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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인기 부진과 흥행 폭망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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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성을 상실한 전지적 개포터 위주의 운영 == 프런트로부터 특별한 권한을 받은 팬 집단을 만들어내는 것은 금기 중의 금기다. 그런 집단을 만들어내면 그들은 곧 팬이라는 지위를 권력화시키고 운영에 개입하게 되는데, 매우 당연한 얘기지만 그 새끼들은 '''대표성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런 새끼들은 절대로 팬 전체의 의견을 대변하지도 못하고, 팬 전체의 이득을 위해 행동하지도 않으며, 순식간에 특권의식과 선민의식에 젖은 개돼지새끼가 되어 구단의 부당한 운영에도 아가리를 닥치거나 참피새끼가 되어 이거 해주는 테치 저거 해주는 테치 오마에 팬이 무섭지도 않은데스웅?하기 떄문이다. 프런트는 일부 소수 팬 집단의 옹알이를 다 들어주면서 자신들이 뭔가 팬과 소통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니들 망상이다. 한두 팀이 이런 짓거리를 해도 골때리는데 개축은 모든 팀이 앞다투어 개포터를 만들어서 갈등조장 싸움조장을 쳐 하는데 진짜 노답이다. 언제부터인가 케이리그 이 개좆같은 유사 리그에서 팬이라는 집단은 광의로 익명의 팬들 전체를 지칭하는 아니라 특정 집단에 소속되어 있는 개포터들을 지칭하는 단어가 되어버렸다. 이런 오염은 일종의 장벽이 되어 정상적인 여론 수렴을 가로막는다. 당장 독자연구가 무제한으로 허용된 이 디씨위키 빼면 이 씨발 개포터새끼들이 관리질 하고 다녀서 이런 비판이 건전하게 공유되고 성립될수조차 없는게 지금 케이리그 상황이다. 이런 걸 전혀 모른 채 그냥 마구 개포터 구축하고 그새끼들 말 다 들어쳐준결과 K리그는 개포터만이 즐기기 위해 볼 수 있는, 오직 니가 개포터로 들어가서 개병신같은 훌리건질하고 패악질 패륜질 쳐 저질러야만 재미가 있는, 개포터들의 수요만 충족시킬 수 있는 개돼지리그가 되어버렸다. 이런 걸 배경으로 알아야 대체 왜 얘네들은 이렇게 해외 리그 사례를 들먹일까, 자기들만 알 수 있는 문화 만들어서 쳐 즐기고 강요할까, 왜 이렇게 야구를 적대집단화하고 잘못불가의 오류에 빠져 있을까, 왜 연고이전을 패륜이라고 지랄할까 등등을 전부 이해할 수 있다. ㄴ이거 특히 연고이전 얘기 ㅈㄴ 공감하는게 내가 전북새끼들 매북이라고 깠더니 바로 비공테러 먹고 북패륜 프레임 씌우면서 니네 패륜보다 낫지 이소리 하더라 ㅋㅋㅋㅋ 승부조작 해놓고도 패악질 부리는건 둘째치고서라도 승부조작보다 연고이전이 더 큰 잘못이라는건 대체 어느나라 스포츠 논리냐 ㅋㅋㅋㅋ 개포터 병신새끼들 ㅋㅋ 그래서 그땐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항목 보니까 저새끼들이 왜 저딴소리 하는지 이해가 좀 되네 이 케뽕과 개포터라는 악성 집단이 쳐 양성되어 살아 숨쉬는 이상,일반 개인팬들이 새로이 리그에 유입될 동기는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 일종의 진입장벽이 생긴 것이다. 