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한자 및 한자어에 대해 다룹니다.


말부릴 어
부수 (말마) 획수 12획
교육용 범위 외 급수 준특급
신자체 없음
일본어 음독 (呉)ゴ[1]
(漢)ギョ

일본어 훈독 あやつ(る)
おさ(める)
す(べる)
つか(う)[2]
のりもの[2]
の(る)

일본 국어시책 범위 외
JIS JIS 제2수준
칸켄 급수 1급
간체자

표준 중국어 병음

한중일 통합 한자
U+99AC
U+99AD
U+99AE
- 토론

말부릴 어

설명[편집]

말을 부리다, 말을 부리는 방법, 타는 것, 마부, 말어거(-馭車, 수레를 메운 말을 부리어 모는 일) 등을 뜻하는 한자이다.

부수는 말마()이며 획수는 총 12획이다.

유니코드에선 U+99AD,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준특급에 배정되어 있다.

유의자[편집]

  • (말부릴 어)

용례[편집]

단어[편집]

  • 어거(馭車): ① 수레를 메운 을 부리어 모는 일 ② 거느리어 바른길로 나가게 함
  • 어국(馭國): 나라를 다스림.
  • 어귀(馭貴): 존귀한 벼슬아치들을 다스림. 곧 제왕의 지위를 이르는 말.
  • 어마(馭馬): 말을 어거(馭車)함.
  • 어운(馭雲): 구름을 부림. 곧 구름을 타고 다님을 이른다.
  • 어자(馭者): ① 마차를 부리는 사람 ② 사람이 탄 말을 어거(馭車)하는 사람
  • 가어(駕馭): 마음대로 사람을 부림.
  • 괴어(騩馭): 가라말이 끄는 수레를 몬다는 뜻으로, 죽어서 하늘로 올라감을 이르는 말.
  • 난어鸞馭): 난새를 타고 하늘에 오른다는 뜻으로, 후비(后妃)의 죽음을 이르는 말.
  • 선어(仙馭): 임금이 세상을 떠나는 것. (= 붕어(崩御))
  • 용어(龍馭): ① 임금의 죽음 ② 천자(天子)의 거가(車駕)
  • 운어(雲馭): 구름을 타고 다님.
  • 제어(制馭): ① 통제하여 복종시킴 ② 기계나 설비 등을 목적에 알맞도록 조절함 (= 제어(制御))
  • 표어(飆馭): 폭풍과 같이 빠르게 달림.
  • 어자대(馭者臺): 어자가 앉아서 마차를 부리는 자리.
  • 어자좌(馭者座): 마차꾼자리. 쌍둥이자리와 페르세우스자리 사이에 있는 마부 모양의 별자리.
  • 어풍지객(馭風之客): 신선.

고사성어/숙어[편집]

  • 공어지술(控馭之術): 자유를 통제하여 마음대로 부리는 것. 공어(控馭)는 말을 뜻대로 부리는 것. 控御之術로도 쓸 수 있다.

각주

  1. 칸켄 미배정 음독
  2. 2.0 2.1 칸켄 미배정 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