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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d>OMAZI님의 2022년 5월 18일 (수) 12:53 판 (→‎코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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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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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왼손에는 흑염룡이 잠들어있다... 흑염룡이 깨는순간 모든걸 파.괘.한.다..
쿠쿡...크..으윽... 잠들었던 흑염룡이..!! 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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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조용이 해라! 함 마짱깔래? 니 담배있나? 니 디진다?!
일진 성님들에게 처맞기 싫은 찐따들은 빵이나 배달하십시오.

가을, 겨울에 입는거다

한국은 좆나 춥기때문에 뚜벅이들은 입기 힘들다.

간혹 급식충들이 멋있는 줄 알고 쳐입는 경우가 있는데 아주 극혐이다

ㄴㄹㅇ;;;; 몸매 좆도 씹창이고 똥송하게 생긴 새끼가 코트에 슬랙스 쳐입은거 보니깐 존나 때리고 싶다.

ㄴ씨발 나 고3 12월달에 반에 어떤 좆븅신이 교복에다 코트 쳐입고 왔었는데 뭔조합인가 싶더라 와꾸라도 ㅅㅌㅊ면 이해하는데 걍 뚱땡이 대두에 여드름난 노답 존못새끼가 그ㅈㄹ을 했으니 으;;

2000년대 초반 겨울연가 붐으로 떡볶이코트(더플 코트)가 ㅈㄴ유행해서 노스페이스 급으로 너나나나 다입던 시절이 있었다. 아재 꼬추 서요?

노래하는코트로 리다이렉트하지마라 겨울 가울 추울 때 입으라고 만들어서 존나 따뜻할 것 같은데 손 시렵고 목 시렵고 닫으면 멋이 안 나서 사실상 간지용으로 입는 외투이다. 물론 안 입는 것보단 낫다.

난 코트형 인간인가?[편집]

키 작고 뚱뚱한데 어깨까지 좁으면... 답이 없다. 이 경우에는 그냥 페딩이라도 입어라. 너의 모습을 비관하여 우발적으로 강에 뛰어들면 페딩 덕에 물에는 뜨니 생존확률이라도 올라간다.

그래도 난 코트 못 입는 건가? 라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보다는 체중을 줄이거나 어깨를 넓히는 건 운동으로 가능하니 집에만 쳐앉아 있지 말고 나가서 운동해라.

체형에 따라 : 어떤 코트를 입어야 하는가?[편집]

키는 존나 작은데 제딴에 간지 나 보이겠다고 롱코트를 사면 높을 확률로 키보다 코트가 더 커서 땅에 끌고 다닌다.

문제는 170이하인데 이런 애들은 얼굴이 존나 작지 않은 이상 160대까지 내려가면 일반적인 머리 크기일지라도 머리가 커 보이기 때문에 래글런이나 체스터 필드도 포기하는 편이 빠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키가 문제가 아니다. 170대라도 8등신에 롱코트가 입고 싶으면 짧게 재단된 롱코트 사 입는다는 생각으로 래글런 코트체스터필드 코트를 입어서 180들이 입는 롱코트처럼 코디하면 그만이다.

ㄴ 윗 사람말이 너무 어렵다면 그냥 사이즈 표기에 총장이 90~105사이로 사면 앵간해선 평타친다. 물론 170대 한정

예외사항도 있기 마련인데 만일 너가 키가 170이하인데 어깨가 넓은경우 코트가 잘어울릴 수도있다. 다만 뚠뚠이라면 안된다.

8등신[편집]

  • 키까지 크다면 코트 종류에 설명된 모든 코트를 입는 것이 가능하다[1]

옷 입기에 가장 이상적인 비율. 180에 어깨 너비까지 된다면 롱코트를 입는 것도 상관없다. 딱히 얘네는 옷빨이 잘 받아서 코디법 들쳐보고 있을 것 같지도 않다.

김우빈 정도는 되야 한다.

7등신[편집]

6등신과 7등신을 왔다갔다 함[편집]

돈? : 집에 어떤 옷이 있는가?[편집]

어떤 코트[편집]

코디법[편집]

코트 쳐입으면 멋있는 줄 알고 낼름 사다가 쳐입는데 아주 극혐이다. 코트도 코디 맞춰서 입어라

코트는 키가 존나 크고 비율이 좋은 사람에게만 어울린다는 속설이 있는데 키 작고 통통해도 코디만 잘 하면 나름 괜춘하게 보일 수 있다.[2]

물론 처음부터 옷 잘 입어서 여자 꼬신다고 입기에는 니 체형부터가 아니지만 얘가 최소한 자기 외모에는 신경쓰는 사람이구나 라는 걸 어필할 수는 있다.

