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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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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자의 한 직군

머가리가 비상해야지만 취직가능한 직업

꼭 시발 특성화고에서 프로그래밍도 못하고 디자인도 못하는새끼들이 자주 픽하는 특성인데 둘다 잘해야지 평타를 치는데 그걸 모른다.

업무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 없이 기획서라면서 내밀고 작업을 지시하면 회사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이 계열의 무능하고 부지런한 새끼들이 잘 보여준다.

그게 상사라면? 노예인 개발자와 디자이너 너님이 개떡 같은 말을 찰떡같이 번역해서 커버 쳐야지

취업해서 정치질 모함질로 연명하는 인간들 존나 많음.

한가지 알아둬야 할게 여기는 나오는 프로젝트 결과에 책임을 지는 부서지 딴데 회피하고 넘기는 부서가 아니다 정신차려라 정치질만 하는 기획자들아

헬조센 기획자(특히 게임쪽)를 위해 팁을 써놓겟다.

1.존나 니가 머가리가 비상하지 않다는걸 인정해라 그리고 기획안을 올리기 전에 이게 구현상 되냐 안되냐 일정과 리소스는 얼마나 필요하냐 이것만 각을 재라. 그 외에는 니가 생각한데로 괜찮은거 쓰면 개소리라도 웬만해서 코딩예술 하시는 갓프로그래머 아니면 다 해준다.

2.그리고 회의 할 때 좀 문서 그대로 처 읽지 말고 이게 어떤건지 설명을 해라 기획자는 설명충모드가 중요함.

3.그리고 제일 중요한건데 위에도 적혀있는데 정치질 모함질 좀 작작해라 작업자랑 친해지는건 좋은데 그걸 바탕으로 누가 잘햇네 못햇네 좀 따지지마 시발 나중에 자식보기 부끄럽지 않냐 아빠는 누구 모함질하고 쳐내고 사장후빨해서 성공한 기획자가 됐어 하게? 그럴꺼면 그냥 어디 사무직가서 짱박혀라 제발 좀

4.그리고 시발 게임기획자들은 일바쁘다 난 아재다 변명질 좀 그만 하고 게임 좀 다양하게 해라. 생각보다 다양하게 게임하는 기획자를 프로그래머건 원화가건 다 좋아한다.

니들이 좋아하는 취향게임 좀 작작하고 좀 시발 머 컨셉할려면 어떤 애니 뭐 시스템 할려면 무족건 와우 롤 디아 이딴것좀 작잗처배끼고

막말로 잘배껴서 재밌게 만들면 그만이니깐 좀 다양하게 처 배낄 게임을 하라고 니들이 올린 안건 아이디어로 다른사람들이 고생해서 만드는데 그게 기획자의 소양 아니겠니?

ㄴ ㅇㄱㄹㅇ 소양 없는 병신들 존나 많음 기획무시하는게 아니라 뭐마만하면 다 하드코딩으로 때려박고 이상한 기획서에 탈을 쓴 사업기획서나 쓰는 게임기획자들 지들이 무시당하는건 또 모름

ㄴ 근데 이런 게임의 시스템이나 컨셉은 투자자나 퍼블리셔 입맛대로 결정되는 거 아니냐?

잘난 기획자는 엄청 잘낫는데 기획이 씹히네 뭐네 지들끼리 허언증 하고 있음

반성 좀 해라

ㄴ근데 우리나라에 잘난 게임 기획자가 있긴 하냐?

파오후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조또없는 기획자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려면 칸다 소라타 항목을 참조바람.

인디게임 팀에서는[편집]

존나 쓸데없다. 특히 머릿수 5명 안넘어가는 소규모팀은 기획 없이도 적당히 의견 조율해서 만들던데 ㄹㅇ 인디팀에 기획 뽑을 이유가?

ㄴ 천생공돌이랑 그림쟁이들은 아이디어는 내는데 그 아이디어를 엮어서 게임으로 못만들더라. 그래서 중간에서 그걸 엮을 사람이 필요하긴 함. 나머지 애들이 다 작업만 할 수 있도록 해주는거지.

ㄴ 그래서 게임 규모가 커지면 기획 외주를 맡기는 경우가 있음. 넥슨 같은 데에서도 신작개발할 땐 아이디어 발상은 온 팀이 다 같이 한다. 프로그래머 출신들도 게임 디렉터를 하는데 규모와 포지션이랑은 상관없다.
아무래도 작은 규모면 전문 기획자의 업무가 필요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단순 아이디어 발상 = 게임기획이 아님. 아이디어 찍찍 배설하는게 기획자라면 나는 이미 판교에 책상을 하나 가지고 있겠지.

그래도 나는 기획자(특히 게임기획)을 하고싶다는 너에게 팁[편집]

1. 대학교 먼저 졸업하는걸 권장한다.
꼭 기획자로 빠지려는 놈들은 4년제는 커녕 2년제도 안나온 녀석들이 많다.
대학교 안나오면 기업에서는 잘 안뽑는다. 뽑는다고 해도 초봉이 500~600단위로 차이가 날 수도 있다.
월화수목금금금 스케쥴에 통합임금제라 추가수당도 못받고 야근은 맨날 하는 ㅄ같은 업계에서 돈도 적게받으면서 일하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적어도 돈이라도 많이 받고 일하고 싶다면 대학교 졸업은 해라.
그리고 현직 기획자들이 고졸로 기획자 한다고 깝치는 애들한테 꼭 하는말이 하나 있는데 "대졸자 코딩노예들이 겨우 고졸 말을 듣겠냐?" 라는 말이다. 연봉을 떠나 팀 내에서 고졸을 대하는 태도부터가 ㅎㅌㅊ 보듯이 할 것이다.

