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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어 S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2018년 8월에 노트9과 함께 공개된 기어s3의 후속 모델이다. 삼페기능이 빠지고 42mm, 46mm모델로 나뉘어져서 출시됬다. 삼페빠진건 논란이 많은데, 어차피 매장에서 시계풀어서 주는 것보다 핸드폰꺼내서 지문인식해서 주는게 더 빠르기 때문에 큰 비판은 없다.

오히려 모델 색상이 논란이다. 기어s3와 사이즈가 같고 배터리용량이 늘어난 46mm는 실버색상뿐이라는거다. 근데 이건 삼성이 수요를 잘예측하고 뽑았다고 생각한다. 차피 어지간한 남자들이라면 46mm모델 살거고, 특히 웨어러블기기 특성상 아재들보다는 20-30대들이 주 구매층인데, 이때는 메탈시계를 많이 선호하는편이다. 그래서 메탈스트랩과 어울리는 실버색상만 뽑지 않았나싶다. 베젤링까지 적절한거 끼우면 진짜 그럴싸해보인다. 참고로 멸치들은 오프라인매장에서 꼭 한번 껴보고 결정하기를 바란다. 오프라인매장 직원들이 가격차도 얼마안나고 배터리도 많고 남자들이 차는 시계들이 46mm사이즈라고 46mm 구매 권유하는데 다씹어라. 니가 진짜 갤럭시 워치의 모든기능을 전부활용하면서 하루종일 이용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면 42mm사라. 착용감과 비주얼이 어울려야 자주차고 다니지 쓸때없이 커서 불편하고 방패같이 보이면 잘안차고 다닐거다.

42mm의 경우는 배터리용량이 기어s3보다 작지만 사이즈가 작아져서 씹멸치들이나 여성들을 타겟으로 삼은듯하다. 물론 팔목이 뼈만 잡히는 사람이면 이것도 조금 크긴하다. 특히 여성용으로는 큰편에 속한다. 남자 멸치들이 끼기에는 적합하다. 혹은 46mm 시계알이 크기는 크다보니 큰게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배터리작은거 감수하고도 42mm를 산다. AOD, 헬스기능 키고 하루종일 블투 연동해서 다녀도 최소50%는 남는다.

아날로그 타입의 시계화면을 사용하면 초침 돌아가는 소리를 활성화 할 수 있다. 다만 음량은 조용한 장소에서 워치 본체에 귀를 대어야 간신히 들릴정도로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