상의[편집]

스웨터(혹은 안에 받쳐입는 남방과 함께) 후드티이다.

다만 후드티는 뚱뚱하거나 키가 작은 체형이 입으면 집에 스웨터 없어서 아무거나 입고 온 걸로 밖에 안 보인다. 후드티는 키 170이상에 어깨 넓은 남자가 입으면 간지와 더불어 유쾌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어깨가 넓고 키도 큰 경우에는 스웨터를 그냥 입어도 상관없지만 어깨가 좁을 땐 안에 남방을 받쳐 입어 어깨로 가는 시선을 분산시켜 주는 것도 좋은데 종종 체형이 돼서 스웨터 그냥 입는 것보다도 나아 보일 때가 있다.

빨간 체크 남방에

하의[편집]

청바지 슬렉스 면바지 셋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

간혹가다가 미니멀 유저들이 선있는 바지에 코디하는거 보고 선 있는 츄리닝 바지 쳐입는 찐따새끼들 있는데, 그분들이 입는 바지는 츄리닝이 아니라 선이 달린 '슬랙스'다. 애시당초 본인이 미니멀이나 스트릿쪽 지향하는게 아니라면 시도하지말자.

신발&양말[편집]

알고 신는 건지 모르고 신는 건지 모르겠는데 흑인모델이나 스트릿 패션 모델들이 코트에 운동화 신는다고 따라 신지 마라. 니네가 신으면 매우 혐오스럽다.[3] 코트와 운동화는 상극의 조합이다.

너가 피지컬이 좋거나 노무노무 잘 생겨서 얼굴로 그 괴상한 신발에 가는 시선을 몽땅 가로챌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단화 다리도 길면 워커 신고..

물론 이건 제대로 코디했을때고 일상룩으로 입을때는 적당하게 새까만 스니커즈 신어도 무방하다. 펌프나 이런 미친운동화만 아니면 나름 잘 어울린다

멸치라 다리도 가늘면 모카신, 로퍼, 태슬도 추천[4]하는 편인데 앞에서 말하겠지만 더벅머리에 이상한 뿔테안경 끼면 할머니 신발로 밖에 안 보인다.

양말의 경우, 체형 등등에 구애받지 않는 순으로 정리하자면 아가페 양말>골지양말>하얀양말 순 인데 무늬는 아가페 양말 항목을 참조하길 바란다.

색깔도 다크톤>컬러톤>흰색>분홍 초록 노랑 등 라이트 컬러 순으로, 너희는 흰색이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길 바란다.

안경[편집]

꽤 외모도 준수한 편이지만 까치집 머리같은 거에 알 뿔테에 코트를 입는 건 오히려 남들의 주목을 끌어 너가 옷을 못 입는다는 것을 어필 하는 것밖에 안 된다.

안경을 둥근테로 바꾸거나 렌즈를 끼거나 저런 안경 밖에 없어서 안경을 못 쓰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가는 알 뿔테 안경은 쓰지 마라

큰 알 뿔테는 사람따라 케바케지만 가는 알 뿔테를 쓰는 것부터가 사회적 자살과 매우 흡사하다. 원빈도 가는 알 뿔테 끼고 찍은 사진은 없다.

머리스타일[편집]

예로부터 남자의 얼굴은 헤어스타일로 결판 난다고 했다. 같은 사람도 헤어스타일에 따라서 이런 다변화가 가능하다.

이 사진 전에 내놓은 예시처럼 암만 얼굴이 잘 생기고 옷을 잘 맞춰도 헤어스타일이 엉망이면 얼굴도 덩달아 엉망으로 보이기 때문에 머리스타일 또한 존나게 중요하다.

대개는 투블럭이나 덴디컷을 추천한다. 덴디컷은 덴디하게 잘라달라고 하면 되는데 지나치게 똥송하면 소화하기 어렵다.

머리 항상 죽어 있음 + 키큼 + 두상작음 이면 그냥 코트 입어도 아무런 무리가 없지만 너가 이걸 걱정하지 않을 정도면 코디법까지 들쳐보고 있지는 않을 거다.

