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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한자 및 한자어에 대해 다룹니다. |
살쩍 빈
개요[편집]
살쩍은 관자놀이와 귀 사이에 난 머리털을 뜻한다. 매우 복잡한 한자이지만 의외로 용례가 많다. 鬓은 간체자, 鬂은 속자이다.
부수는 터럭발(髟)이며 총 24획이다.
유니코드에선 U+9B22, 한자검정시험에서는 특급에 배정되어 있다.
유의자[편집]
모양이 비슷한 글자[편집]
- 髹 (검붉은빛 휴)
- 鬆 (소나무/더벅머리 송, 따를 종)
- 鬊 (헝클어진 머리 순)
- 鬋 (귀밑머리 늘어질 전)
- 鬍 (되/오랑캐 이름/수염 호)
- 鬐 (갈기 기, 미칠 자)
- 鬒 (숱많고검을 진)
- 鬖 (헝클어질 삼)
- 鬘 (머리의 장식 만)
- 鬙 (머리 헝클어질 승)
- 鬚 (수염/모름지기 수)
- 鬟 (쪽 환)
- 鬣 (갈기 렵)
용례[편집]
단어[편집]
- 빈각(鬢脚)
- 빈독(鬢禿)
- 빈모(鬢毛)
- 빈미(鬢眉)
- 빈발(鬢髮)
- 빈변(鬢邊)
- 빈아(鬢鴉), 아빈(鴉鬢): 검고 아름다운 귀밑머리.
- 빈장(鬢長): 일본에서만 쓰이는 단어. 날개다랑어를 의미한다. 읽는 방법은 빈나가(びんなが) 또는 빈초(びんちょう).
- 빈제(鬢除), 빈비(鬢枇), 빈증목(鬢曾木): 일본에서만 쓰이는 단어. 근세에 여자가 16세 된 해 6월 16일에 늘어뜨린 귀밑머리를 잘라내던 의식으로, 약혼자 또는 부형이 이 의식을 행했다. 읽는 방법은 셋 다 빈소기(びんそぎ).
- 빈종(鬢腫), 빈창(鬢瘡)
- 박빈(博鬢)
- 반빈(潘鬢)
- 상빈(霜鬢), 백빈(白鬢)
- 선빈(蟬鬢)
- 수빈(鬚鬢)
- 쌍빈(雙鬢)
- 양빈(兩鬢)
- 엄빈(掩鬢)
- 운빈(雲鬢)
- 취빈(翠鬢)
- 낙자압빈(落者壓鬢)
- 봉두돌빈(蓬頭突鬢)
고사성어/숙어[편집]
- 녹빈(綠鬢)
- 녹빈홍안(綠鬢紅顔)
- 무빈풍환(霧鬢風鬟): 검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의 비유.
- 옥빈홍안(玉鬢紅顔)
- 운빈화용(雲鬢花容)
- 풍환우빈(風鬟雨鬢): 비바람에 맞고 고생하면서 일에 힘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