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한자 및 한자어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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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소경 고
부수 目(눈목) 획수 18획
교육용 범위 외 급수 특급
신자체 없음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없음

일본 국어시책 범위 외
JIS JIS 제2수준
칸켄 급수 1급
간체자 없음

표준 중국어 병음

한중일 통합 한자
U+77BC
U+77BD
U+77BE
- 토론

소경 고

개요[편집]

소경(눈동자가 없는 장님)을 뜻하는 한자. 또는 악인(樂人, 악사, 악생, 악공(樂工), 가동(歌童) 등을 통틀어 일컫는 말), 시력을 잃음, (마음이) 어두움, 어리석음, 남의 기색을 잘 살피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기도 한다.

부수는 눈목(目)이며 획수는 총 18획이다.

유니코드에선 U+77BD, 한자검정시험에서는 특급에 배정되어 있다.

용례[편집]

단어[편집]

  • 고견(瞽見): ① 어리석은 생각 (= 우견(愚見)) ② 자기의 의견을 남에게 낮추어 하는 말 (= 우견(愚見))
  • 고공(瞽工), 고부(瞽夫): 소경 악공.
  • 고녀(瞽女): ① 소경 여자. 여자 장님 ② 여복(女卜)
  • 고상(瞽相): 소경을 인도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긴요하게 쓰이는 사람을 이르는 말.
  • 고수(瞽叟): ① 소경 노인 ② 순임금의 아비의 이름. 어리석고 도리에 어두워서 이렇게 불렸다고 함
  • 고악(瞽樂): 소경이 연주하는 음악.
  • 고언(瞽言), 고설(瞽說): 아무렇게나 하는 말. 또는 아무렇게나 되는 대로 지껄임.
  • 고의(瞽議): 하찮은 의론. 이치에 맞지 않는 엉터리 의론.
  • 고인(瞽人): ① 눈이 멀거나 어두워 못 보는 사람 ② 세상 물정에 아주 어두운 사람의 비유
  • 고자(瞽者): 시각장애 문서 참조.
  • 몽고(朦瞽/矇瞽): 맹인. 장님.
  • 무고(巫瞽): 무당과 판수. 무당판수.
  • 광고지설(狂瞽之說): 이치에 맞지 않는 어리석은 말.
  • 중고지장(衆瞽之杖): 여러 소경이 매질하듯 한다는 뜻으로, 아무 데나 가리지 않고 마구 때리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고사성어/숙어[편집]

  • 고마문령(瞽馬聞鈴): 「눈 먼 말이 앞에 가는 말의 방울 소리를 듣고 그대로 쫓아간다」는 뜻으로, 자기의 주견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맹목적으로 쫓아 감을 이르는 말.

속담[편집]

  • 십고일장(十瞽一杖): 열 소경에 한 막대. 매우 요긴하게 쓰이는 소중한 물건이라는 뜻의 속담. (= 십맹지실 출유일장(十盲之室出維一杖))
  • 고자지단청(瞽者之丹靑): 소경 단청 구경. 보아도 알지 못하는 것을 본다는 뜻의 속담. (= 맹완단청(盲玩丹靑))
  • 고담영욱 불분생숙(瞽啖蘡薁不分生熟): 소경 머루 먹듯. 좋고 나쁜 것을 분간하지 못하고 닥치는 대로 취함을 이르는 말. 영욱(蘡薁)은 까마귀머루를 뜻한다.
  • 고비불고 위고즉노(瞽非不瞽謂瞽則怒): 눈 먼 소경더러 눈 멀었다 하면 성낸다. 누구나 자기의 단점을 남이 지적하면 싫어한다는 말.
  • 고사통경 구활십매(瞽師通經口滑心昧): 소경 팔양경 외듯. 뜻도 모르면서 공연히 읽고 있는 모양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고자기니 자양궐계(瞽者嗜臡自攘厥雞): 소경 제 닭 잡아 먹기. 이득을 보는 줄 알고 한 일이 도리어 제게 손해만 보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구재아고 구여하노(咎在我瞽溝汝何怒): 소경 개천 그르다 하여 무얼 해. 소경 개천 나무란다. 자신의 잘못은 탓하지 않고 애꿎게 남만 탓한다는 뜻의 속담.
  • 무불자기 고매종기(巫不自祈瞽昧終期): 무당이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사람이 흔히 제가 자기 일을 잘 못한다는 뜻의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