모자[편집]

혹은 비니를 써라. 머리가 작아보이는 효과와 동시에 개털같은 머리털도 숨길 수 있다.

얼굴에 좀 자신이 없더라도 다른 코디가 받쳐주고 비니 자체가 옷 잘 입는 사람들의 심볼과 같다보니 그냥 옷 잘 입는 애로 생각하고 얼굴은 중요하게 생각 안 한다.[5]

최소한 어디 떠중이처럼 입고 건대입구 같은 데 돌아다니다가 비아냥 들을 일은 없다는 얘기다.

다만 이 비니도 막 쓰면 안 되고 방법이 있는데 비니 문서에 설명되어 있다.

골지비니, 민무늬 비니,공 비니(딱히 명칭이 없어서 편의상)가 있는데 코트와 함께 소화하기엔 골지비니>공 비니>민무늬 비니 순으로 소화하기 쉽다.

커엽고 유쾌한 인상을 주고 싶다면 끝에 공 달린 비니도 나쁘지 않지만 봄 가을에 쓰기엔 안 좋다.

코트 사는 법[편집]

앞서 설명한대로 내가 코트형 인간인지 먼저 체크해 본 뒤 나에게 맞는 코트를 구글이 아닌 네이버에 검색하여 찾는다. 네이버가 쇼핑몰하고 바로 연결되어 피로도가 적다.

오히려 오프라인 매장은 비추다. 직원의 감언이설에 넘어가기 쉬우며 직접 입어 본다고 실내에서 조명까지 갖춰진 상태라 랜선에서 일어나는 시각왜곡과 다른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차라리 선택안이라도 다양한 온라인 매장을 살펴보는 걸 추천한다. 코트 살 돈은 있는데 마음에 안 들 때 들어갈 배송비는 없다고 하는 건 개소리다.

코트 하나 잘 사입으면 6년 동안 입어도 유행과 상관없이 옷 잘 입는다는 소리 들을 수 있다.

ㄴ 오프라인 비추라고 했는데 나는 오히려 여건만 된다면 오프라인 추천 하고 싶다. 사실 진짜 이쁜 옷들은 어지간히 니 마음에서 난 게 아닌 이상 조명빨 옷가게 거울빨 없어도 충분히 예쁘다. 그리고 코트 같이 신체조건 많이 따지는 옷은 한 번 걸쳐보고 사는게 나을 수 도 있음. ㄴ 그냥 쿠팡 프리미엄 끊어라. 무료배송에다 니 좆대로 입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반품도 무료다.

다만 코트, 가죽, 마이류의 아우터는 보세옷집 지하상가 거르고, 온라인에서 싸구려는 절대 사지말 것. 이건 꼭 명심해둬라.

진심으로 보세 코트 이딴거 살바에 양복점에서 마이 하나 사거나 나이키에서 괜찮은 신발이나 하나 사 신어라. 뭐 부직포가 너무 필요한데 니네 동네 문방구가 전부 문을 닫은 상황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볼만 함

종류[편집]

내가 봤을 때 간지나는 순으로 정리함

ㄴ응 순서 다 틀렸어

무슨 위로 갈수록 옷걸이빨 코트냐ㅋㅋㅋㅋㅋㅋ

모델급 기럭지에 얼굴 작고 어깨도 넓고 일자여야 겨우 어울리는 래글런코트가 1위고 키 작고 어좁이인 체형 커버해주는 피코트가 꼴찌냐

체스터필드코트가 하위권인 부분부터 거른다

애초에 저 상위권 코트들 입어서 간지날 것 같으면 뭘 입어도 간지난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각주[편집]

  1. 8등신인데 키가 작은 사람도 있겠지만 이글을 읽는 사람이 한국인인 동시에 동양인이라는 사실을 직시하는 게 좋다.
  2. 이럴 때는 나름 유쾌하게 보이도록 코디하는 게 좋다.
  3. 특히 형광색 운동화같이 밝은 색의 운동화. 종종 흰색 운동화도 괜춘해 보일 케이스도 있지만 그냥 집에 있는 거 신고 나올 애들이 신고 나오는 신발은 뻔하기에..
  4. 이 경우 양말을 신지 않거나 덫신을 신는다
  5. 동시에 여자들이 극혐하는 스타일이 비니 쓴 남자라고 하는데, 잘 쓰면 문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