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프론탈레

찬양하라! 이 문서에서 설명한 시즌은 흥한 시즌입니다.
이 문서와 관련된 팀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시즌에 흥한 팀입니다.
당신이 이 팀/선수의 팬이라면 이 문서를 찬양하십시오!!

2010년 전에는 콩콩 라인으로 콩을 주워먹는 애들이었지만 2017, 2018년에 우승을 두번이나 차지하며 리그 신흥 강호로 우뚝 솟아올랐다.

덕분에 오니키 토오루는 최고 감독상 2번이나 받으며 치바의 짱짱맨으로 받들어지고 있다.

16시즌[편집]

승점 72점으로 리그 2위를 차지했는데 정작 우승은 승점 1위인 우라와 레즈가 아니라 승점 3위(59점)인 가시마 앤틀러스가 차지했다. 이게 다 그 요상망상한 포스트 시즌 때문이다...

이 문서는 역전 드라마 그 자체입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이야기를 두고 동화 같다고 말한다.
아마 월트 디즈니는 이 각본을 보고 "너무 과장됐다"면서 집어던질 게 분명하다!
- 앨런 버체널(레스터 홍보대사)

16년 시즌에 날아다녔던 나카무라 켄고 대신 코바야시 유우가 캡틴을 맡았다. 그리고 이번엔 코바야시가 날아다녔다.

코바야시도 진짜 크게 흥한 시즌이었는데, 득점 랭킹 1위인 스기모토 겐유가 주춤한 덕분에 기어이 랭킹 1위를 빼앗는데 성공했다.

으아아 자비로운 자동문 오미야씨 해트트릭 너무 너무 꺼마워여

리그 1위를 내달리던 가시마 앤틀러스는 지들이 우승할줄 알고 있었지만 점점 가와사키에게 승점을 따라잡히더니 우승을 빼앗겨버렸다. 둘 다 막판 승점이 동률이었지만 가와사키의 득점력이 워낙 미친 수준이어서 2위로 밀려버린 것이다.(골 득실차) 우승 앙 기모띠~

리그와 달리 아챔에서는 우라와 레즈에게 기적적인 패배를 당하며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아챔에서 1승도 못하고 강제 귀환 조치 당했다. 와 J리그 우승팀 맞음?

응! 맞음!

리그의 가와사키는 아챔의 가와사키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돌풍의 핵심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누르고 1위로 올라가더니 결국엔 우승해버림.

이번 시즌 우승도 가와사키꺼였다.

레안드로 다미앙이라는 브라질 선수를 영입했다. 생각보다 잘하는거 같진 않다.

울산 현대, 상하이 상강이 포함된 아챔 조별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다. 울산이 새로 스쿼드를 보강하며 K리그 2위를 달리고 있고 상하이는 원체 용병(헐크, 오스카)들이 강한 만큼 H조로부터 승리를 따내는게 어려운건 당연하지만. 음... 잘못하면 또 나가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