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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인기 부진과 흥행 폭망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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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방송 부족?? === 개축이 피해받고 있니 어쩌니 하면서 피해망상적으로 이런 말을 꺼내는 개축빠가 얼마나 답이 없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는 애초에 원인과 결과를 뒤집어놓은 것으로 방송을 안하니 인기가 없는 게 아니라 '''인기가 없으니 방송하기가 꺼려지는 거다.''' 인기가 생기고 -> 인기가 생기니 2차 창작이 늘어나고 -> 팬들이 일상적인 대화거리로 삼는 일이 많아지고 -> 대화에 참여하기 위해 또 팬이 늘어나고 -> 팬이 늘어나니 시청률을 먹기 위해 방송사들이 중계하고 -> 중계 경쟁이 가속화되니 중계 기술이 늘어나고 -> 중계 기술이 늘어나니 팬이 늘어나고 -> 늘어난 팬들이 자생적으로 흥행요소를 만들어주고 -> 언론은 그것을 공식화하고 -> 언론 노출이 잦아져서 새로운 팬이 늘어나고... 이런 선순환 구조 하에서 자연스럽게 차례차례 확립되어가는 이점들을 따로 떼어놓고 이게 없어서 그래 저게 없어서 그래 ㅅㅂ 케뽕새끼들의 한탄은 여기에서 벗어나는 게 없다. 까놓고 좆크보 인기의 반만 있었어도 방송국에서 서로 중계하려고 축구연맹 건물 옥상에서 주먹다짐을 했을 것이다. 광고 효율도 낮은데 차라리 시청률 더높은 바둑을 중계하지 손해보는 장사하는 병신이되길 바라고있는 개축빠들의 현실부정이다. 그리고 '''K리그는 SPOTV와 KBS1에서 지속적으로 중계중이다.''' 고정적으로 방송만 해주면 [[프로축구]] 인기가 올라간다고 억지 주장을 하지만 과거 스포츠 채널이 아닌 [[TV조선]]이 주기적으로 방송을 했으나 시청률 저조 인해 모두 [[좆망]]하고 빠진 사례가 있으며 [[스포티비 플러스]] 역시 낮은 시청률로 인해 광고수주가 쉽지 않다고 하소연 중이다. 스포츠 채널이 아닌 [[리얼 TV]]도 의욕적으로 K리그 중계를 했다가 하도 시청률이 안 나와서 중간에 방송 철회를 했다. 이렇게 기본적인 시청률이 거의 애국가 수준이라 현재는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KBS]]에 돈을 주고 방송을 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마저도 시청률이 평균 1.9%에 불과하니 그냥 좆망테크. 다시 말하지만 이거 공중파 KBS1이다. KBS N이 아니다. KBS1은 틀딱 할배들이 워낙 많이 틀어놓고 보기 때문에 드라마 재방송만 해도 시청률 3%는 깔고 가는데 이런 곳에서 돈 1억 퍼들여서 드라마 재방송만도 못한 결과가 나오고 있다. 다시 말해서 '''K리그 중계 나오면 "히익 개리그!" 하면서 할배들이 부랴부랴 다른 채널 튼다는 소리다.''' 답이 없다. 2016시즌부터는 JTBC3 FOX SPORTS에서 K리그 중계에 합류했다. 근데 이것도 웃긴 게 좆크보 중계권(연간 60억) 경쟁에서 탈락한 상황에서 '''프로축구연맹에서 중계료 100% 지원'''해서 성사시킨 것이다. 프로배구 중계권료도 한 방송사당 40억씩 하는 판에 이건 뭐 답이 없다. 하긴 무력하게 중계권 줄줄이 털리느니 돈이라도 쓰면서 중계 좀 내보내는 것이 더 낫긴하다. 하지만 2016시즌 K리그 케이블 시청률이 JTBC3 FOX SPORTS, MBC SPORTS+2의 참가에도 불구하고 0.11%가 나오면서 왜 방송사들이 K리그 중계를 안 했는지 보여준 셈이 되었다. 참고로 동 시즌 KBO리그 시청률은 1.08%, 2015-2016 프로배구 남자부 시청률은 1.07%, 2015-2016 프로농구 시청률은 0.29%다. 결국 프로농구보다 못한 시청률로 케뽕충들은 방송사들에게 중계해달라며 갑질 아닌 갑질을 하고 있던 셈이었다. 그나마 0.11%도 전체 평균 시청률이고 JTBC3 FOX SPORTS를 포함한 신규진입 채널들은 평균 0.08%라는 그야말로 역사적인 기록을 남겼다. 말이 0.08%이지 그야말로 아무도 안 본 경기가 속출했다는 소리다. 한낮에 드라마 재방송만 해도 3%를 찍는다는 KBS1에서 슈퍼매치 시청률이 고작 2.1%가 나오고 서울vs전북의 우승이 걸린 진정한 최종전, 결승매치로 흥행몰이를 했어야 할 최종전도 시청률 2.4%에 그쳐, 2016년 10월말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영향을 직격으로 쳐맞고 흥행이 망한 한국시리즈의 평균 시청률 5.8의 절반도 못 찍었다. 결국 중계에 부정적이었던 스포츠 방송국 PD들이 옳았다. 김환 JTBC 해설위원은 네이버 라디오 풋토에 나와 K리그 시청률 0.1% 나오고 화제성이 없어 JTBC3 FOX SPORTS 적자가 엄청나다고 이야기했고, JTBC3의 슈퍼매치 중계는 무려 '''0%''' 를 찍었다는 충격적인 증언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 JTBC3 FOX SPORTS는 적자를 감당 못해 1주 2-3회에서 1주 1회로 중계를 줄였다. 그렇다고 KBS1 지상파 중계도 사정이 좋은 게 아니라 1%가 나오는 등 1-2%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애국가 시청률을 보이면서 작년보다 후퇴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전주MBC에서 전북 홈경기 중계할 때 9% 찍었다고 요거 하나 가지고 딸치는 케뽕들도 종종 보이는데, 광주는 케이블 낀 KIA 타이거즈 평균 시청률이 6% 찍는다. 보통 케이블X2=공중파 시청률로 계산하니까 비교하기가 민망할 지경. 결론은 K리그는 방송 하나만 비교해도 KBO리그는 커녕 프로농구보다 경쟁력이 뒤떨어지는 전파낭비인 셈이다. 차라리 K리그 중계할 시간에 메이저리그, 해외축구, 그나마 K리그보다 인기 있는 농구나 중계하는게.. 결국 jtbc는 K리그 중계를 포기해버렸다. 안그래도 신생 민영방송사라 인력도 적어 다들 한계까지 갈려나가는 판인데 돈도 흥행도 안되면 이야말로 헬조센식 노동착취 그 자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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