니가 그냥 어떤 팀 좋아서 응원하고 싶은데 거기 팬이라는 이유로 강제적으로 어디 소속되어야되고 어디 집단 적대해야되고 걔네들이 하는 말 들어야되고 니 의견은 존중받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니는 그 팬을 하고 싶냐? 응원문화조차도 개포터들의 쌩지랄을 위해 최적화되어있기 때문에 니가 K리그 빠를하면서 개포터와 연관되지 않는 건 불가능하다. 실제로 K리그 빨려고 들어왔다가 학을 떼면서 떨어지는 이유는 이거 때문이다. 가끔씩 개포터 까는걸 범죄만 안저지르면 되는데 또 ILBU가 어쩌구 이런 일차원적인 이해로 개소리 하는 사람들 있는데 네 시점을 라이트팬의 시점으로 돌려서 생각해 봐라. 개포터가 존재하고 구단과 활발하게 연계되어 특별대접을 받고 모여서 활동하고 이게 기사화되고 SNs에서 친목질하고... 이러고 있는걸 보면,그럴 여유까지 없어서 그냥 직관과 중계시청 정도만 하는 라이트 팬층은 매우 큰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그런 박탈감을 느끼면서까지 그 팀 팬을 할 이유를 못 느낀다. 라이트 팬이라는건 쉽게 등 돌릴 수 있다는 소리다. 고로 세력이 매우 큰 특정 팬 집단은 존재 자체가 악이다 병신아. 아예 만들면 안 되는 거다. 정확히 말하면, 이미 거대한 라이트 팬층이 존재해 기반이 다져진 상태에서 일부 극렬한 팬들이 모여 응원단을 결성하는 건 문제가 안 된다. 근데 라이트 팬층이 존재하지도 않는 상황에서 인위적으로 극렬 팬 집단을 모아다 쳐 만들어놓았으니 운영의 중심 자체가 흔들리게 되는거고 혈을 막아서 새 팬 유입을 가로막고 있는 거라고. 물론 구단 입장에서는 구단이 좆병신같은데 적극적으로 와서 돈 써주고 봐주는 인간들에게 뭔가 베풀어주고 싶고, 참여도가 떨어지는 팬들에 비해 뭔가 더 대접해주고 싶고 이런 마음이 들긴 할 것이다. 근데 그걸 하는 순간 니는 니들의 독립적인 운영권을 소수한테 내다 팔아주는거다. 티켓 몇장 돈 몇백에 니들은 운영권을 내다 팔고 싶냐? 더 웃기는건 이런식으로 이새끼들한테 혜택을 하나둘씩 퍼주다보면 결국은 이 훌리건새끼들이 오히려 라이트팬들보다도 돈이 안 되는 막장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라이트팬들은 제 돈 내고 봐 주는 동안 좆목충새끼들은 구단직원 끼고 오만 할인을 쳐받는걸로도 모자라 그걸 지들끼리 돌려쓰기까지 하는데 진짜 암세포도 이새끼들에 비하면 생명이라 할 만하다. 참고로 위에서 말한 저 훌리새끼들의 암세포화가 타 종목에서 제대로 터진 적이 있다. KBO는 전구단 공식 서포터 단체가 없는데 넥센의 그냥 팬카페 중 하나인 '''히어로즈 사랑 영원히'''가 평소 다양한 문제를 만들어왔다. 넥센의 일반 개인팬들이 참다참다 못해 2015년 와일드카드 선예매 사건 때 결국 폭발해서 단체행동을 통해 구단의 사과를 받아내고, 그 카페 회원들의 특혜를 일단은 싸그리 정리하는데 성공했다. 신생팀 kt도 어설프게 특정 팬덤 밀어주려다가 초반에 지적 받고 일이 커지지 않도록 여론이 흘러간 상태. 여긴 팬이 적어서인지 구단이 아직은 소극적이다. 빠따판에서 가장 화력 좆망인 팀들도 당장의 적극팬보다 장기적으로 공평하고 쾌적한 관람/응원문화를 위해 이 정도의 노력은 하는데, 개리그에서 이렇게 일반개인팬들이 개포터 훌리새끼들 조질 수 있는 팀이 얼마나 있냐? 