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중력 붕괴

조무위키

imported>Korea323님의 2022년 5월 2일 (월) 22:3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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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원시인.gif 이 글의 어떤 부분은 숨어있는 이과가 작성했습니다.
이 문서의 작성자는 문과로 갔는데 관심은 이과생들이 곳을 작성했습니다.
근데 무슨 생각으로 작성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이 넘은 뭣 땜에 문과로 갔지?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붕괴했습니다.
이 문서는 부실공사테러등의 이유로 산산조각나버린 건축물이나 사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무너진다..!! 씨바아아알..!!!!!
중력: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음.
항성: 으아아악!! 내 중심부가 짜부라 진다!!!!
행성:(곧 뒤질 운명을 생각하자) 이런 ㅆㅂ....
중력이 느껴지는 문서
실제로 중력이 느껴지지 않지만 신기하게도 글을 읽으면 중력이 느껴집니다.
자동으로 느껴지는 중력을 느끼고 싶지 않다면 글읽기를 중단하면 됩니다.
운지버섯 드링크! 운지천!
하아~ 언조비카이!

설명[편집]

중력에 의해 물질이 짜부라지는 것.

중력이 좆나 위험한 이유. 기본 상호작용에서 약해빠진 중력이 힘을 얻으면 이렇게 된다. 다크호스.

블랙홀이 되려면 이게 필요하다. 항성이 수명이 다되어 블랙홀이 될 때 첫번째 장벽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전자 축퇴압이다. 전자가 양성자랑 파울리의 배타원리에 따른 양자 상태라는 뒷돈 거래를 해서 버티게 하는 거다. 전자 축퇴압으로 버틸 수 있는 질량 한계는 태양 질량의 1.44배로 찬드라세카르 한계라 한다.(이 명칭은 백색왜성과 중성자별의 존재를 예견한 인도 출신의 천문학자 수브라마니안 찬드라세카르에게서 따왔다)

하지만 주계열성 단계에서 항성의 질량이 매우 막대하여 초신성 폭발을 일으킨 후 남은 핵의 질량이 태양 질량의 1.44배를 넘으면 전자 축퇴압이 무력화되고 핵은 다시 자기 질량을 못 이기고 붕괴하는데 여기서 중성자와 함께 강력이 끼여들어 핵의 붕괴를 막는다. 이 중성자 축퇴압으로 버틸 수 있는 최대질량은 태양 질량의 3배로, 이를 톨먼-오펜하이머-볼코프 질량이라 한다. 이 상태에선 밀도가 극히 높은 중성자별인 상태다.

하지만 핵의 질량이 태양 질량의 3배를 넘었다면 중성자 축퇴압으로도 더 이상 자신의 질량에 짓눌리는 걸 막을 수 없다. 자기 자신의 사건의 지평선에 잡아먹힌 끝에 블랙홀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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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의 궁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