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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논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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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재앙가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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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시리즈마다 평은 갈리지만 바택과 황공 가논은 역대 젤다 시리즈 중에서도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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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을 욕보이는 순간 당신은 무사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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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전통적인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최종보스

풀네임은 가논돌프 드래그마이어인데 돼지 상태일때는 가논이라고 불리고 힘을 쓸때마다 돼지와의 싱크로가 점점 진행되어 가고 있다. 사실 흔히 가논이라고 부르는 집돼지 형상의 모습은 용사 패배 시열대에서 트라이포스를 얻게 되었지만 사악한 마음으로 인하여 형체가 뒤틀리고 변이된 모습의 결과이고, 멧돼지 모습의 가논은 인간형 가논돌프가 자의로 마법을 써서 변신한 모습이다.

시간의 오카리나때 최초로 인간형 가논돌프가 등장하였다. 그리고 시오 한정으로 약간 탈모끼가 있다. 일러스트 보면 이마의 M자 모양이 좀 심하다.

도적 종족인 겔드족 출신으로 여자들만 가득한 종족 내에서 100년만에 태어난 남자로 태어나자마자 왕이 되었다. 조상님들이 물려주신 헬사막의 좆같은 환경에 고민하면서 따뜻하고 생기가 넘치는 하이랄 땅을 부러워하였으며 도적의 왕인 것도 모자라다고 느껴 겔드족을 떠나 하이랄 왕국과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망을 가지게 되었다.

최종보스지만 젤다시리즈답게 보스난이도는 병신이다 그냥 죠지면된다

공주납치하고 주인공한테 깨강정나는게 일상인 병신

스탈키드는 세상 멸망시키기 직전까지 갔는데 얜 마왕이면서 그런것도 못한다.

유가한데 털려서 합체하기까지 함 웩

모든 가논은 동일인물이라고 한다. 즉 황공 가논이나 바택 가논,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의 가논 모두 시간의 오카리나 때의 인물이 그대로 내려져 온 것이다.

시오 가논은 스토리상으로 가장 처음 등장한 가논으로써, 7년 후 세계에서 하이랄 정복에 성공하지만 링크와의 대결애서 패배하고 봉인당한다.

이후 7년 후 가논이 봉인당한 세계, 7년 전 원래 세계, 아예 링크가 패배한 세계 이렇게 시열대가 3개로 나뉘어진다.

7년 후 세계 - 바람의 지휘봉, 몽환의 모래시계, 대지의 기적

7년 전 세계 - 무쥬라의 가면, 황혼의 공주, 4개의 검+

링크가 패배 - 신들의 트라이포스, 이상한 나무열매, 꿈꾸는 섬, 신들의 트라이포스 2, 트라이포스 삼총사, 젤다의 전설, 링크의 모험

야숨은 애초에 명확한 시열대는 없다고 하니 좋을대로 생각하자.

바택 가논은 역대 가논돌프 중에서 가장 지적이고 침착한 모습을 보인다. 최후의 순간에도 덤덤히 최후를 맞이한다. 이런 모습 때문인지 역대 가논돌프 중에서는 가장 호평받는다.

반면 황공 가논은 거만하고 어두운 모습이다. 물론 이쪽은 7년 후 세계에서 가논을 봉인하고 돌아온 링크가 가논의 계획을 하이랄 왕가 측에 전부 꼰질렀기 때문에 간단히 제압당하고 처형장으로 끌려가는 7년 후 세계와는 전혀 다른 결말이 나왔기에 가능한 일. 즉 황공 가논은 시오 링크와 마주친 적이 없다. 일단 최후의 순간까지도 그 추한 생명력이 잘 표현되었기 때문에 바택 가논만큼은 아니더라도 이쪽도 나름 호평. 성격이나 행적으로만 따졌을 때는 이쪽이 시오 가논하고 조금 더 비슷하다. 물론 죽었다가 4검+에서 환생하는데 7년 전 세계의 가논은 황혼의 공주에서 정말로 죽었기 때문에 유일하게 4검+ 가논만 역대 가논 중 혼자만 다른 인물이라고 한다.