그나마 있는 팬들을 확보하려고 내버려두거나 그냥 귀찮아서 모른체 하는게 다 아닌가? 이런 의식이나 거시적인 시각 없이 그냥 마구 핥아주다보니 이꼴이 났고 물론 개축새끼들은 여기에 대한 문제의식조차 없다. === [[개포터]]들의 위화감 조성으로 라이트팬 유입 실패 === 유럽의 서포터스 문화 중에서 특히 이탈리아 [[울트라스]] 문화를 도입해서 출범한 [[J리그]]가 1993년 원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때마침 한국에도 위성방송으로 수신된 NHK BS를 통해서 J리그 경기를 시청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때 PC 통신의 축구팬들이 이를 모방해서 한국에도 서포터스 문화를 도입시켰다. 서포터의 원년이라 칭해지는 '헤르메스' 가 창단된 1995년부터 축구장 내에서 자신들의 목소리가 제일 컸으므로 한국인 정서에 맞는 치어리더 주도하에 대중가요 응원가로 응원하던 방식을 촌스런 반축구적인 응원이라고 매도하고 지들이 응원 주도권을 쥐고 치어리더는 스포츠의 신성함을 반감시키는 질 낮은 것이라고 여기는 한편 일반 대중 정서화 유리된 구호인 바모 알레만이 진정한 응원이다 이 지랄 거리면서 축구는 전쟁이네 어쩌네 허세 병신 짓 하면서 라이트팬 유입을 방해하고 있다. 사실 이새끼들의 행동양태는 해외의 격한 응원, 전투적인 응원의 모방이아니라 지들의 반사회적이고 범죄적인 욕구를 축구라는 경기를 핑계로 해소하려는 좆병신 훌리건의 행태에 더 가깝다. 외국 것이면 다 옳은가? 명백하게 사회적으로 승인되지 않고 눈살 찌푸려지게 만드는 개병신짓거리 하면서 이건 외국에서도 하는거니까 이게 참된거랑께~이지랄하면서 K리그 안본다고 사대주의자란다. 정작 사대주의에 찌들어 정신병적 행태를 정당화시키는건 지들이면서. 미친 놈들이다. 개발공에서는 심지어 서포터즈가 응원단이나 지지대로 번역되는 것이 부적절하며 그야말로 서포터라는 명칭 말고는 자신들을 표현할 수 없다는데 이 개포터들은 이런 선민의식이 뭐가 문제인지 자체를 자각을 못 한다.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지들이 응원단이지 달리 뭐겠냐마는, 자기들은 지들이 특별한 존재인줄 안다. 게다가 빠따를 저주하면서 정작 그들의 응원가에는 못 알아먹을 외계어가 없다는 사실을 애써 무시하고 싶어한다. 야구의 응원가에는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말이 있지만, 이 개포터들은 노래를 만들어도 꼭 스페인어를 비롯한 각종 바모라느니, 알레라느니, 이런 대중이 알아듣지 못할 응원가를 만든다. 또 일부 개포터들은 신생구단 서울 이랜드가 서포터 조직을 반대한 사건에 대해 구단이 서포터를 길들이는 거냐며 분기탱천하는 모습을 보인다. 일반 관중이 보기에 개포터의 특권의식과 선민의식이 극혐이라는 걸 지들만 모른다. 욕설 문제가 대두되면 일반석에서도 욕설이 나온다고 물을 드럼통으로 탄다. 일반석에서 욕하는 거랑 개포터가 욕하는 거랑 별개의 문제다. 그리고 일부 개포터들은 비하적인 문구가 없으면 응원이 안 되나보다. 나가 뒤져라 정도는 양반이다. 그리고 지들이 거는 걸개가 누가 봐도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데 그런 건 개의치 않는다. 