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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인기 부진과 흥행 폭망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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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시는 야구도시이지만 중소도시는 축구도시라는 얼척없는 프레임과 광적인 중소도시 연고지 페티시 === 해방 후 1990년대까지만 해도 월드컵 예선, 올림픽 예선,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등 국가대표팀 경기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한국의 주요 대도시에서 개최되었다. 또한 1983년 프로축구 출범 후 초창기 연고지 역시 유공-서울/인천/경기, 대우-부산/경남, 포항제철-대구/경북 등 대도시였으며, 그 후 1990년대에는 서울에 프로팀이 3개나 있었을 정도로 프로축구는 대도시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즉 지금처럼 국가대표 A매치가 서울 위주로 열려 다른 도시들이 소외되고, 프로축구가 서울을 제외한 대도시의 존재감이 줄어든 상황은 한국축구의 전통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타개하기 위해 대도시에 축구 발전을 도모하기는커녕 대도시는 아니지만 중소도시나 시골에서는 축구가 인기 있다며 스스로를 마이너 스포츠라고 옭아매고 있다. 한번 생각을 해 보자. 도시가 생길 때 축빠들이 중소도시에 대대적으로 이주해 정착했었고 그래서 중소도시 토박이들이 축빠라는 얘기 들어봤냐? 혹은 거주 이전 자유가 보장되는 대한민국에서 중소도시에 전입할 때 축빠들만 받아준다는 얘기 들어봤냐? 정말로 중소도시에서 축구가 인기 있다면 K리그와 내셔널리그 중소도시 연고지 관중이 그렇게 처참하겠냐? 빠따충들이 이런 헛소문을 퍼트린거면 몰라도 스스로 이런 프레임을 만든 것에서 다시 한번 축구행정가들이 얼마나 멍청한지 알 수 있다. 전파력만 놓고 봐도 광역시급 대도시 위주로 리그가 편성되어 있다면 주변의 중소도시에 자연스럽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데, 소규모 도시에서 광역시급으로 인기를 전파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광역시는 단순한 하나의 도시가 아니라 그 지역 문화의 중심적 형성지 및 전파지 역할을 한다. 아무도 광주와 대전이 각각 전라도와 충청도의 대표 도시라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또 거부감을 느끼지도 않는다. 또 완전히 자신과 동떨어져 있는 도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주변 중소도시에서 살고 있다면 필연적으로 인근 광역시에 들러야만 하는 일이 자주 생기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내 집단의 하나로 이해하는 것이다. 구미 사람이 야구를 응원한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하게 되는것과 같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4103100329208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4-10-31&officeId=00032&pageNo=8&printNo=12030&publishType=00020 원문기사 링크- 새로운 서울팬을 잡아라] [[파일:프로야구-서울더비.jpg]] 축구행정가들이 보면 눈을 의심하겠지만 프로야구는 무려 1984년에 위와같이 서울이란 대도시 연고지를 빅마켓 개념으로 이해하고 황금시장이란 단어를 사용해가며 야구붐을 일으켜 야구산업을 도모해야 한다는 시각이 존재했었다. 게다가 이후 OB가 떠난 대도시 대전에 제 7구단 빙그레 이글스를 창단시켜서 충청도 전체가 자연스럽게 응원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고, 전국의 거점 대도시 마다 최소 1개씩 구단이 존재하는 지역균형도 이룩했다. 하지만 그 동안 K리그는 중소도시 페티쉬에 빠져있다가 2010년대 이후에나 서울에 최소 3개팀을 만들고 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말이 나왔는데 버스 떠나고 손 흔드는 격이라 아무 의미가 없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11&aid=0000403490 원문기사 링크 - K리그, 산업으로서의 경쟁력 갖춰야"] [[파일:이미지 69-vert.jpg]] 1987년 11월 17일 경향신문 '프로야구성공의 비결은 무엇인가' 기사의 하단 부분이다. 