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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돌격소총]] [[국뽕]]전사 [[아이템]] 머한민국 국군의 제식소총이다. 국군의 이전 제식 소총은 다들 잘 알다시피 미국에서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한 M16A1이었다. 하지만 당시 여러가지 이유로 대미 의존도를 줄이고 국산 무기를 자력으로 생산해야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는데 이것이 K 시리즈 총기가 나오게 된 배경이다. M16A1을 라이센스 생산해 온 경험과 기술력을 최대한 응용해서 1974년에 최초의 프로토타입 소총을 개발해냈고, 개량을 거듭하여 1984년에 K2라는 정식 제식명을 붙이고 양산해 1985년부터 본격적으로 국군에 보급했다. 국뽕 거르고도 그럭저럭 쓸만한 총으로 해외 밀덕들도 칭찬하는 경우가 꽤 있다. 그러나 그냥 무시할 수 없는 몇 가지 단점도 있는 총이니 국뽕에 취하진 말자. 실제로 나이지리아, 레바논, 말라위, 방글라데시, 세네갈, 이라크,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콜롬비아, 파푸아뉴기니, 페루, 볼리비아, 피지 등등에 '제식무기'로 수출된 실적이 있으니 절대로 구린 총은 아니다. ㄴ 문제는 이 나라들이 죄다 군사약소국이라는 점이다. 실제로도 전차를 그 빠르기만 한 병신인 [[헬켓]]으로 쓰는 나라들이 몇몇 보인다. ㄴㄴ 일반적으로 군사규모 좀 되고 중공업 발달한 나라가 가장먼저 국산화 시도하는게 소총이다. 자동이나 점사로는 쏠 수 없는 총이다. ㄴ 이건 헛소리다. 연말, 연초면 교탄 남은거 사용한다고 총기 10정쯤 가져가서 연발놓고 수백발 쏴재끼는 경우도 흔하다. ㄴㄴ 남는 탄을 그냥 반납하는 부대라면 그런거 못한다. 우리 독자 기술로 만들어진 국산 총기라고 언플하나 실제로는 AK 소총과 [[M16]] 소총의 하이브리드라는 당시 유행에 편승하여 제작된 총이다. 보통 이렇게 양측의 장점만을 취한다고 만드는 물건이 다 그렇듯이 두 마디 토끼를 쫓다가 이도저도 아닌 물건이 나오는데 K2도 이를 벗어나지 못 했다...만, 사실 써보면 그냥 평범한 총이다. 체격이 작으면 쓰기 매우 좋기 때문에 행여 [[미국]]이 병역을 [[징병제]]로 바꾸고 [[여성징병제]]까지 하게 되면 되려 K2를 미국에 수출한다라고 이전 서슬에 써놨는데 어처구니 없는 소리다. [[미군]]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M4A1]] 소총만으로도 떡을 몇번을 치고 한참 남는다. 실제로 만져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인 길이가 K2보다도 짧아서 극단적인 숏팔이 체형이 아닌 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쓸 수 있다. [[M4A1]]이 마음에 안 들면 넘쳐나는 자국산 단축형 AR 소총을 고르지 K2를 굳이 수입할 이유가 공중제비 세번 돌고 봐도 없다. 도입 당시만 하더라도 그저 그런 평범한 총이였지만 수십년째 개량 없이 똑같은 모델을 우려먹는 국뻥부의 작태에 국뽕과 국까 사이에서 끼여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조금 불쌍한 총이라고 할 수도 있다. 위에서는 평범하다, 딱히 깔만한게 없다라고 계속 말했는데 사실 심각한 설계 결함이 있는 총이다. 국군에서 복무한 군필자라면 누구나 알것이다. 당연히 총기 분해에 쓰이는 힌지 부분 이야기다. 핀으로 총몸을 단단히 고정하는 M16 / M4, 힌지가 작동부의 힘을 받지 않는 AK와는 달리 K2의 힌지는 사격으로 받는 충격을 못 견디고 사격 도중에 고정이 풀려버린다. 그렇게 사수의 얼굴로 가스 활대나 복좌 용수철을 날려서 안와 골절, 최악의 경우 실명까지 일으킨다. 물론 힌지에 안전장치가 달려있긴하다. 힌지 전방 확인! 이라고 하는 그거 ㅇㅇ 가끔 ‘나 힌지 풀어놓고 쏴봤는데 별 일 없었는데? 근들갑ㅉㅉ’ 이러는 애들이 있는데 그건 니 총이 최근 연식에 관리가 잘 된 A급이라 그런거다. 실제 사고사례가 한 둘이 아니다. 치명적 결함인 힌지 이외에도 총열 덮개가 너무 짧아서 사격 자세가 제한되는 점, 권총 손잡이를 쥔채로 조정간을 조작하기 어려운 점, 노리쇠 먼지 덮개가 없어서 이물질이 내부로 쉽게 유입되는 점, 가늠쇠 탈부착이 불가능해 광학 장비 사용시 시야를 가리는 점이 K2의 단점이다. K2C1이라고 하는 신형 소총이 나왔는데, 풀체인지가 아니라 페이스리프트다. 총열덮개와 개머리판을 바꾸고 상단부 피카티니 레일을 깔아놓은거 외에는 걍 기존과 동일하다. 광학 장비를 장착하려고 피카티니 레일을 깔아놨으면 가늠쇠도 접거나 탈착이 되도록 만들어야했는데 무슨 생각인건지 기존 K2 방식 그대로라서 시야를 아주 잘 가려준다. 해외에서는 아예 잘라내버리는 경우도 있는듯. 무엇보다 이해할 수 없는 힌지 설계를 그대로 답습해버렸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다. 적전에서도 힌지 전방 확인!이라고 복명복창 하고 있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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