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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의 교훈 === 종전 후 불어닥친 군비 감축의 여파로 1948년에 신형 소총 프로젝트가 중단된다. 전쟁 동안 생산된 소총과 탄이 쌓여있는 판에 신형 소총과 탄약을 생산할 명분이 없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1950년 [[6.25 전쟁]]이 터지면서 프로젝트가 재가동된다. 이때까지도 개런드는 쓸 만했지만, 우려했던대로 소련제 무기를 든 북괴군에게 압도적인 우위를 확보하지 못했다. 근거리에서 개런드 통통 쏴대다가 [[PPSh-41]]에 벌집핏자가 되는 상황이 비일비재했다. 특히 새로운 적인 [[인민해방군|인민훼방꾼]]들의 인해전술은 반자동인 개런드의 한계에 쐐기를 박아버렸다. 문제는 여기서 잘못된 교훈까지 얻어갔는데, 당시 미군이 쓰던 [[M1 카빈|M2카빈]] 자동소총의 30카빈탄이 위력이 약해서 짱공군이 맞아도 안 뒤진다는 보고를 듣고, 미 육군은 개런드의 7.62mm탄처럼 짱센 탄에만 집착하고 M16의 5.56mm 소구경탄 같은건 쥐나 잡는 총알이라며 쳐다도 안보게 된것이다. 그러나 사실 카빈탄이 약해서 짱공군이 맞아도 안뒤진게 아니라 그냥 M2카빈의 자동사격 반동이 씨발련이라 맞추질 못한건데, 싸우던 병사들은 전투 와중에 그걸 알아챌리도 없고 알아도 "반동이 좆같아서 하나도 못맞췄어요" 하면 장교가 쳐갈굴까봐 그렇게 보고된 것이었다. 나름 쪼그만 편인 30카빈탄도 자동으로 갈기면 반동이 그 지랄이었는데, 꼰머들이 그걸 모르고 큼지막한 7mm탄을 넣은 M14의 운명은 뻔했다. 새 자동소총 프로젝트에서 수많은 후보 제품들이 경합을 벌였는데, T20을 개량한 T44E4가 최종적으로 선정되어 1954년에 M14라는 명칭을 부여받고 미 육군의 차기 제식소총이 되었다. 경합 당시엔 T48이라는 이름으로 출품된 [[FN FAL]]이 가장 유력한 후보였지만, 개런드 씹덕이었던 미군 꼰머들은 외국산이라고 빠꾸맥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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