치토스 따먹는 날(수원), 일본 지진 축하(전북), 내가 수원 팬을 하느니 자살하겠다(대전), 대전은 함부로 설치지 마라(수원), 다 팔아 처먹어라ㅆㅂㄹㅁ(전남), 개동국 군입대를 축하합니다, 김은중이 이적하자 허수아비에 김은중 유니폼 입히고 화형식(대전 시티즌), 대구 지하철 참사를 대구 불전동차로 비하(안양), 그리고 패륜, 개, 닭, 지랄, 피, 눈물, 죽음 뭐 이런 문구들을 쓰는 게 개포터들이다. 이래놓고 왜 팬이 안 오는지 모르겠단다. 그리고 맨날천날 한다는 소리가 축구는 노동자, 하층민의 스포츠라느니, 축구는 전쟁이라느니 이따위 소리나 하고있다. 진짜 어이털리는 사례 중 하나는, 이새끼들은 그렇게 팬이 없다 징징대는 주제에 타지역 무연고자가 그 팀 좀 응원하려고하면 환영하는 건 고사하고 타지역새끼라고 ㅗ부터 날린다. 이게 무슨 꼴데가 붓싼사람 아니면 ㅗ거리는 소리야. 빠따는 타 지역 팬있으면 우리팀이 이렇게 인기가 좋아 엣헴거리는데 여기는 진짜... 이래놓고도 자기들이 선민의식이 없고 특권의식이 없다고 바득바득 우긴다. 유럽에서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그 결과 현재 게이리그는 모든 구단 연년 총관중수가 [[LG 트윈스|엘]][[롯데 자이언츠|롯]][[KIA 타이거즈|기]]의 1년 총관중수보다 후달리는 리그가 되었다. 아닌 말로 네가 애 아빠라면 죽어라 꺼져라 뒈져라 '''온갖 쌍욕이 난무하는곳에 니 애새끼를 들이밀고 싶겠냐?''' 물론 우리의 케뽕새끼들은 당당히 그러겠다고 할 테고 그게 바로 케뽕 수준인 것이다. 이새끼들이 더 웃기는 건 빠따는 더러운 지역드립으로 넘실대지만 K리그는 그래도 지역드립은 안하고 팀만 욕한다느니 뭐라느니 한다는 건데 전북보고 돌북 좆북이라느니 인천보고 개천이라느니 이건 지역드립이 아닌 모양이다. 자기들 입으로 기업명칭 따위 안 쓰고 지역이름을 쓰는 지역연고에 충실한 리그라면서 그 '지역명칭' 가지고 비하하는 건 지역비하가 아니라는 논리에 부랄을 탁 칠 뿐이다. 심지어 전북보고 홍어모터스 어쩌고 해대는 시점에서는 더 이상 내뺄 구멍도 없다. 패륜 드립으로 가면 입만 아프다. 그만두자. 거기에 또 서포터로 아무나 받아주느냐? 이 개포터새끼들이 응원을 열심히 하면서 새로운 라이트팬을 적극적으로 서포터로 이끌고 나름대로의 확장성만 갖추었어도 개포터 소리까지는 안 나왔을거다. 지들끼리 난리치는 좆병신같은 축구장 굿판질 쌩지랄에 존나 의미쳐부여하고 서열질하고 친목질하고 싸움질하고 이게 조폭집단인지 응원단인지 그냥 할일없는 고졸무직백수새끼들 모여서 지랄굿 펼치는 곳인지, 지들의 저열한 본성이 이끄는 대로 군기를 쳐 잡질 않나 에휴 시벌 진심 일일히 다 쳐 적다가는 문서 여백이 부족할 정도다. 당장 디씨 아무 팀갤 들어가서 개포터 검색하면 사연 줄줄이 나오니까 오랑우탄 침팬지같은 이새끼들의 행태를 굳이 알고싶다면 검색해보길 바란다. === 팬들 수준 === {{우덜리즘}} [[파일:1533434419.jpg]] 농담아니라 일단 팬들수준이 좆망이다 이로인해 접근장벽이 존나 높아진다 위 문단과 중첩되는거 같지만 이 문단은 서포팅 문화가 아닌 개축팬 전반에 관한 이야기니 삭제하지마삼ㅜㅜ 그냥 개축 잼나게보고 선수 물고빨다가 씹꼬뜯고 맛보면 될것을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풀발기한다 시발 고딩마냥 발기해댄다 당장 이 글만봐도 아주그냥 논문을 써재껴놨다 그냥 허접하면 허접한데로 직관가서 알콜빨면서 욕지랄하다보면 나름 잼난다 근데 팬이란 새끼들은 보라는 개축은 안보고 엄근진하게 불철주야 한국축구를 위해 키베질만 존나하니 유입종자는 학을떼고 떠난다 나도 개축빠지만 차라리 꼴데야구나 칰야구를 보는게 정신건강상 좋다 구단이 잘못을 저지르면 닥치고 있지는 못할 망정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오질나게 쉴드를 친다. 