처음부터 서울이라는 빅마켓을 활용하지 않는것을 지적하고 있다. K리그 팬들 역시 중소도시 페티쉬에 걸려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유럽 프로축구의 리그 흥행과 인기를 주도하는 구단들이 수도를 비롯한 대도시 연고구단들이라고 아무리 가르쳐 주어도 한국에서는 프로빠따가 대도시를 먹어버려서 K리그가 중소도시에 고착화 되어 있으니 이를 반박하기 위한 예외 찾기에 골몰한다. 축알못 [[케뽕]]충들이 파블로프의 개마냥 예외랍시고 떠들 때 언급되는 얘기가 맨체스터, 리버풀, 도르트문트다. 위 세 팀도 인구가 60만인 중소도시 연고팀이지만 세계적인 명문구단으로 발돋움 했으니 K리그의 중소도시 연고지 정책은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중소도시 연고지여도 맨체스터, 리버풀, 도르트문트 같은 세계적인 명문구단을 만들 수 있다는 병신 같은 소리를 하면서 선동을 해대는 지자체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9636028 기사첨부 - 40만 인구 맨체스터처럼 …안양, 축구로 뭉칠 겁니다] 하지만 이건 유럽 도시 행정 구역의 개념을 모른 채 자기들한테 유리한 내용만 좆대로 끌어다 쓰는 개소리일 뿐이다. 이새끼들은 애초에 도심지에도 용적률 존나게 높은 아파트를 수없이 때려박아서 도시인구가 폭발하는 한국의 상황말고는 사고 자체가 불가능한것이다. 행정, 경제, 상업중심지인 도시인구 자체는 그리 많지 않으나 이곳을 둘러싼 엄청나게 넓은 면적의 교외지역에 저밀도 주거지구가 끝없이 펼쳐지는 서구유럽의 인구구조에 대한 이해 자체가 없다. 괜히 미국이나 유럽의 기관과 언론들이 '도시권', '광역권' 단위로 지역비교를 하는게 아니다. 애초에 대한민국에서 대규모 교외 베드타운을 갖고있는 지역은 성남, 용인, 고양, 부천 등 수도권 위성도시를 갖고있는 서울과, 김해, 창원, 양산 정도를 주변도시로 갖고있는 부산 정도에 그친다. 그 바로 아랫급 도시인 대구만해도 위성도시는 경산시 정도로 협소하며 끽해야 생활권은 구미까지다. 수도권에 끼여있는 인천이나 그보다 아랫급 도시는 말할것도 없다. 당장 K리그 구단이 연고를 두고있는 국내의 인구 50~60만짜리 도시인 전주나 포항을 생각해보자. 이곳에 직장을 두고 생활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전주나 포항시내에 집을 갖고있다. 시계지역 밖의 인접지자체는 모조리 농촌지역이며, 대규모 통근인구를 갖고있는 베드타운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도시권 인구라고 할 만한것도 없고 그냥 도시인구나 도시권인구나 거기서 거기다. 맨체스터 인구가 몇십만에 불과하다는건 맨체스터 시티라는 행정 구역을 우리나라의 시 개념으로 착각해서 생긴 오해이다. 여기서 시티라는건 우리나라로 치면 구 개념이라서(정확하게는 도시의 구들 중에서도 가장 중심인 구라고 보면 된다) 애시당초 시 인구가 아니다. 우리나라 행정 구역 개념으로 치환하면 그레이트 맨체스터 카운티 = 맨체스터 광역시이고, 맨체스터 시티 = 맨체스터 구로써, 맨체스터 시티는 그레이터 맨체스터 카운티의 하위 행정구역 중 하나에 불과하단거다. 강남구가 서울의 하위 행정 구역인 것과 같은 맥락이다. 우리나라 행정구역 식으로 따지면 그레이터 맨체스터 카운티는 인천보다 20% 넓은 지역에 대구급 인구 250만명이 사는것이다. 2,016 명/km2 의 인구밀도는 한국의 수도권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다. 어디 몇 십 만짜리 개좆밥 도시가 절대 아니란거다. 그리고 아래 링크에 나열된 영국 도시 인구 순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맨체스터는 런던, 버밍엄과 함께 잉글랜드의 3대 대도시이며 현재는 런던에 이은 제2위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news/greater-manchester-news/manchester-should-uks-second-city-9314530 Manchester should be UK's second city, survey reveals]] 또한 리버풀 핵심 지역이 50만명이 약간 안되는 지역이지만 부산급으로 인구밀도가 높다. 즉 좁은 지역에 인구가 50만이니 근처까지 포함해도 넓은 지역이 아니고 경기장에 찾아오기 쉬운것. 광역권으로 따지면 영국에서도 손꼽히는 인구가 존재한다. 한때 전세계 물동량의 절반을 책임지던 유서깊은 항구 도시로 현재 많이 쇠퇴되었다고 해도 무시받을 지역이 전혀 아니다. 한국으로 치면 최소한 광역시급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더군다나 리버풀이나 맨체스터가 축구 명문으로 자리잡은 시기는 꽤나 과거다. 이들는 1800년대 후반부터 역사를 이어오는 그런 팀이다. 