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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UNKNOWN’S BATTLEGROUNDS/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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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마의 주요 파밍 지역=== 스페인식 지명으로 되어있다. *엘 포조(El pozo): 크레이터 바로밑에 있고 규모는 밀베랑 비슷함. 미라마에서 가장 파밍이 잘 되는 건물 종류 중 하나인 레슬링 경기장이 있음. 대신 이쪽으로 비행기가 안잡히면 가기가 힘들어서 창고쪽에 개싸움 일어난다. *캄포 밀리타르(Campo Militar): 밀베. 북동쪽 맨 끝에 위치해 있다. 자기장이 빡쎄서 차 못찾으면 나가기 누르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물론 밀베답게 템드랍률은 ㅈㄴ좋다 *감옥(Prison): 시작전에 애들 모아놓는 시작섬 같은 역할을 한다. 파밍은 은근 괜찮긴 한데 비행경로 여기로 걸리면 꼭 감옥가는 감옥충새끼들이 두세명정도 있어서 가기가 꺼려진다. *발예 델 마르(valle del mar): 감옥 왼쪽다리 위에 위치한 도시. 조용히 시작하고싶으면 내려라. *로스 레오네스(los leones): 맵 중앙 아래에 있는 가장 큰 도시이다. 고층건물이 있어서 뚝배기 잘날아간다. 넓기 때문에 사주경계를 중요시 한다. 시가전을 빙자한 캠핑이 ㅈㄴ많기때문에 사람들이 기피한다. 전반적으로 템이 잘 나오는 편이다. *추마쎄라(chumacera): 하드럭 좌측에 위치한 대도시. 파밍은 평타다. 언덕 위 공장지대에 사람이 잘 안오므로 혼자서 다 쳐먹을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푸에르토 파라이소(Puerto Paraiso): 맨 동쪽 바다에 위치한 도시. 도로를 중점으로 북쪽은 남쪽에 비해 건물사이 공간이 넓고 건물이 크다. 또 아래에 분지가 있는데 건물이 많이 밀집해 있다. 사람은 그럭저럭 온다 *아시엔다 델 파트론(Hacienda del Patrón): 페카도보다 이쪽이 에란겔의 학교랑 더 비슷하다. 아이템이 존나 잘 나와서 사람들이 엄청 내린다. 매우 커다란 초대형저택이 있는데, 단일 건물 기준 가장 미라마에서 규모가 크다. 헬조선 한정으로 뜨뜨뜨뜨가 자주 가는 장소여서 뜨뜨집이라고 불린다. *산 마르틴(san martin): 포친키 비슷한 포지션이다. 동쪽에 아시엔다 델 파트론이 있는데 정작 이곳으로는 별로 안내린다. 아시엔다 델 파트론에서 파밍끝내고 부족한거 채우려고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북쪽 창고에서 템이 은근 잘 나온다. *페카도(pecado): 경기장이랑 카지노가 있다. 사람이 드럽게 많이내리는데 한 20~30명가까이 올때도 있다. 물론 이새끼들중 80%는 경기장 카지노 내리기때문에 여기서 오래살고싶으면 끝부분의 모텔로 가거나 호텔에서 샷건 한자루 들고 존버하자. 경기장 갔는데 첫총이 카구팔이면 너의 띵복에 액션빔. *로스 이고스(Los higos): AR 잘뜨는데 정작 사람은 많이 안내린다. *정수 시설(Water treatment):목장 위에 있다.의외로 템 잘나온다. 대신 아이템이 좆같은 곳에 스폰되서 파밍이 오래걸린다. 은근 사람들 내리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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