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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인기 부진과 흥행 폭망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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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 수준 === {{우덜리즘}} [[파일:1533434419.jpg]] 농담아니라 일단 팬들수준이 좆망이다 이로인해 접근장벽이 존나 높아진다 위 문단과 중첩되는거 같지만 이 문단은 서포팅 문화가 아닌 개축팬 전반에 관한 이야기니 삭제하지마삼ㅜㅜ 그냥 개축 잼나게보고 선수 물고빨다가 씹꼬뜯고 맛보면 될것을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풀발기한다 시발 고딩마냥 발기해댄다 당장 이 글만봐도 아주그냥 논문을 써재껴놨다 그냥 허접하면 허접한데로 직관가서 알콜빨면서 욕지랄하다보면 나름 잼난다 근데 팬이란 새끼들은 보라는 개축은 안보고 엄근진하게 불철주야 한국축구를 위해 키베질만 존나하니 유입종자는 학을떼고 떠난다 나도 개축빠지만 차라리 꼴데야구나 칰야구를 보는게 정신건강상 좋다 구단이 잘못을 저지르면 닥치고 있지는 못할 망정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오질나게 쉴드를 친다. 대표적인게 전북 심판 매수 과거 축구커뮤니티 사커월드에 올라온 소름돋고 오글거리는 아래 글을 첨부했으니 한번 정독하기 바란다. 유럽 축구 사대주의에 찌들고 선민의식에 찌든 케뽕맞은 축구팬들의 정신상태를 짐작할 수 있는 좋은 사례이다. 이런식으로 어디서 유럽 축구 클럽 역사랑 축구책 몇개 좀 보고 알아낸 알량한 지식으로 잘난 척 하면서 프로축구 여가 및 취미로 부담없이 볼려는 프로축구팬들 다 쫓아내 버렸다. 거기에 논리도 그냥 사대주의에 존나 쪄들어서 백인 유럽 놈이 축구장에서 뒈지든 말든 한국에서는 프로축구는 그깟 공놀이일뿐이고 그것도 매니아들 사이의 그깟 공놀이일뿐인데 리버풀 백인 프로축구팬이 축구 볼려다가 축구장에서 뒤졌으니 조선 똥양인 새끼들은 축구를 신성시하고 엔터테인먼트니 그딴 소리 하지 말라고 개소리치면서 미개한 새끼들 가르치는 말투로 일침하고 있는데 이딴 병신 같은 새끼들한테 이런 소리 들으면서 프로축구 보러 올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ㅎㅎㅎ 거기에 중요한건 이딴 글 써제끼면서 축구는 전쟁이니 어쩌구 씨부리면서 라이트 팬 쫒아낸 새끼들이 지금은 K리그를 보러 안 온다는거.. . 축구는 전쟁이고 전쟁 중인데 생업이나 가족 돌볼 겨를이 어디 있는지? 이런것 하나하나가 K리그가 망할 수 밖에 없구나를 느끼게 하는 생생한 사례들로 아래 사커월드에 올라왔던 글을 한번 읽어 보자 '''미리 얘기해두지만 소름돋는 건 이 글 싸갈긴 새끼 축협 직원이고 2017년 현재 지금도 근무중이다.(아래 글 검색해 보고 축협 조직도 잘 찾아 보면 이름도 찾아낼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딴엔 축협에서 보내준 해외연수 다녀와서 뭐 좀 배웠다고 이따위로 싸제꼈는데 이런 새끼들이 축협에서 장기 근속하고 앉아있으니 축구판이 멀쩡하게 돌아가면 심영이가 성관계를 하겠다.''' ---- 이 시대의 축구 우파들에게 쓰는 편지 (사커월드, 2005년) 셀틱과 레인저스의 경쟁심리, 그 가공할 만한 적개심은 이미 유명. 스코틀랜드에 있어서의 구교와 신교의 전쟁을 대리하는 것. 인테르는 좌파적 경향의 젊은 지식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지, AC가 자영업자와 브르조아지적 경향이 있는 우파들의 집합소라면.... FC기타는 이 사회에서 [우파적 축구팬]의 집합체, 혹은 그와 상당하는 아이콘이 되겠다. [축구는 엔터테인먼트, 연고지 이전이 무슨 죄인가? 