이 당시 리버풀과 맨체스터는 산업구조상 지금보다 더 큰 도시였고 지금 점차 쇠퇴의 길을 걷고 있기는 하지만 축구사적으로 중요한 팀이기 때문에 아직 명문소리를 듣고 있는 거다. 그리고 EPL 처럼 큰 리그는 아스날이나 첼시처럼 런던에 연고를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해외 자본에 크게 의존한다. EPL은 중계권료만으로 1년에 8조가 넘는 수익을 올린다. 그러면서도 맨체스터나 리버풀은 지역내에서의 수익 이상으로 어마어마한 글로벌 수익을 받는 것이다. 거기다가 스폰서, 경기장 명명권 등등 만으로 이미 1년에 천몇백억씩 이적 자금을 쓰고도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는 팀들인데 개리그와의 비교는 맨유, 리버풀에게 수치다. 하지만 축알못 케뽕충들은 알면서도 그러는건지 계속해서 한국과 유럽의 인구 수 단순 비교 논리를 들이민다. 대표적으로 맨체스터를 국내 50만 듣보잡 중소도시급으로 왜곡질을 하고 있고 이 때문에 잉글랜드 3대 대도시인 맨체스터가 한국에서는 유명한 축구팀만 있는 개듣보잡 도시로 잘못 알려진 슬픈 전설까지 생겨버렸다. 이런 식으로 한국과 유럽의 도시를 인구수만 가지고 비교하면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은 인구가 약 80만인데 그 위상이 우리나라의 충청북도 청주시와 같다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또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도르트문트는 독일에서 1000만이 넘는 가장 많은 인구가 밀집된 라인-루르 지방, 거기에서 500만 정도를 차지하는 루르 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부연하자면 루르 지방은 영국 런던과 비슷한 면적에 도시권 인구 350만-400만..광역권은 500만 정도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도르트문트, 샬케 04의 연고지인 겔젠키르헨 등 여러 도시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곳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인천보다 큰 면적에 400만 정도의 인구가 거주하는 대도시가 도르트문트 구, 겔젠키르헨 구 이런식으로 구성돼 있는 것이다. 어디 뚝 떨어져 있는 58만 인구의 도르트문트라는 도시에서 7만 관중이 오고 그러는것이 아니고 도르트문트와 샬케 04의 레비어 더비 역시 중소도시들끼리 붙는데도 인기가 있는것이 아니다. 지금은 쇠퇴했지만 공업지대로 가장 인구가 많은 라인-루르 지방, 그리고 그 중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인 루르 지방의 패권을 다투는 더비로 60만 인구의 도르문트나 그리고 30만 인구의 겔젠키르헨 뿐만 아니라 루르 지방 전체가 주목하는 더비이기 때문에 그렇게 수많은 관중을 끌어들이는것이다. 또한 58만명이라도 독일 도시 인구순위 8위를 차지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인수순위 20위권 밖의 듣보잡 중소도시와 같은 선상에서는 애초에 비교가 불가능하다. 거기에 독일은 축구 뿐만 아니라 핸드볼 같은 비인기 종목도 어느정도 흥행이 될 정도로 스포츠에 대한 인식과 관전문화가 발달한 나라이다. 특히 분데스리가는 대도시/중소도시 구분없이 전국적으로 골고루 정착이 된 독일의 국민스포츠이고, 주말 여가시간에 축구를 보는 것이 독일 국민들에게는 인생의 낙으로 자리 잡았다. 그래서 라인-루르 지방에 그렇게 축구클럽들이 많고 또 흥행도 잘 되는것이다. 반면 국가대표 축구와 달리 K리그는 대한민국에서 매니아 스포츠일 뿐이며 게다가 많은 국민들이 여가시간을 스포츠에 소비하지 않는다. 이렇게 대한민국과 다른 그 나라 특유의 역사, 지리, 사회, 문화, 스포츠 관련 배경을 깡그리 무시하고 명목상 도시 인구 수만 보고 대한민국의 중소도시들도 도르트문트처럼 세계적인 명문구단이 될 수 있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한민국에서 살아보기나 한 건지 되묻고 싶다. 하긴 한국에서'만' 살아본 우물 안 개구리니까 이런 생각 할 수 있을지도.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ities_in_Germany_by_population '''독일 도시 인구 순위'''] '''루르지방''' [https://en.wiKipedia.org/wiKi/Ruhr 루르 지방 위키피디아 백과사전 설명] [[파일:루르지방.jpg||500픽셀]] '''라인-루르지방''' [https://en.wiKipedia.org/wiKi/Rhine-Ruhr 라인-루르 지방 위키피디아 백과사전 설명] [[파일:라인-루르지방.jpg||500픽셀]]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urban_areas_in_the_European_Union '''유럽 도시권 인구 순위'''] 또 하나, 케뽕충들이 중소도시 가능론의 사례로 들고 오는 수원은 경기도 도청소재지이자 경기도 남부를 아우를 수 있는 거점 도시이다. '''중소도시가 아니라 중견도시 혹은 준대도시'''라는 것이다. 