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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12년 시즌 개막 직전 세간에 밝혀진 한국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왜 이름이 검은 쌍둥이 사건이냐 하면 승부조작이 적발된 팀이 LG 트윈스이고 1919년 있었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승부조작 사건의 명칭이 블랙삭스 스캔들이어서 거기서 따온 것.

이 사건으로 인해 LG 트윈스 소속이었던 투수 박현준과 투수 김성현이 한국프로야구계에서 영원히 추방되고 한국프로야구와 교류를 맺은 MLB, 일본프로야구, 대만프로야구에서도 선수로 뛸 수 없게 되었다.

의혹[편집]

2011년 K리그를 안좋은 의미로 휩쓸었던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K리그 승부조작 건으로 구속된 브로커에게서 프로야구에도 승부조작이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그 전까지 해외에서 있었던 승부조작 사례(MLB의 블랙삭스 스캔들, 일본 프로야구의 검은 안개 사건, 대만 프로야구의 검은 독수리 사건 등)에서는 팀 구성원 다수가 개입해 승부 자체를 뒤엎는 조작 방식이 사용되었지만, 구속된 브로커의 말에 따르면 투수 개인이 1회 볼넷 여부를 조작하는 새로운 수법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총 두 명의 투수가 이 승부조작에 가담했다고 전해졌다. 2012년 2월 13일자 스포츠경향 기사

이후 2월 15일자 동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LG 트윈스의 투수 두 명이 이 승부조작에 가담했다고 한다. 이에 LG 트윈스 측은 해당 투수와 검찰 측에 확인을 했으나 해당 선수들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고 검찰 측으로부터도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브로커에게 진술을 받은 단계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2012년 2월 15일자 동아일보 기사

2012년 2월 17일 대구지검이 프로야구 승부조작 의혹 관련 수사에 착수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2012년 2월 17일자 OSEN 기사

2012년 2월 29일 김성현이 승부조작 사실을 자백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박현준은 승부조작 사실을 부인하는 중이었다.


백순길 : 이번 일과 전혀 관계없지?
??? : 네. 관계없습니다.
백순길 : 그래 열심히 하자.

결국 2012년 3월 3일 박현준도 승부조작 사실을 자백했다.

주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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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과 박현준은 주작이 밝혀진 뒤 한국프로야구계에서 영원히 추방되었다.

<youtube>wPbLTDK04Y</youtube>
박현준이 주작했다는 볼넷 영상
김성현은 몰라도 박현준은 어떻게든 8년차까지 버텼다면 FA로 최소 50억은 받았을 선수인데, 저 조작하고 받은 500만원 때문에 결국 앞으로 영원히 야구를 못 하게 됐다.

근황[편집]

2016년 PD수첩에서 폰팔이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