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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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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우려먹은 진한 사골국입니다.
이 문서는 사골을 우리다 못해 원자 단위로 사골을 우려먹은 문서입니다. 고만 좀 우려먹어라.
헬조선의 코미디 프로그램
개콘을 계승하는 자 웃음을 찾는 사람들 코미디빅리그 SNL 코리아 장르만 코미디

캐백수에서 개콘 다음으로 다시 낸 개그프로그램. 사실상 코빅 짭이다.

개콘을 계승해서 개승자가 아니라 개그로 승부하는 자라서 개승자라고 한다. 그래바야 사골에 육수조차 안 나올 애들로 구성된 건 함정.

그나마 신인도 있고 공개 코미디에서 한동안 못 볼 수 밖에 없는 이수근이나 이승윤이 나와서 개콘보다야 나을 가능성이 있다.

박준형, 김대희, 이수근 같은 배테랑들은 기대이하 였고 반면, 이승윤, 김원효, 신인 팀은 어느정도 선방했다.

원래 호흡 맞추던 사람말고 와일드카드란 개념도 있다. 원래 팀별로 4명만 나올 수 있는데 특별히 한명 더 나올 수 있다고 한다.

몇몇개 봤는데 신비한 알고리즘의 세계랑 회의 줌 하자 정도만 볼만하고 압수수색이랑 대한 외쿡인은 전에 봤던거 그대로 한거지만 나름 잘 살렸다.

아닌 거 같은데는 철 지난 오징어 겜 패러디해서 시시했는데 정성호가 좀 살렸다. 나쁘진 않은데 유행어 미는 게 많아서 호불호 갈림.

개승자 청문회는 웃찾사 그대로 가져왔는데 박성광은 박영진 빨이란 걸 입증하듯이 ㅈㄴ 노잼이라 망삘임.

웃찾사 개그 청문회 때 요즘은 욕 먹는 강성범이 탱킹 역할하고 남호연이 무호흡 디스 딜링 하는 맛으로 봤는데 그 역할을 박성광이 개판으로 해서 ㅈ망함.

진짜 박영진은 천생 개그맨이다. 저런 애 멱살 캐리를 하네 ㄷㄷ 마치 고버지를 우승시킨 쇼메이커 급이다. 이거 볼바엔 걍 진짜 개그청문회 봐라 그 편이 휠씬 꿀잼임.

힙쟁이는 걍 KBS에서 상표 못 이야기 하는 거 디스하는 맛 말곤 없다.

국민남친은 개그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등장한 송병철이 실수 연발해서 그게 웃김 ㅋㅋㅋ 짜라는 개그가 안짜고 병신같은 짓을 하니 NG가 더 웃기는 상황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