넓은 시장을 찾아나선 건데...] 그래,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가면 되겠다. 당신들은 우리와 반대의 극단에 서 있는 사람들. 그래서 우리는 당신들을 [축구적 우파]라고 부른다. 우리 좌파들, 그리고 사월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우리의 [좌파적 축구팬]에게 축구란 민중의 공 놀이이며, 민중의 공 놀이 이기에 [민의에 반하는 연고이전은 죄악] 이 되겠다. 축구가 엔터테인먼트라고? 힐스보로에서 죽어간 95명의 리버풀 축구팬들, 그들의 무덤앞에서 [축구는 놀이야]라고 말해보시지? 사이먼 쿠퍼의 책을 좀 읽어보실려나? 축구가 엔터테인먼트라고? 아니, 마케팅이라고? 아이구야... [축구는 전쟁]이라네... 네덜란드와 독일의 축구역사가 그것을 증명하는 거고.(축구전쟁의 역사-football against enemy) 가와부치 사부로 일본축구협회 회장은 나와서 말한다네. [우리가 사람들에게 연고지의 중요성을 역설한 것은 초기 J리그의 안정화에 빠르게 기여했습니다. 미츠비시 렛즈 축구단이 아니라 우라와 렛즈라고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에게 기업명을 쓰면 사람들이 당신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리라 역설했지요. 그것이 성공했습니다] 라고 말하는 가와부치의 말을 들어보라고. 상업적으로 성공해도, 축구팬의 정체성 형성을 위해 [연고지]를 버리는 행위는 [패륜]에 지나지 않는 다고 생각하네. 틀렸나? 사월에서 [금지어]를 풀어준다는 행위 자체는 [논의와 공감대]를 얻었어야 했다고. 응? [공감대 없는 금지어 해금]이 무슨 의미를 가지겠나? 도덕론자? 웃기네... 언제부터 축구를 보는데 [회색분자]가 되었지? 축구는 두가지의 세계관을 요구하네. [아군]이든지, [적군]이든지. 아스날과 맨유의 경기를 보며 [중립]을 지키려는가? 그럼 차라리 [발레]를 감상하시게. 좀더 미학적이고, 적어도 얼굴을 붉히며 상대를 잡아먹으려는 듯한 공격적인 남자들은 사라진다네. 우파들, 자네들이 이 공간에 들어오는 것은 막을수 없는것 같구려. 마케팅이니 엔터테인먼트니 하는 스포츠경영원론에 나오는 [ㄱㅅㄹ]를 가지고 축구를 이해하려 하시나? 캐나다의 저명한 스포츠 경영학자인 슬랙 교수(SlacK T)가 말했다네. 씨바, 스포츠경영하고 그냥 경영하고 뭐가 다르냐? 인간의 감정과 혼이 없다면 스포츠 경영이나 그냥 경영이나 뭐가 다르냐고. 원론적 이야기, 유치한 [자본의 논리(즉, 마케팅]을 가지고 FC기타를 옹호하려 하지 말게. 아스날 팬들이 맨유를 헐 뜯고, 맨유팬들이 아스날의 [원숭이(즉, 앙리)]를 비웃기에, 양 극단에 위치하는 그 두 사람들은 절대로 합의하는 법이 없다네. FC기타는 영원히 [축구팬들의 적의(敵意)]를 살 것이며 그리고 영원히 [마케팅의 금과옥조]를 되내이는 당신들 우파의 아이콘이 되겠지. 말할까? 1968년 5월, 프랑스 파리를 점거했던 신좌파(New Left, 영국의 토니 블레어도 자신이 신좌파라고 주접을 싸더군...)들의 궁극의 목적, 즉 [상상력의 자유]를 위해 그대들의 자본논리를 거부하네. 덕분에 FC 패륜은 영원히 패륜이고. 안양은 다시 돌아올 것이며, 모든 리그 팬들은 당신들을 비웃을 것이고, 그리고 이곳 사월에서도, 그대들은 결국 환영받지 못할 것일세. 그대들의 영토로 돌아가시게나. 여긴, 적어도 여긴 당신들을 이해해 줄 만큼 너그러운 회색인간은 존재하지 않기에. PS. 경기장에서 그대들의 팀을 누르는 것 만큼 짜릿한 승리는 없다네. 경기장에서, 스탠드에서 싸우는 것이 우리에게 어울리는 짓거리. (적어도 패싸움은 하지 말자구). 반론이 있으면, 리그 타이틀로 이야기 하는 것이 진정한 축구팬의 자세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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