대표적인게 전북 심판 매수 과거 축구커뮤니티 사커월드에 올라온 소름돋고 오글거리는 아래 글을 첨부했으니 한번 정독하기 바란다. 유럽 축구 사대주의에 찌들고 선민의식에 찌든 케뽕맞은 축구팬들의 정신상태를 짐작할 수 있는 좋은 사례이다. 이런식으로 어디서 유럽 축구 클럽 역사랑 축구책 몇개 좀 보고 알아낸 알량한 지식으로 잘난 척 하면서 프로축구 여가 및 취미로 부담없이 볼려는 프로축구팬들 다 쫓아내 버렸다. 거기에 논리도 그냥 사대주의에 존나 쪄들어서 백인 유럽 놈이 축구장에서 뒈지든 말든 한국에서는 프로축구는 그깟 공놀이일뿐이고 그것도 매니아들 사이의 그깟 공놀이일뿐인데 리버풀 백인 프로축구팬이 축구 볼려다가 축구장에서 뒤졌으니 조선 똥양인 새끼들은 축구를 신성시하고 엔터테인먼트니 그딴 소리 하지 말라고 개소리치면서 미개한 새끼들 가르치는 말투로 일침하고 있는데 이딴 병신 같은 새끼들한테 이런 소리 들으면서 프로축구 보러 올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ㅎㅎㅎ 거기에 중요한건 이딴 글 써제끼면서 축구는 전쟁이니 어쩌구 씨부리면서 라이트 팬 쫒아낸 새끼들이 지금은 K리그를 보러 안 온다는거.. . 축구는 전쟁이고 전쟁 중인데 생업이나 가족 돌볼 겨를이 어디 있는지? 이런것 하나하나가 K리그가 망할 수 밖에 없구나를 느끼게 하는 생생한 사례들로 아래 사커월드에 올라왔던 글을 한번 읽어 보자 '''미리 얘기해두지만 소름돋는 건 이 글 싸갈긴 새끼 축협 직원이고 2017년 현재 지금도 근무중이다.(아래 글 검색해 보고 축협 조직도 잘 찾아 보면 이름도 찾아낼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딴엔 축협에서 보내준 해외연수 다녀와서 뭐 좀 배웠다고 이따위로 싸제꼈는데 이런 새끼들이 축협에서 장기 근속하고 앉아있으니 축구판이 멀쩡하게 돌아가면 심영이가 성관계를 하겠다.''' ---- 이 시대의 축구 우파들에게 쓰는 편지 (사커월드, 2005년) 셀틱과 레인저스의 경쟁심리, 그 가공할 만한 적개심은 이미 유명. 스코틀랜드에 있어서의 구교와 신교의 전쟁을 대리하는 것. 인테르는 좌파적 경향의 젊은 지식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지, AC가 자영업자와 브르조아지적 경향이 있는 우파들의 집합소라면.... FC기타는 이 사회에서 [우파적 축구팬]의 집합체, 혹은 그와 상당하는 아이콘이 되겠다. [축구는 엔터테인먼트, 연고지 이전이 무슨 죄인가? 넓은 시장을 찾아나선 건데...] 그래,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가면 되겠다. 당신들은 우리와 반대의 극단에 서 있는 사람들. 그래서 우리는 당신들을 [축구적 우파]라고 부른다. 우리 좌파들, 그리고 사월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우리의 [좌파적 축구팬]에게 축구란 민중의 공 놀이이며, 민중의 공 놀이 이기에 [민의에 반하는 연고이전은 죄악] 이 되겠다. 축구가 엔터테인먼트라고? 