참고로 황혼의 공주에서 등장하는 겔드족은 가논돌프 본인 뿐이며, 가논 이외의 겔드족은 황공에서 겔드 사막이라는 지명으로만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그런데 시열대 상 황공 바로 다음인 4개의 검+ 에서는 또 겔드족이 등장한다. 애초에 젤다의 전설 타임라인이라는게 나중에 와서 어거지로 끼워맞추다보니 이런 오류가 생길수밖에 없긴 하지만 황공 시절 반란을 꾀하던 종족이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반란죄로 수장인 가논이 처형당했기 때문에 다른 종족들의 인식이나 여론 등의 이유로 숨어지냈다가 다시 나타났다 라는 식으로 본다면 나름대로의 개연성은 있다.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의 가논은 트라이포스를 전부 얻는 것에 성공했지만 본인의 지나친 탐욕 때문에 돼지 형태로 변이되었다. 물론 이성, 지성 같은 것까지 없어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행적은 다른 시열대의 가논들과 비슷하지만 링크에게 패배하고 난 뒤에도 이성 없이 부활했다가 다시 봉인당하질 않나... 유가라는 빌런이랑 합체까지 하지를 않나... 여려모로 제일 굴려진다.

그리고 스카이워드 소드 마지막보스인 종언자의 저주로 탄생했다는 말이있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인지 파오후가 됐다가 파워후가 됐다가 한다.

낚싯대를 좋아하며 빈병을 싫어한다.

사실 김정은의 각성체라 카더라.

ㄴ 돼지 상태 한정이다. 겨우 돼지 되려고 트라이포스 모으다니 이 새낀 참 불쌍하다.

야숨에서는 거미괴물이 되었다 물론 나중에는 멧돼지가 된다ㅇㅇ

야숨 후속작 트레일러에서는 어두운 덩어리 대신 본체로 추정되는 미라가 나왔다. 가논돌프라는 게 확실하진 않지만 적발, 이마의 장식 등을 이유로 대부분의 팬들은 가논돌프라고 기정사실화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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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트레일러에서 부활에 성공한 것이 드러났으며 중년간지를 한껏 뽐내시는 중이시다

대난투[편집]

주우...으이... 이이... 그으을...이의... 드애...사아앙...으은... 조오온...나아... 느으...리이...이입...니이...다아...
너어...무우... 느으...려어...터어...져어...서어... 보오...느으은... 사아...라아암...이이... 다아압... 다아압...다아압...하아알... 저어엉...도오오...이이입...니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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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앍! 오마이숄더!

참고로 DX와 얼티밋에서는 시간의 오카리나 디자인, X와 4편에서는 황혼의 공주 디자인으로 나온다.

특이하게도 시오 가논은 못해도 중간은 간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황공 가논은 티어가 바닥을 길 정도로 평가가 안 좋다는 공통점이 있다.

DX에서 캡틴팔콘의 모션을 상당수 가져와 첫등장했는데 이때까지는 속도가 느린것도 크게 체감이 되지 않아서 나름대로 할만한 중캐 정도였다. 사실 느리긴 한데 DX의 게임 속도가 워낙 빨라서 눈치채기 힘든 것도 있고, 원본인 캡틴 팔콘이 강캐 반열에 드는지라 가논도 평타는 치는 성능이었다. 무한 잡기가 가능한 캐릭터 중 하나이기도 했다.

X에서는 존나 리치가 병신인데다가 고수다 다뤄도 어짜피 파워빼고는 다 고자다. 쓰지마라. 게임 속도도 느려진 통에 느리다는 단점이 최악으로 부각되던 시기였다. 일부 기본기나 스매시 공격들은 정말 말도 안되는 위력을 보여주기는 하는데 딜레이가 너무 커서 초보자가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안 맞아준다.

4에서는 버프를 먹긴 했는데 사실 별로 필요없는 딜적인 부분만 버프를 먹었지 가논의 취약점인 기동성이나 복귀력 등은 변하지 않아서 여기서도 성능은 그닥... 대신 마인권에 슈퍼아머가 달려 있어 전작들보다는 지르는 부담이 덜해졌고, 공중 염옥악으로 상대와 함께 떨어질 시 가논이 나중에 죽는 식의 버프가 이루어져 있어 온라인 대전에서 나름 많이 보이는 캐릭터들 중 하나다. 맞추기는 힘들지만 일단 맞추기만 하면 강력한 각종 기본기들과 필살기로 인한 재미는 덤이다.

물론 최신작인 얼티밋까지 와서도 계속 캡틴 팔콘과 무브셋을 공유한다는 점을 고깝게 보는 시선 또한 존재한다. 시오에서 보여준 각종 마법 기술이나, 황공에서 보여준 각종 검술 등을 대난투에서 볼 수 없어 매우 안타깝다는 평이 다수. 얼티밋에 들어와서 결국 검을 쓰기는 하는데 이마저도 옆 스매시와 위 스매시는 아이크와 모션을 공유하고 아래 스매시는 클라우드와 모션을 공유한다.

