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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인기 부진과 흥행 폭망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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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의 종합적인 경영 능력의 부재 === 1998년/2002년 월드컵 같은 큰 물이 들어와도 노 못젓고 내팽개치는게 지금 K리그 새끼들이다. 한 기업이 50년을 버티는 데도, 갖가지 수많은 변수들을 활용하고 대처하는 능력과 경영 방침, 판단력이 필요하다. 50년이라는 세월이면 그동안 진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는 일이다. 한 해를 돌아보면 언제나 그 전해에는 생각도 못한 병신같고 어메이징한 일들이 의외로 빼곡히 들어차 있는 걸 알 수 있다. 그런데 50년동안 K리그에 치명적인 타격이 올 수도 있는 위기나 마이너스가 안 올까? 못해도 한 열 번은 오지 않을까? 근데 니들이 보기엔 K리그 운영위가 그걸 극복하고 감당하면서 리그를 50년씩이나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냐? 야구를 보면 2000년대 초반 암흑기를 달리던 KBO는 전경기 중계, 여성팬 확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등을 묶어서 폭발적인 인기를 터트리며 지금도 한국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스포츠 리그로 자리잡았다. 2007년 현대 해체라는 악수마저 히어로즈를 끌여들여 8구단을 유지했고, 2011년 승부조작, 2013년 WBC 광탈이 찾아왔지만 그동안 꾸준히 쌓아왔던 경영 능력으로 일단 넘어가는데 성공했다. 그 이후 사건 사고 터져도 잘 버티는 중. 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무리 좆크보라 욕을 쳐 먹는 KBO지만 경영 능력은 K리그 운영하는 연맹 새끼들보단 휠씬 낫다는게 증명된다. 비록 그 사무국이 한국사회와 스포츠계 전반적인 수준을 못 벗어나서 꾸준히 적폐짓을 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꾸준한 프로야구 인기를 유지 시키고 있다. 월드컵 유치해서 제대로 물 들어왔음에도 10년 넘게 허송세월하면서 보낸 K리그와 비교하면 양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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