힐스보로에서 죽어간 95명의 리버풀 축구팬들, 그들의 무덤앞에서 [축구는 놀이야]라고 말해보시지? 사이먼 쿠퍼의 책을 좀 읽어보실려나? 축구가 엔터테인먼트라고? 아니, 마케팅이라고? 아이구야... [축구는 전쟁]이라네... 네덜란드와 독일의 축구역사가 그것을 증명하는 거고.(축구전쟁의 역사-football against enemy) 가와부치 사부로 일본축구협회 회장은 나와서 말한다네. [우리가 사람들에게 연고지의 중요성을 역설한 것은 초기 J리그의 안정화에 빠르게 기여했습니다. 미츠비시 렛즈 축구단이 아니라 우라와 렛즈라고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에게 기업명을 쓰면 사람들이 당신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리라 역설했지요. 그것이 성공했습니다] 라고 말하는 가와부치의 말을 들어보라고. 상업적으로 성공해도, 축구팬의 정체성 형성을 위해 [연고지]를 버리는 행위는 [패륜]에 지나지 않는 다고 생각하네. 틀렸나? 사월에서 [금지어]를 풀어준다는 행위 자체는 [논의와 공감대]를 얻었어야 했다고. 응? [공감대 없는 금지어 해금]이 무슨 의미를 가지겠나? 도덕론자? 웃기네... 언제부터 축구를 보는데 [회색분자]가 되었지? 축구는 두가지의 세계관을 요구하네. [아군]이든지, [적군]이든지. 아스날과 맨유의 경기를 보며 [중립]을 지키려는가? 그럼 차라리 [발레]를 감상하시게. 좀더 미학적이고, 적어도 얼굴을 붉히며 상대를 잡아먹으려는 듯한 공격적인 남자들은 사라진다네. 우파들, 자네들이 이 공간에 들어오는 것은 막을수 없는것 같구려. 마케팅이니 엔터테인먼트니 하는 스포츠경영원론에 나오는 [ㄱㅅㄹ]를 가지고 축구를 이해하려 하시나? 캐나다의 저명한 스포츠 경영학자인 슬랙 교수(SlacK T)가 말했다네. 씨바, 스포츠경영하고 그냥 경영하고 뭐가 다르냐? 인간의 감정과 혼이 없다면 스포츠 경영이나 그냥 경영이나 뭐가 다르냐고. 원론적 이야기, 유치한 [자본의 논리(즉, 마케팅]을 가지고 FC기타를 옹호하려 하지 말게. 아스날 팬들이 맨유를 헐 뜯고, 맨유팬들이 아스날의 [원숭이(즉, 앙리)]를 비웃기에, 양 극단에 위치하는 그 두 사람들은 절대로 합의하는 법이 없다네. FC기타는 영원히 [축구팬들의 적의(敵意)]를 살 것이며 그리고 영원히 [마케팅의 금과옥조]를 되내이는 당신들 우파의 아이콘이 되겠지. 말할까? 1968년 5월, 프랑스 파리를 점거했던 신좌파(New Left, 영국의 토니 블레어도 자신이 신좌파라고 주접을 싸더군...)들의 궁극의 목적, 즉 [상상력의 자유]를 위해 그대들의 자본논리를 거부하네. 덕분에 FC 패륜은 영원히 패륜이고. 안양은 다시 돌아올 것이며, 모든 리그 팬들은 당신들을 비웃을 것이고, 그리고 이곳 사월에서도, 그대들은 결국 환영받지 못할 것일세. 그대들의 영토로 돌아가시게나. 여긴, 적어도 여긴 당신들을 이해해 줄 만큼 너그러운 회색인간은 존재하지 않기에. PS. 경기장에서 그대들의 팀을 누르는 것 만큼 짜릿한 승리는 없다네. 경기장에서, 스탠드에서 싸우는 것이 우리에게 어울리는 짓거리. (적어도 패싸움은 하지 말자구). 반론이 있으면, 리그 타이틀로 이야기 하는 것이 진정한 축구팬의 자세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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