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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인기 부진과 흥행 폭망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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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리그 벤치마킹 운운하다가 의미없이 세월 보냄 === K리그가 얼마나 기본적인 자체 분석을 못 하고 그로 인해 운영 철학 정립조차 스스로 못 하고 있는지는 툭하면 나오는 해외리그 벤치마킹 사례로 쉽게 알 수 있다. 벤치마킹이란 것이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수한 타기업의 성공사례나 좋은 점을 배워서 받아들이겠다는 경영혁신 기법으로 해외 리그를 좋은 점을 받아들이겠다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K리그에서 꼭 현지까지 가서 배우겠다는 일본 J리그의 지역밀착,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의 세일즈마케팅이니 이런 개념들은 사실 공학기술도 아니고 직접 가서 시찰하나 안 하나 벤치마킹하는데 큰 영향이 없는 개념들이다. 특히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라면 그래도 자료라도 획득하기 위해서 현지로 간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만 지금이 그런 시대도 아니고 해외 리그에서는 저런 제도를 시행하고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큰그림만 인터넷 혹은 관련 자료 얻어서 이해하고 관건은 한국 실정에 맞게 적용하는 것으로 이 부분이 키포인트이다. 하지만 K리그 행정가들은 우리들은 띨박해서 꼭 유럽, 일본, 미국 가서 눈으로 봐야 깨우칠 수 있다는 식으로 꼭 현지에 갔다와야 한다고 하는데사실 갔다와서 하는 말은 미국이나 일본은 구단 인력도 많고 프로스포츠에 대한 지역민의 인식도 달라서 결국 우리 여건에서는 하기 힘들고 이딴 소리 지껄이고 달라지는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다 또 해외리그에서 뭐 하나 잘 한다고 하면 또 배우러 간다고 이런 악순환이 무한 반복되고 있다. 벤치마킹하러 갔다오고 나서 하는 말은 갔다오나 안 갔다오나 K리그 행정가나 인터넷 K리그 좆문가나 할 수 있는 저런 뻔한 말이 대다수이며 알겠지만 개선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외화낭비 하지 말고 그나마 한국 실정에서 모기업 없이 스폰서십 확보 등 프로스포츠단 다운 넥센이라도 가서 벤치마킹을 하면 좋을텐데 이런 얘기는 들리지 않는다. *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2144459 K리그 신사유람단의 결론은 '관중' 2011-09-15)] '''TF팀 일원으로 실사를 다녀온 연맹 마케팅팀차장은 "관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역시 프로스포츠는 관중이라는 초심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고 말했다. ''' 프로 스포츠의 기본인 관중의 중요성이라는 것이 무려 연맹 마케팅팀 차장이라는 분이 꼭 유럽에 실사를 가야 실감하고 <br/> 초심을 되새길 수 있는 그런 고차원적인 개념인지는 독자들 판단에 맡기겠다 ㅎㅎㅎ *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43&aid=0000035021 K리그 실무자, 2박3일간 J리그 벤치마킹 후 귀국 (2014-02-21)] '''J리그 벤치마킹 프로그램에 참가한 고양 Hi FC 마케팅팀장은 “해당 지역 주민들이 ‘우리 구단’이라는 인식이 매우 강하다. 지자체에서도 축구단을 유치하는 것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더라.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K리그 구단들이 적용할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와 사례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라 뜻깊었다. 벤치마킹에 참가한 관계자들 역시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밀착 활동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위와 같은 뻔한 아무나 할 수 있는 얘기나 하다가 벤치마킹하러 갔다온 보람도 없이 고양 Hi FC는 2016년 말 해체되었다.ㅎㅎㅎ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의 성공사례를 찾아 보면 시험에 많이 나오는 부분 위주로 효율적으로 공부하거나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력 있게 공부를 했다거나 이런 큰 개념의 공통점이 있고 그 외에는 자기 자신의 생활 패턴과 공부 스타일에 맞는 공부 방법을 스스로 찾고 이를 통해 부단히 노력한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 즉 유럽 프로축구나 미국 프로스포츠 이런 프로스포츠 흥행에 있어서 공통점인 빅마켓 연고지에 빅클럽을 통해 흥행을 도모하거나 기존에 형성되어 있는 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 같은 지역간 경쟁구도에 밥 숟가락을 얹고 흥행을 극대화시키거나 이런 공통적인 흥행 원리는 정말 말 그대로 벤치마킹해서 따라가야 하는데 이런 부분은 위에도 언급했지만 대도시-죳민구단 / 중소도시-대기업구단 한국 사회에 존재하지도 않는 지역간 경쟁구도를 축구팀 만들어서 두 도시가 이제부터 라이벌입네 하면서 정반대로 나가고 있다 그에 반해 한국 사회 실정과 세상물정 등등 이런 것을 고려하여 우리 실정에 맞게 변형해서 실행할 수 있는 것이 관건인 지역밀착이니 세일즈마케팅이니 디테일한 개념들은 꼭 유럽, 일본, 미국에 가서 눈으로 배워야 한다고 하고 그렇다고 배워와서 실행이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해외에서 놀고올 목적으로 계속 벤치마킹 한다는 구실 만드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고유의 운영철학 정립을 못 하고 맨날 해외리그 벤치마킹만 운운하다가 세월 다 보낼거야는 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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