2. 아카데미,학원 이런데에서 배우지마라.
정확히는 아카데미에서 교육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이게 아니다.
기획이라는 기술 자체가 교육으로 전달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문제인거다.
기획의 부차적인 요소인 문서화, 논리화같은거야 대학교에서도 논문쓰면서 익힐 수 있는 기능이지만,
정작 기획의 요점을 꿰뚫는 '아이디어'는 학원에서 저어어어어얼대 못배운다. 기획을 잘쓰는녀석은 딱 두종류다.
문서를 잘쓰는 타이퍼와, 아이디어를 잘내는 천재.
만일 단순 타이핑 업무만 하겠다면 화이트 컬러 업무중에서는 기획은 개앰창취급 원탑이니 곱게 접어서 멀리 보내드려라. 그 꿈은 쓰레기다.

3. 이미지 쪽 기능은 전문가는 아니어도 입문자정도의 수준은 되어야한다.
니 머리통에 있는 내용을 문서만으로 상대에게 이해시키도록 전달하는것은 극단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특히, 그게 경영쪽이나 구조기획쪽이면 더더욱 난해하고 어려운 도식을 써야할 때도 올거다.
그때 개발자나 경영진을 설득하여 너의 커리어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은 존나 간단하다. 이미지다.
인터넷이 나온지 30년이 지난 지금, 구글에 야짤만 긁어도 수두룩하게 너의 리비도를 충족시킬 짤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가 된 지금,
좇빠지게 글로 대엿페이지 써가며 설명하는 것 보다 flow한장, 이미지 두어장, 컨셉트 설명 두어줄이 압도적으로 전달력이 높다는것 쯤이야 너도 알것이다.
그러니 이미지를 처음부터 그리지는 못해도, 덧그림이나 기초지식(명암비, 소실점, 인체비)정도의 기술은 익혀둬야하며,
가벼운 이미지 합성부터 영상편집까지의 기초작업도 할줄 아는게 좋다.
잊지마라. 기획의 영문표기는 design이다. 그림은 디자이너만 그리는 시대가 아니다. 하다못해 그림하고 좆도 상관없는 직책도 최소는 해야하는 시대다.

4. 니 말이 다 맞는게 아니다. 깝치지마라.
기획 한다고 깝치는 새끼들 다대수가 자기주장에 대한 고집도 세고 지 말이 맞다고 박박 우기는데 그건 기본부터 잘못된거다.
100에 80은 니말이 틀렸다고 생각하고 타인 말도 좀 들으면서 합리를 찾고 토론할 생각을 해라.
요즘 날빌기획자들이 유독 자기 의견 씹히면 개좇같다고 질알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병신보존법칙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하버드에도, 서울머에도 병신보존의 법칙은 유효하다.
병신은 너일수도 있고, 너랑 존나친한 MBA수석졸업하고 4개국어 가능하고 캐리어 빵빵한 친구새끼일수도 있다.
기획팀에서 병신은,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의 의견만을 강요하려고 하는 새끼니까.
자신감은 가끔 좋은 결과를 낳지만, 행동에는 책임이 뒤따른다는 것을 절대 잊지마라.
사회생활의 기초다.

5. 다양한 것을 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라.
이유가 두개다. 그냥 들어라.
우선 첫째로, 의사소통의 기초는 타인과의 공감대 형성에서 시작된다. 당연히 친해져야 정보를 상호교환을 하건 상호교류를 하건 할거 아니냐.
근데 기획자는 화이트컬러 직종중에서도 유독 타 직무종사자와 이야기 할 기회가 존나많다. 음향, 미술, 건축, 공학, 전기공학, 스포츠...
이 사람들의 공통주제는 다 지좇대로다. 물론 씹덕코드로 대동단결! ^^7 이지랄이 가능하면 정말 편하겠지만, 안타깝게도 그건 게임 기획쪽 애들에게나 가능한 일이고.
그러기때문에 이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그사람이 어떠한 요소에 흥미를 가지고 어떠한 요소에 무심한지를 파악하는건 존ㄴㄴㄴ나중요하다.
나불거리는게 전부는 아니다. 느 주둥아리에서 영양가 없는 말을 백날천날 내뱉어봐야 그 사람의 흥미를 끌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그래서 연애 못하고 찐따였던 새끼가 회의도 운영도 잘 못하는 편이다.
두번째로, 헬조센에서는 기획이건 뭐건 실무쪽에서 일하다가 나이차면 바로 관리직으로 올리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관리직으로 올라가기 싫다면 치킨집 빌드를 타야하는것은 당연한 일이고, 이 관리직에 니가 앉았을때 적어도 일은 해야할거 아니냐.
근데 이 관리직의 제일 개같은점은 일정조율이다. 발주넣은거 받아서 조립하고, 전달하고... 이지랄을 중간에 껴서 니가 다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기때문에 적어도 주단위로 일이 얼마나 걸릴지를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로 하고, 그 능력은 경험에서 비롯된다.
그러니 죄다해봐라. 해외에서 기획자를 뽑을때, 대부분 실무경력이 있는애들을 기획자로 뽑아서 쓰는 이유가 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