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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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 서비스 등등을 거래하기위해 책정한 가치의 단위.

가격이라고도 한다. 무언가를 살때 성능도 중요하지만, 이쪽도 상당히 중요하다.

예를들어 씹덕 그림 그려져있는 베게를 10만원 주고 샀는데, 다른 사이트에서 8만원에 파는걸 볼때다.

값이 너무 부담되면 추석같은걸 이용해서 할인행사를 노려보자.

이렇게 싸게사도 되는걸가 하고 판매자를 걱정하는 양심적 호구를 제외하면 구매자가 가장 만족하는 값은 공짜다.

판매자들이 원하는 궁극적인 값은 내가 아무것도 안했는데 저새끼가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는것이다.

이 두 대충 그어진 선이 영원의 라그나로크를 통해 대충 맞았다고 합의했다고 친 적정선이 그 물건의 적정가가 된다.

어느정도의 불평등은 권위가 인정되는 각종 사회 법 규, 시장질서를 통해 맞춰진다. 그래서 전쟁통엔 부르는게 값이된다.

종류[편집]

  • 절대 가격: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가격. 새우깡 1200원이라 적혀있다면, 1200원이 절대 가격이다.
  • 상대 가격: 두 상품의 가격 비율. 새우깡 1200원인데, 노래방 새우깡이 3600원이면, 새우깡 3개=노래방 새우깡이되는거다.
  • 잠재 가격: 기회비용을 반영하여 측정한 가격이다.
  • 균형 가격: 변수가 생기지 않는 가격이다. 수요와 공급사이에서 균형이 생기면 발생한다. 이런 성격때문에 애미 디지게 비싼물건에는 균형 가격이 생기지 않는다.
  • 희망 소비자 가격: 제조사가 희망하는 가격이다.

규제[편집]

  • 최고가격제: 최대치를 정해놓고, 그 이상으로는 못파게 하는 제도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러면 수요가 올라간다.
  • 최저가격제: 최저치를 정해놓고, 그 이하로는 못파게 하는 제도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러면 생산자에게 이득이 더 들어오게된다.

왜 자꾸 쳐오르는가?[편집]

경제가 계속해서 성장하고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경제가 어떻니 뭐니 해도 일단은 선진국이기 때문에 올라가고있기 때문에 (5만원권도 이래서 생김)가격 또한 올라가고있는 중이다. 물가안정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건 내리는게 아니고, 상승치를 조절하는거에 불과하다. 이렇게 경제가 성장하고 물가가 올라가는것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하고, 반대의 경우를 "디플레이션"이라고한다.

디플레이션이 좋은거 아님?[편집]

사실 디플레이션이 일어나면, 자연스러 물건의 가격이 떨어지게되서 좋아보이는게 사실이다. 자연스레 생각해도, 지금 당장 돈이 없어서 (물건을 살 돈이 없어서)빚을 지고있는데, 물건 가격이 내려간다? 빚을 질 필요도 없게되는거다. 하지만, 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지옥이 따로 없게된다.

  • 화폐 수요가 증가됨
  • 은행이 대량인출을 시전
  • 은행 파산
  • 기업들 돈줄 끊김
  • 기업 파산


뭐 이렇게 된다는 것이다. 사실 이건 좀 과장된거 같긴해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인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편집]

물건을 사고싶으면 나가서 돈이나 벌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