물론 필살기인 마인권, 뇌신장, 열귀각 등은 모션 변경으로 팔콘과 나름 차별화를 두었지만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결국 똑같고, 일부 기본기의 모션은 얼티밋까지도 공유하는 게 남아있다. 그나마 가논만의 독자적인 기술이라고 할 만한 것은 공중 앞 공격, 지상 중립 공격, 염옥악, 비장의 무기인 마수 가논 정도인데 사실 염옥악도 돌진하는 메커니즘 자체는 캡틴 팔콘한테서 가져왔다는 걸 생각하면 역시...

그리고 마인권은 공중에서 사용할 시 위력이 증가하는데, 이게 얼마나 쓸모 없는거냐면 애초에 가논은 점프도 높지 않고 낙하 속도도 빠른 편이라 공중에서 마인권 지를 일이 거의 없다. 공중에서 사용시에는 슈퍼아머 효과도 받지 못하기에 그냥 나 때려줍쇼 하는 행위나 마찬가지. 진짜 가끔씩 대회같은 곳에서는 공중 마인권으로 명장면을 보여주는 선수들도 있지만 이건 정말 극한의 심리전+기적의 운빨을 필요로 하는 짓이기에 일반적으로는 시도조차 안 하는 것이 좋다.

필살기 중에서 그나마 자주쓰이는 건 역시 염옥악. 이동 잡기 기술인데 일단 잡는 데만 성공한다면 상대방에게 다지선다를 걸 수 있다는 좋은 점이 있다. 조작이 미숙한 초보자들이 더욱 잘 맞아주는 것은 덤. 공중 염옥악은 상대를 잡은 뒤 아래로 내려꽂는데 4편에서는 이 기술로 같이 떨어지면 가논이 나중에 죽었지만 얼티밋에서는 떨어지는 도중에 상대가 탈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가논이 먼저 죽는 너프가 이루어졌다. 만약 공중 염옥악만이라도 4편 그대로 갔으면 얼티밋 가논의 평가가 약간은 올라갔을지도?

뇌신장은 그냥 복귀기 이상의 의미는 없는 기술인데 얼티밋 기준으로 넉백은 강하기 때문에 딜캐용으로도 간혹 쓰인다.

열귀각은 캡틴 팔콘의 그것과 거의 똑같은데 팔콘과 달리 쉴드에 막히면 무지막지한 후딜로 인해 반격 100% 확정이니 막 지르지 말 것. 애초에 열귀각은 확실한 경우가 아니라면 프로들도 잘 안쓴다. 다만 넉백만큼은 확실히 강하기 때문에 딜레이 캐치용이나 거리 좁히는 용도로 사용하는 데는 좋다. 또한 공중 열귀각은 대각선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메테오 스매시 판정이 있다. 역시 막 지르면 안되고 기습적으로 찌르는 용도로는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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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행히 얼티밋에서는 갓갓캐정도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괜찮은 중캐정도라는 평이 많아 DX시절의 위상은 되찾았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평가가 낮아졌다. 아예 최하위권으로 평가하는 티어 리스트도 있을 정도. 근데 이건 가논돌프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기 캐릭터들이 너무 많이 추가된 이유도 있다. 성능 자체만 따지면 오히려 DX때보다 좋아졌지만 다른 캐릭터들의 사기성이 부각되면서 상대적으로 평가가 매우 박해진 것. 사실 느린 캐릭터들은 대난투 메타에 잘 안 맞을 뿐더러 환영받지도 못한다. 근데 확실히 재미는 있다. 한 방 한방이 매우 강력하고 소위 말하는 때리는 맛이 있는 캐릭터라 온라인 대전에서는 심심하면 볼 수 있다.

또한 전작들과는 다르게 근육이 매우 강조되는 체격으로 등장한 것도 특징. 우람한 팔근육에 떡 벌어진 어깨, 제대로 발달한 광배근까지 무지막지한 남성성을 자랑한다. 전작까지는 그냥 거한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면 본작에서는 근육질 상남자라는 이미지가 강해졌다. 같은 시간의 오카리나에서의 디자인을 차용했지만 목소리부터 체격, 격투 스타일까지 변화가 생겨서 DX때와는 이미지가 사뭇 다른 편.

성우도 DX때의 성우가 다시 담당했는데, 세월의 흐름 때문인지 아니면 굵은 연기톤을 부탁 받았는지 DX때의 힘차고 우렁찬 톤과는 차이가 있는 가래낀 듯한 굵은 톤으로 바뀌었다.

온라인에서는 씹깡패 수준의 강력함을 자랑했으나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지금은 파훼법이 생겨버려서 그냥저냥한 수준. 다만 VIP 매치 정도까지 가는 것이 아니라면 여전히 온라인 대전에서도 쓸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