광역시-중소도시라는 이분법적 구도로 설명을 하다보니 수원이 도매금으로 중소도시에 엮이는 경향이 있는데, 수원은 인구 118만, 대한민국 7대 대도시다. 단순 인구에서도 광역시인 울산을 넘은데다가 이미 인구밀도와 주변 도시권 규모, 도시 간 인프라 규모는 옛날옛적 은비까비가 마리화나 빨던 시절에 울산을 쳐발랐다. 다시 말해서 케뽕충들이 그렇게 중소도시 흥행견인의 사례라고 철썩같이 믿었던 수원부터가 경기도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도시라는 것이다. 덧붙여 중소도시 연고지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환상을 부추기는 사례로 이용되고 잇는 J리그 역시 중소도시 구단들의 흥행으로 리그 전체 인기가 견인되는 것이 아니다. 자세히 분석해 보면 일본 프로야구와 겹치는 대도시 연고지에 위치하는 전통적인 대도시 연고지의 대기업 구단들의 흥행이 있었기 때문이며 우라와레즈, FC도쿄, 요코하마F마리노스는 2015시즌 나란히 평균관중 2만명을 넘고 흥행 1위에서 3위를 기록하였다.<ref>도쿄(FC도쿄-도쿄가스), 오사카(감바오사카-마쓰시타전기), 오사카(세레소오사카-얀마), 요코하마(요코하마F마리노스-닛산자동차)<br />사이타마(우라와레즈-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나고야그램퍼스-도요타자동차), 히로시마(산프레체히로시마-마츠다자동차)</ref> 정리하자면 K리그처럼 스포츠 인기 판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대도시에 죳민구단이라는 이름뿐인 식물구단을 참여시켜 경쟁종목이 빅마켓을 독점하게 만들고서도 흥행이 되는 리그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으며 지금같은 기형적인 연고지 구조로 흥행이 되길 바란다는 것은 머가리에 우동사리만 들었다고 자랑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마지막으로 또 하나 K리그 행정가들이 알아두어야 할 것은 대도시 연고지 구조만 갖준다고 무조건 흥행이 보장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br/>대도시 연고지 구조는 흥행을 목표로 하는 프로스포츠라면 생각할 필요도 없이 당연한 갖추어야 하는 상식이자 기본 전제 조건이라는 것이다.''' K리그가 1983년 출범때부터 대도시 연고지 구조를 갖추었더라도 생각보다 흥행이 안 되었을 수도 있고, 2002 월드컵 때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에 대기업 구단이 있었더라도 그 흥행 열기를 오래 지속시키지 못 했을 수도 있다. 그리고 현재 유일한 해결책으로 꼽히는 연고지 구조 개편을 통해 리그를 재출범시킨다고 해도 생각보다 흥행이 안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위에도 언급했지만 흥행성공이나 실패는 부차적인 문제이고 일단 흥행을 목표로 하는 프로스포츠리그가 맞다면 대도시 연고지 구조를 확립하는 것은 상식이자 기본 전제조건이라는것이다. 하지만 K리그는 이러한 최소한의 전제조건조차 갖추지 못하고서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흥행이 안 된다고 징징대고 있으니 축구팬들이 희망이 없다는 얘기를 자주 할 수밖에 없다. 이런 개념 자체가 없는 병신들한테 이걸 진짜 설명을 해 줘야 한다는 게 웃기지만 설명을 해 줘도 반포레 고후 드립이나 치면서 대도시 연고지 개념 그게 K리그에 왜 필요해요 시간만 가면 됩니다. 빼애애액.... 이런 축구계 분위기부터 바로잡는 것이 급선무다. 그리고 자꾸 예외 사례를 가지고 와서 지랄을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현대의학 좆까고 예외적으로 숲속에 들어가서 자연 치유됐다는 사례도 분명히 존재는 한다. 하지만 그걸 따라하는 새끼는 없거나 있어도 극소수다. 왜냐하면 몸에 문제가 생기면 현대의학으로 치료하는게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게 엄청나게 많은 사례들에서 증명되기 때문이다. 딱봐도 개병신 소리인게 예외드립인만큼 허구헌날 예외 타령하는 케뽕충 새끼들은 지 자식새끼가 서울대 합격한다 쳐도, 고졸로도 성공한 사례가 있다면서 서울대 가지 말고 고졸 취업하라고 진지하게 개씹소리할 새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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