩트]] 없이는 절대로 바꾸려 하지 않아서 [[흑백논리]]에 빠지기 쉽다.<ref>흑백논리에 빠지는 것은 J만 동일한 [[ENFJ]]도 마찬가지이긴 하나, ENFJ는 그래도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려는 욕구가 강해서 한 번 사람과 대화해본 후 맘에 안 들면 그때서야 흑백논리가 발동되는 데 반해 ISTJ는 아예 사람과 대화조차 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 만으로 맘에 안 드는 사람을 적으로 규정하는 식의 흑백논리에 빠지는 거라 문제가 심각하다.</ref> 그나마 맹점(7차기능)이 Fe이기 때문에 남을 세뇌하는 것에 상당히 서툰데다 남을 세뇌하는 것에도 관심이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그냥 흑백논리에 심하게 빠져서 똥[[고집]]부리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그래서인지 불건강할 때의 여파가 다른 유형에 비하면 상당히 약한 편인데다<ref>특히 NF 유형에 비하면 더더욱.</ref>, 불건강 여부를 파악하기도 쉬운 편.<ref>건강할 때에 비해 격이 대폭 낮아진다. 덤으로 본인의 불건강으로 인해 다른 J형과 마찰을 겪으면 스스로 상대적으로 덜 진지하다고 느껴 아예 진지해지기를 꺼리며, 심한 경우에는 상대방더러 괜히 진지 빤다며 적반하장 하기도 한다!</ref> 그리고, ESTJ랑 더불어 동성애 즉, 게이와 레즈비언에 적대감과 혐오감이 제일 강한 유형이다. 물리적 폭력까지 동반하는 호모포비아들이 대부분 xSTJ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더럽고 혐오스럽다는 것은 기본으로 깔고, 전통적인 성 관념과 자연의 섭리를 감히 깰려고 한다는 이유가 대부분. 때문에 성소수자들<ref>대부분 xNFP나 xNFJ들이 차지한다.</ref>이 xSTJ들에게 증오심과 분노를 품게되는 이유. 그러니 네가 이 유형이라면 경험을 많이 해보는 게 중요하다. 정말 사소한 것이라도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도록 하자. 신메뉴가 나오면 먹어본다든지,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과 어울려 본다든지 등등. 더 나아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stj&no=14371 일단 부딪혀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런 식으로 조금씩 변화를 가지다 보면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져 꼰대스러움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이 타입을 설명할 때 '세상의 [[소금]]형'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소금이 [[짠맛|너무 많으면]] [[고혈압|무슨]] [[암|일]]이 일어나게?? 그냥 뼈까지 발라서 이야기하자면 '''기성세대 꼰대 유형의 단점 그대로'''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게 현실적이라는 게 도움이 크게 되긴 하나, 어떤 면에서는 이 인간이 왜 이렇게 비합리적인가 싶을 정도로 융통성이 없어서 주위 사람 복장 터뜨릴 때도 한두번이 아님. 이게 융통성이 없다는 게 납득 시킬만한 근거가 있거나 결과가 해피엔딩이면 상관없는데, 직관력이 바닥을 기어서 겉으로 보이는 것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쉽게 선동 당하며,(실제로 SJ들은 정치 성향 자체가 좌우 할 거 없이 극단적인 성향이 아주 많다.) 지들 X도 없는 깜으로만 밀어붙이려는 성향(그나마 이건 경험이 커버를 쳐주긴 하지만)이 문제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외/내향을 떠나서 TJ 특유의 똥고집과 추진력이 만나서 이게 극대화 되기에 바로 드러나 버린다는 것. 그래서 막상 일을 키워 놓았을 때 본인의 선택으로 일이 ㅈ되면 '엣큥 실수 ㅎ' 이러면서 추한 꼴을 보이고, 잘 됐다면 '이 ㅆㅂ 내 선택이 맞다니깐 꼭 멍청한 새끼들이 입만 털어여 ㅉ' 등으로 개 지랄을 하기에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평판이 나락 가고 있다는 것을 본인 혼자서만 모르는 건 덤. 이건 건강/불건강이 문제가 아니라 성향 상 어쩔 수 없는 듯. 뭐 그래도 ISTJ들 성향 자체가 일을 키우기 싫어해서 일상적인 상황에선 유야무야 끝나고 마는데, 제일 큰 문제는 극단적인 기로에서 선택을 해야할 때 커질 대로 커진 일에서 n자택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결과가 잘 못 나올 경우, 본인한테까지 큰 트라우마로 남을 수가 있다. 아마 [[INTJ]]랑 제일 큰 차이점이 이 부분이 아닐까 싶다. INTJ는 지들이 어떻게든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가능성에 넣어두고 계속 검토하는데, ISTJ는 그런 거 없이 그냥 본인들이 믿는 게 진리고 법으로 밀어붙임. [[현실주의|16가지 유형 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유형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 맹목적인 믿음과 [[현실성]]이 작게든 크게든 야랄낼 때가 많다는 것. 상술했던 꼰대스러운 면를 제외하고 더 말하자면, 이들은 친해지기 위한 [[진입장벽]]이 [[ISTP]]와 더불어 가장 높으며<ref>사실 I 유형이 E 유형에 비해 마음의 문을 열기 쉽지 않은 편이지만, 그 중 ISTx 유형이 가장 열기 어려운 축에 속한다. F 유형은 기본적으로 타인과의 정서교류 욕구가 패시브로 깔려있고, INTx 유형은 관심사나 취향, 가치관이 통한다면 생각보다 쉽게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지만, ISTx는 기본적으로 말표현을 잘 안 하려 하고 무뚝뚝하며 타인에 대해 그다지 많은 관심을 쏟지 않고 자신도 역시 타인에게 도움을 받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다.