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한자 및 한자어에 대해 다룹니다.


성씨 풍/업신여길 빙
부수 (말마) 획수 12획
교육용 범위 외 급수 2급
신자체 없음
일본어 음독 (呉)ビョウ[1]・ブ[1]・ブウ[1]
(漢)ヒョウ・ホウ[1]
(慣)フウ

일본어 훈독 いか(る)
かちわた(る)
たの(む)
つ(く)
よ(る)

일본 국어시책 범위 외
JIS JIS 제2수준
칸켄 급수 1급
간체자

표준 중국어 병음 féng
píng

한중일 통합 한자
U+99AD
U+99AE
U+99AF
- 토론

성씨 풍/업신여길 빙

설명[편집]

음이 '풍'일 때는 성(姓)의 하나, 음이 '빙'일 때는 업신여기다, 기대다, 성내다, 도섭(徒涉, 걸어서 물을 건넘)하다, 뽐내다, 서운하다, 힘입다, 의지하다 등을 뜻하는 한자이다.

부수는 말마()이며 획수는 총 12획이다.

유니코드에선 U+99AE, 한자검정시험에서는 2급에 배정되어 있다.

유의자[편집]

  • (성씨 풍/업신여길 빙)

용례[편집]

단어[편집]

  • 빙기(馮氣): 분(憤)한 마음이 치밀어 오름.
  • 빙노(馮怒): 몹시 성냄. 격노(激怒). 혁노(赫怒). 진노(震怒). (= 빙노(憑怒))
  • 빙뢰(馮賴): 의지해 믿음.
  • 빙릉(馮陵): 기세를 타고 쳐들어감.
  • 빙빙(馮馮): ① 단단한 물체가 부딪힐 때의 소리의 형용 ② 일이 왕성한 모양 ③ 많은 모양 ④ 혼돈스럽고 모양이 불안정한 모양 ⑤ 말이 뒤돌아보지 않고 달리는 모양
  • 빙시(馮恃): 의지해 믿음. (= 빙시(憑恃))
  • 빙식(馮軾/馮式), 빙궤(馮几): 수레 앞턱 가로 댄 나무를 쥠. 경례의 한 양식.
  • 빙의(馮依) = 빙의(憑依)
  • 빙익(馮翼): ① 믿고 도움을 받음 ② 땅과 하늘 사이에 만물의 기운이 떠다니는 모양
  • 빙천(馮天): 천명(天命)을 믿음. (= 빙천(憑天))
  • 빙하(馮河): 걸어서 물을 건넘.
  • 풍이(馮夷): 하백을 달리 이르는 말.
  • 좌풍익(左馮翊): 짱깨국 전한(前漢) 때에 서울을 지키어 다스리던 삼보(三輔)의 한 벼슬.

고사성어/숙어[편집]

  • 포호빙하(暴虎馮河): 「범을 맨손으로 두드려 잡고, 큰 강을 배 없이 걸어서 건넌다」는 뜻으로, 용기는 있으나 무모하기 이를 데 없는 행위를 이르는 말.
  • 풍이대수(馮異大樹): 겸허하여 흠모받는 인격을 비유하는 말. 풍이(馮異)는 짱깨국 후한 때 장군 중 한 명으로, 다른 장군들이 공훈담을 나누기 시작하자 풍이는 큰 나무 밑으로 이동해 자신의 공적을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하는 고사(故事)에서 유래되었다.

각주

  1. 1.0 1.1 1.2 1.3 칸켄 미배정 음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