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경국지색

조무위키

이 문서에서 다루는 여성은 갓몸매의 소유자입니다.
본문에서 다루는 대상은 보물같이 탐스럽고 부드러우며 연약한 지방 육체를 가지고 있어서 모든 남성의 시선과 마음 그리고 낭심을 사로잡습니다.
얼굴, 겨드랑이, 슴가, 젖꼭지, 등짝, 배꼽, 허리, 엉덩이, 허벅지, 무릎, 종아리가 퍄퍄를 연발하고 싶을 만큼 하나같이 예뻐서 ♥
그녀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싶어 미칠 지경입니다!
다만 절대로 그녀에게 너무 몰입하지 마세요! 주위의 평범한 여성들이 잉여로 보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주위에 아는 여자라곤 엄마밖에 없는 디시 엠생이라면 마음껏 몰입하셔도 좋습니다!
이 문서는 예쁘고 매력적인,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자에 대해 다룹니다.
사랑합시다.


傾國之色

나라를 위태롭게 할 만큼 아름다운 여인을 일컫는 사자성어.

달기-서시-포사-초선 전부 경국지색에 해당.

물론 초선은 픽션이지만 기믹은 실존인물들과 기가막히게 똑같다.


우리나라 역사에는 장희빈이 있고

서양으로 확대해보면 그리스로마 신화의 헬레네가 있다.

팜므파탈?[편집]

많은 사람들이 경국지색 = 팜므파탈 이라하는데 언뜻 표면은 유사하나 기저는 전혀 다른 경우다.

팜프파탈은 순수 자신의 야망을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여러사람을 홀리는 치녀,악녀에 해당되는 경우고

경국지색은 본인의 의도보다 본인의 미모 덕분에 주변이 흔들리는 것이다.


물론 이 둘을 완벽히 이분법으로 갈라낼수는 없지만 의도의 유무는 분명한 것이니 이 차이는 확연히 알아야한다.

달기의 경우도 언뜻 팜므파탈의 사례같지만 철저히 정치적 목적으로 투입된 미인계라 개인의 목적성을 찾기는 어렵다.


진실[편집]

경국지색의 모티브가 된 포사를 포함하려 말희, 달기, 서시, 초선 등의 스토리가 시대적 배경이나 약간의 무대장치만 제외하고 매우 유사하다.


당시 왕이나 제후 등 역사의 주인공은 거의 반드시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철저히 남성의 욕구와 권력을 드러내는 '대상'으로 취급되었다.

당장 말희, 달기, 포사, 서시, 초선 등의 스토리에서, 당사자들은 군주를 주색에 빠뜨리기 위해 적이 동원한 '매개체'로만 등장할뿐 그 이상의 역할 및 기록은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이는 당시 중국의 여성의 시대적 위치 및 평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있다고 할수있겠다.

사실 툭하면 칼부림하고 전쟁일삼는 고대역사에 양성평등 제반을 기대하는것은 애초에 허구에 가까운 무리수고