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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인기 부진과 흥행 폭망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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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도시 위주 연고지 구조로 시청률이 나올 수가 없는 기형적 구조 === 사실 이것도 구조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방송을 아무리 고정적으로 해도 [[K리그]]는 시청률이 높게 나올 수가 없다. 현재 시청률 조사 방식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이런 대도시의 비중이 높은데 서울,울산과 부산을 제외하면 K리그 연고팀들이 거의 모두 [[좆민구단]]이라 [[프로야구]] 연고팀에 철저하게 발리고 있고,그나마 시청률이 나올만한 인기 구단들의 연고지는 대부분 시청률 조사 지역에서 제외되거나 반영 비중이 작은 중소도시에 있다. ㄴ이런 구조적 문제때문에 시청률집계가 제대로 안 되고 시대가 변해서 컴퓨터나 모바일로 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TV 시청률이 의미없다고 딸딸이를 치는 케뽕들도 있기는 하다. 그렇다면 만민이 평등한 인터넷 매체를 통한 시청률은 제대로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 시골 깡촌도 돈만 내면 초고속 인터넷 팡팡 터지는 시대에 인터넷 시청률 역시 처참하기는 마찬가지다. 네이버 중계 최대 동접경기였던 전북vs서울 경기가 고작 72,479명을 기록했는데 같은해 빠따 동접 34위에 불과한 LG-KIA 경기가 무려 92,417명을 기록했다. K리그 평접이 12,228명인데 KBO리그 평접이 41,881명이니 이건 뭐 비교하는 의미가 없을 지경이다. 참고로 KBO리그는 카카오팟도 인기팀 경기 시청자 수는 3만명이 넘으며 비인기팀 경기도 만명 언저리 정도는 된다. 심지어 개막전 때에는 달빛더비요 뭐요 오만 이상한 더비들을 만들어 욱여넣고도 동접 줄줄이 망하고 그나마 상주-강원전이 체면치레를 좀 한 수준이다. 이 체면치레의 기준이 뭐냐고? 같은 시간에 열악한 조건 속에서 중계된 오키나와 리그 기아 vs 삼성 '''연습경기'''와 비겼다는 것이다. 기존 미디어와 뉴미디어를 막론하고 팬들 스스로 제대로 소비도 못하면서 무슨 중계 요구만 그리 많냐는 방송 관계자들의 한탄이 여기까지 들린다. 거기에 [[프로야구]] 달리 지역명으로 팬층을 그 지역팬들로만 타겟으로 해서 한정하기 때문에 더더욱 노답인 상황에 빠져있다. 예를 들어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를 포항 인근 도시 사람들이 많이 봐주던가 해야하는데, 팀 간판에 '포항'이라고 박아놓으니 당연히 다른 대구경북지역 사람들 입장에선 자기네들 근처지 자기네 동네는 아니니까 응원할 마음이 잘 생기지 않는다. 대구는 못하지만 자기네 팀이 있으니까 이젠 굳이 포항에 마음주지 않고. 즉 대기업 구단들이 중소도시에만 갇혀있는 이뭐병 스러운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다. 까고 말해서 대도시 사람들이 자기 연고팀 내비두고 중소도시 연고지팀 경기를 시청해 주어야 시청률이 나올 수 있는 모순된 구조에다가, 정작 그 중소도시 연고팀에서는 죽어도 팀 간판에 기업 이름 안붙이려고 하니 방송 시청률도 기대하기는 노답인 상황이다. 애초에 중계로 돈 벌어먹고 살아야 하는 프로스포츠 주제에 시청률 집계도 안 되는 좆소도시에만 처박혀있다는 시점에서 엄청난 문제 아닌가? 시청률 집계가 안되는데 대체 무엇을 근거로 중계료를 받아먹고 돈을 벌겠다는 것인가? 거기다 웃긴 것이 프로축구단만 있는 중소도시라고 그 중소도시에서 프로축구 시청률이 프로야구에 비해서 좋은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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