</ref> 이들의 바운더리 안에 들기도 어려운 편이다. 그래서인지 상대는 ISTJ와 친하다고 생각하여 정성을 쏟으나, ISTJ의 기준에선 그 정도로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소홀한 것은 물론, 설령 친하다고 해도 정성을 주는 것에 낯설어하는 경우도 많아(특히 3차 Fi가 발달하지 않은 경우) 결국 상대가 먼저 지치거나 상처를 받고 떠나버리는 상황이 꽤 자주 발생한다. 비슷한 맥락으로 업무 능력보단 친목질과 정치질 위주로 돌아가는 직장에선 정말 의외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IxTx의 특성 상 아부에 능숙하지 않은 데다, Fe가 맹점이기 때문. 그래도 주변에서 다 한다면 어찌저찌 한다. 웬만해선 튀는걸 정말 싫어하기 때문.<ref>이런 탓에 Fe가 주기능인 ExFJ 유형과 상성이 꽤 좋지 않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stj&no=18687]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stj&no=1594]</ref><ref>물론 INxx 유형보단 사정이 훨씬 나은 편인데, 이쪽은 사회 초년생이나 실무자 등 말단에선 SJ만큼 능력을 발휘하진 못하기 때문.</ref> 반대로 ISTJ가 당신에게 깊은 우정을 느끼거나 감정적인 문을 열었다는건 그만큼 당신이 소중하다는거다. 엄마 그 다음 가는 급으로 아끼고 있다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 이건 INTJ도 마찬가지. 또한 연애고자의 비중이 큰 편이다. [[모쏠]] 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님. 그 대신 [[결혼]] 상대로는 가장 좋다고 여겨지나<ref>자세한 이유를 알고 싶다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stj&no=5957 이 글]의 댓글을 참조해보자.</ref>, 까딱 잘못되면(특히 [[남자]]의 경우) [[퐁퐁단]]으로 굴러 떨어지는 대참사가 벌어지기 쉽다.<ref>이런 점들은 사실 모든 내향형이 겪기 쉬운 부분. 그나마 IxTP 유형들이 잘 안 당하는 편.</ref> 실제로 [[INTJ]]와 더불어 퐁퐁단의 스테레오 타입과 가장 근접하다. 이 때 가해자는 평생 흥청망청 살면서 거쳐간 상대가 최소 두 자릿수에, [[연애]] 경력 10년 이상으로 문란함의 끝을 달리는 불건강 ExxP, 그 중에서도 S를 공유하는 불건강 ESxP와 [[소개팅]], [[맞선]] 등으로 엮이는 경우가 많다<ref>안 그래도 ESxP와 ISTJ는 거의 모든 MBTI 관련 글이나 [[밈]] 등지에서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단 이것도 10대 ~ 20대 초중반에 만났을 때나 납득할 법한 이야기지, 20대 중후반 이후엔 각종 경험 면에서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는 ExxP가 갑의 입장으로 변모하는 경우가 많아 유의미한 궁합을 기대하기 힘들다.</ref>. 주로 ExxP 쪽에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redpill&no=10988 안정감]이나, 진지한 사랑을 추구한다는 명목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낚여서 [[결혼]]으로 이어지면 그대로 [[ATM]] 내지는 [[퐁퐁단]]으로 직행하게 된다. 그나마 연애 경험이 쌓여 이성에 대한 안목이 길러졌다면 이러한 속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없겠지만<ref>이런 부류들의 대표적인 특징이 웬만한 데이트는 다 겪어봤기에 뭘 해도 시큰둥하거나 따분하게 여기는 것은 기본이고, 물질적인 것을 통해 환심을 사려 해도, 그동안 누적된 경험으로 인해 역치가 어마어마해져서 수백 내지 수천 이상은 써야 하며, 스킨십 또한 마지못해 응할(단 외모가 최소 상위 10% 이내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긴 한다.) 때가 많은 등등, 소위 다 타버린 성냥과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니 정신 단단히 차리자.</ref>, 연애 경험이 거의 없는, 특히 [[30대]]에도 모쏠인 사람이 알아채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대신 그만큼 [[설거지론]]에 대한 두려움도 가장 강해서 가능하면 10대 ~ 20대 초중반 시기에 만난 연인과 장기간의 연애 끝에 결혼하는 것을 희망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그나마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국제결혼]]을 알아보거나<ref>얼핏 국내결혼보다 [[진입장벽]]이 아득히 높을 듯 하지만, [[한국]]과 문화적으로 가까운 [[한자문화권]] 국가는 대체로 겉모습이 비슷한 것은 물론(단 중국의 일부 [[소수민족]]과 베트남 남부 지역은 제외), '기본 기질과 성향, 정서문화 또한' 대개 SJ에게 친화적이라, 허들이 어마어마하진 않다. 먼저 가장 인기가 많은 [[일본]]은 기본 정서문화는 [[ISFP]]지만, 비즈니스 등 공적으론 ISTJ 성향이 강하게 드러나고, [[대만]] 또한 기본 정서는 일본과 유사하지만 [[중화권]] 특유의 xSTJ 경향성 또한 섞여있으며, 마지막으로 금전적인 부담이 적어 [[매매혼]] 비중이 높은 [[베트남]]은 [[ISFJ]] 성향을 띈다. 다만 [[중국]]은 정서문화 자체는 E/I만 다른 [[ESTJ]]긴 하지만 국가 꼬라지가 영 좋지 않기도 하고, 개개인으로 봐도 한국 여자의 안 좋은 면을 상당 부분 따라가므로(나아가 물질적인 면에 한해선 아예 한국 여자의 상위 호환이다!) 비추.(사실 어느 나라든 "사바사"인 것은 꼭 감안하자.)</ref> 아니면 아예 [[비혼]] 또는 [[독신]]을 선언해버리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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